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120만평에 달하는 학교부지에 세계적인 규모의 테마형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11일 오전 주요건설사, 설계사무소, 기업체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대구대는 약 2500억원의 외부자본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내에 종합복지관, 실버타운, 골프장 등 체육시설, 호텔 등 문화관광시설, 온천, 종합운동장․체육관, 박물관, 교육연구시살 등이 조성된다.
테마형 캠퍼스는 이미 미국 일부대학이 휴양지 같은 캠퍼스를 조성, 학생유치에 많은 효과를 거두는 등 성공사례가 있다. 또 중국 주요대학들도 최근 대학이 아니라 주식회사라고 불릴 정도로 효율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구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캠퍼스가 문화, 레져를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 같은 캠퍼스로 변모하게 돼 지역사회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대학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쳐 학생모집이 원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대구대는 약 2500억원의 외부자본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내에 종합복지관, 실버타운, 골프장 등 체육시설, 호텔 등 문화관광시설, 온천, 종합운동장․체육관, 박물관, 교육연구시살 등이 조성된다.
테마형 캠퍼스는 이미 미국 일부대학이 휴양지 같은 캠퍼스를 조성, 학생유치에 많은 효과를 거두는 등 성공사례가 있다. 또 중국 주요대학들도 최근 대학이 아니라 주식회사라고 불릴 정도로 효율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구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캠퍼스가 문화, 레져를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 같은 캠퍼스로 변모하게 돼 지역사회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대학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쳐 학생모집이 원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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