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교포 대상 한글교육 서비스

한글과컴퓨터-아리수미디어

지역내일 2003-12-22
(주)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백종진)와 아리수미디어(대표이사 이건범)은 한글을 컴퓨터로 가르치는 해외사업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 한글 교육사업 계약으로 한컴은 한컴 미주법인을 통해 해외 현지 콜센터 운영, 교재의 현지 배송과 같은 물류관리, 요금 과금 체계 등 해외사업의 기획 및 실행을 담당하고, (주)아리수미디어는 한글교육관련 콘텐츠 ‘아리수한글’의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교재 제공, 사이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한컴은 내년 3월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한글 교육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 뒤 2004년 하반기 일본지역, 2005년 상반기 중국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컴은 미국 교포사회에서 잘 발달된 교회 커뮤니티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펼쳐 이중 언어로 고민하는 교포와 교포 자녀들은 물론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아리수 한글을 판매할 계획이다.
콘센터는 미국 현지에서 운영해 한국과의 시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 문제를 해소하고 교재의 신속한 현지 배송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한컴의 백종진 사장은 “해외 한글 교육 사업은 회사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사업”이라며 “한국에서는 시작하지 못했던 컴퓨터를 통한 한글 교육사업을 해외 교포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전개한데 자부심을 갖는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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