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가 17일 자교 출신의 미 애리조나대 손영준(29세) 교수가 미국생산공학회(SME)가 수여하는 20004년도 ‘젊은 생산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 교수가 수상항 SME는 생산공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35세 이하의 학자를 대상으로 논문 발표, 학회 활동, 학계 기여도 등 연구업적을 평가해 79년부터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손 교수는 1996년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4년 만에 마쳤다. 또 2000년 8월에는 26세의 나이로 애리조나대 시스템산업공학과 교수로 부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통합생산시스템(CIM)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 교수가 수상항 SME는 생산공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35세 이하의 학자를 대상으로 논문 발표, 학회 활동, 학계 기여도 등 연구업적을 평가해 79년부터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손 교수는 1996년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4년 만에 마쳤다. 또 2000년 8월에는 26세의 나이로 애리조나대 시스템산업공학과 교수로 부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통합생산시스템(CIM)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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