안산시는 최근 무사안일, 보신주의 등 소극적인 근무행태가 나타남에 따라 강도 높은 공직기강확립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를 공직기강확립 기간으로 정하고 감사담당관을 총괄로 2개반 10명의 감찰반을 편성, 공강도의 감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찰활동 결과 고질적 비리와 반공익사범 관련 비리 등은 반드시 징계 등 문책하는 한편 상위직 공무원부터 일벌백계주의를 엄격히 적용하는 등 합리적이고 엄정한 징계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그러나 창의적인 업무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잘못 등은 과감히 관용 조치할 방침이다.
안산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를 공직기강확립 기간으로 정하고 감사담당관을 총괄로 2개반 10명의 감찰반을 편성, 공강도의 감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찰활동 결과 고질적 비리와 반공익사범 관련 비리 등은 반드시 징계 등 문책하는 한편 상위직 공무원부터 일벌백계주의를 엄격히 적용하는 등 합리적이고 엄정한 징계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그러나 창의적인 업무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잘못 등은 과감히 관용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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