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권오창)이 18일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2003 보훈문화상예우증진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600만원)을 받았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1995년부터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가구당 300만원씩 모두 521가구, 15억 5000만원에 달하는 주택임차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으로 받은 600만원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보훈문화상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 높이고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는 보훈문화의 저변확대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는 상으로 예우증진부문, 기념사업부문, 문화예술부문, 교육홍보부문 등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2003 보훈문화상 시상식은 12월 18일(목) 오전 11시 백범기념관(용산구 효창동)에서 열렸다.
사진설명 : 권오창 대한주택보증사장(우)이 안주섭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1995년부터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가구당 300만원씩 모두 521가구, 15억 5000만원에 달하는 주택임차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으로 받은 600만원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보훈문화상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 높이고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는 보훈문화의 저변확대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는 상으로 예우증진부문, 기념사업부문, 문화예술부문, 교육홍보부문 등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2003 보훈문화상 시상식은 12월 18일(목) 오전 11시 백범기념관(용산구 효창동)에서 열렸다.
사진설명 : 권오창 대한주택보증사장(우)이 안주섭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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