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우리나라의 IT 영재의 조기발굴·육성을 목적으로 교육인적자원부가 삼성SDS, KAIST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전국 초․중학생 IT꿈나무 선발대회’ 시상식이 6일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53개교에서 5838명의 학생이 참가해 1차 ‘e-테스트(국가공인정보활용능력평가) 및 IT 수월성 평가’, 2차 ‘창의력 및 과제해결 평가를 거쳤다. 이 결과 800명이 최종 입상했다.
초등·중학생 상위 입상자 10명씩 총 20명은 교육부,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국내외 영재캠프 참가 등 IT영재프로그램으로 1년간 지원 받는다.
상위입상자들이 참여하게 되는 ‘IT영재육성 프로그램’은 삼성SDS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국내 영재 캠프 참가 등을 통한 IT영재 연수다. 특히 중학생부 우수 입상자 40명은 ‘KAIST 사이버 과학영재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날 축사를 통해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자신의 적성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좋은 대학, 인기학과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결코 인생의 성공을 거둘 수 없다”며 “IT꿈나무들이 정보화에 남다른 소양을 계발하고, 잘 살려서 21세기를 이끌어갈 IT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53개교에서 5838명의 학생이 참가해 1차 ‘e-테스트(국가공인정보활용능력평가) 및 IT 수월성 평가’, 2차 ‘창의력 및 과제해결 평가를 거쳤다. 이 결과 800명이 최종 입상했다.
초등·중학생 상위 입상자 10명씩 총 20명은 교육부,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국내외 영재캠프 참가 등 IT영재프로그램으로 1년간 지원 받는다.
상위입상자들이 참여하게 되는 ‘IT영재육성 프로그램’은 삼성SDS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국내 영재 캠프 참가 등을 통한 IT영재 연수다. 특히 중학생부 우수 입상자 40명은 ‘KAIST 사이버 과학영재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날 축사를 통해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자신의 적성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좋은 대학, 인기학과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결코 인생의 성공을 거둘 수 없다”며 “IT꿈나무들이 정보화에 남다른 소양을 계발하고, 잘 살려서 21세기를 이끌어갈 IT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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