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소장 박수환)는 지난 1일 안동보호관찰지소 강당에서 대학생 특별범죄예방위원 간담회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동대학교 법학과 ‘범죄예방동아리’, 가톨릭상지대학 사회복지학과
‘청소년상담동아리’로 구성된 40여명의 대학생 특별범죄예방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
비행문제와 실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박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보호관찰 대상자 지도에 물심양면으로 힘쓴 대학생 특별범
죄예방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비행청소년 처우를 통해 범죄없
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서 권수창 운영실장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보호관찰 제도일반과 대상자 지도기법’이라는 주제로 조종기 보호관찰관의 교양 강의도
실시됐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학생특별범죄예방위원 회장인 신해진(21·안동대 법학과 3년)씨는
“비행청소년 지도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분야였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
은 지식을 습득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준법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동대학교 법학과 ‘범죄예방동아리’, 가톨릭상지대학 사회복지학과
‘청소년상담동아리’로 구성된 40여명의 대학생 특별범죄예방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
비행문제와 실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박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보호관찰 대상자 지도에 물심양면으로 힘쓴 대학생 특별범
죄예방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비행청소년 처우를 통해 범죄없
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서 권수창 운영실장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보호관찰 제도일반과 대상자 지도기법’이라는 주제로 조종기 보호관찰관의 교양 강의도
실시됐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학생특별범죄예방위원 회장인 신해진(21·안동대 법학과 3년)씨는
“비행청소년 지도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분야였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
은 지식을 습득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준법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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