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마트 속타는 가운데 까르푸도 입점 추진
광주 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뒤의 이마트 신설건과 까르푸의 진출이 최대 쟁점이다. 신세계는 서구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광주 이마트를 신설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려했으나, 시의 교통평가에서 “버스 터미널 주변의 심각한 교통여건을 감안할 때 근본적 개선방안이 미흡하다’는 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까르푸는 지난 9월 광주시 교통영향심의위원회에서 북구 임동 구 나산클레프 건물에 할인점을 개축하는 교통영향평가서를 제출, 주변 교통을 개선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았다.
까르푸는 나산클레프 건물을 35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으며 11월 초 대금을 완불하고 본격적인 개점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에는 지역토착업체인 빅마트 9개점을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2개점, 롯데마트 2개점, 삼성홈플러스 동광주점 등 14개의 대형할인점이 영업중이다.
광주 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뒤의 이마트 신설건과 까르푸의 진출이 최대 쟁점이다. 신세계는 서구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광주 이마트를 신설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려했으나, 시의 교통평가에서 “버스 터미널 주변의 심각한 교통여건을 감안할 때 근본적 개선방안이 미흡하다’는 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까르푸는 지난 9월 광주시 교통영향심의위원회에서 북구 임동 구 나산클레프 건물에 할인점을 개축하는 교통영향평가서를 제출, 주변 교통을 개선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았다.
까르푸는 나산클레프 건물을 35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으며 11월 초 대금을 완불하고 본격적인 개점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에는 지역토착업체인 빅마트 9개점을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2개점, 롯데마트 2개점, 삼성홈플러스 동광주점 등 14개의 대형할인점이 영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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