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대치, 수서, 학동초등학교에 작은 전자도서관을 설치하고 지난 17일 대치초등학교 전자도서관 개관에 이어 18일 수서초등학교, 오는 26일 학동초등학교 전자도서관을 개관한다.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독서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정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치하고 있는 작은 전자도서관은 강남교육청과 학교장이 합의해 초등학교 빈 교실을 제공하고 구에서 도서관 시설을 마련하는 공동협력사업으로 2000년부터 추진돼 왔다.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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