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겨울방학을 이용, 초등학생들의 비만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어린이 날씬이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날씬이 교실은 1월 30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일 오후 2시 서초보건소 2층 체력단련실에서 비만도 130% 이상인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비정상적인 신체상태를 알려주는 비만도 검사와 체지방 검사 △개인별 음식물 섭취량 조사 △의학적 검사(혈압·체지방 등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후 식이처방 △체력테스트 후 자신에 맞느 운동처방 △비만예방교육 등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날씬이 교실은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서구화된 식생활 및 운동부족 등으로 급격히 늘고 있는 어린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 및 운동요법 등 적절한 처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날씬이 교실은 1월 30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일 오후 2시 서초보건소 2층 체력단련실에서 비만도 130% 이상인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비정상적인 신체상태를 알려주는 비만도 검사와 체지방 검사 △개인별 음식물 섭취량 조사 △의학적 검사(혈압·체지방 등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후 식이처방 △체력테스트 후 자신에 맞느 운동처방 △비만예방교육 등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날씬이 교실은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서구화된 식생활 및 운동부족 등으로 급격히 늘고 있는 어린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 및 운동요법 등 적절한 처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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