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공짜란 없다”
GM대우가 업계 최초로 1000명의 고객에게 1년간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GM 대우 시승평가단’ 모집 1차 신청 마감 결과 63만명의 신청자가 응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GM대우는 ‘시승평가단’ 1차 모집 기간인 10월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신청이 꾸준히 들어와 전국에서 최종 62만8626명이 응모, 1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차종으로는 각각 마티즈 4만8382명(7.7%), 칼로스 5만1035명(8.1%), 라세티 16만2960명(26%), 매그너스 23만9125명(38%), 레조 12만7124명(20.2%) 등 인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는 고객의 장기 시승을 통해 자사 제품력을 직접 확인토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티즈 200명, 칼로스 200명, 라세티 300명, 매그너스 100명, 레조 200명 등 총 1000명의 고객에게 1년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시승평가단’을 모집해왔다.
GM대우는 1차 응모자를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총 500명을 선정, 이달 말 본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차 신청기간 동안 접수된 응모자와 1차 낙첨자를 대상으로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500명을 선정, 4월부터 2차 시승평가단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이번 행사는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 없이는 할 수 없고, 이같은 대규모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며 “출범이후 1년간 국내시장 안착에 성공한 GM대우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이번 ‘시승평가단’ 모집과는 별도로 1차 응모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돌아가는 ‘1만명 고객 사은잔치’를 벌인다.
이번 시승평가단에 선정된 고객은 GM대우의 전 승용차 중 원하는 한 개 차종을 1년간 무료 시승하며,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평가하는 시승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GM대우가 업계 최초로 1000명의 고객에게 1년간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GM 대우 시승평가단’ 모집 1차 신청 마감 결과 63만명의 신청자가 응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GM대우는 ‘시승평가단’ 1차 모집 기간인 10월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신청이 꾸준히 들어와 전국에서 최종 62만8626명이 응모, 1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차종으로는 각각 마티즈 4만8382명(7.7%), 칼로스 5만1035명(8.1%), 라세티 16만2960명(26%), 매그너스 23만9125명(38%), 레조 12만7124명(20.2%) 등 인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는 고객의 장기 시승을 통해 자사 제품력을 직접 확인토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티즈 200명, 칼로스 200명, 라세티 300명, 매그너스 100명, 레조 200명 등 총 1000명의 고객에게 1년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시승평가단’을 모집해왔다.
GM대우는 1차 응모자를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총 500명을 선정, 이달 말 본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차 신청기간 동안 접수된 응모자와 1차 낙첨자를 대상으로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500명을 선정, 4월부터 2차 시승평가단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이번 행사는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 없이는 할 수 없고, 이같은 대규모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며 “출범이후 1년간 국내시장 안착에 성공한 GM대우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이번 ‘시승평가단’ 모집과는 별도로 1차 응모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돌아가는 ‘1만명 고객 사은잔치’를 벌인다.
이번 시승평가단에 선정된 고객은 GM대우의 전 승용차 중 원하는 한 개 차종을 1년간 무료 시승하며,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평가하는 시승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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