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경기도 이천 소재 미래경영연구원에서 중국내 이동전화 2위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의 직원 14명을 대상으로 CDMA 무선망 최적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차이나유니콤의 엔지니어 및 관리자들이 단기간 내 CDMA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노하우를 습득한다.
SK텔레콤의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7차례 이뤄질 양사 간 CDMA위탁교육 2차 과정으로, 1차 교육은 작년 말 중국 베이징에서 실시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차 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2차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차이나유니콤의 엔지니어와 관리자들이 CDMA 네트워크 구축과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지식을 단기간 내에 습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차이나유니콤의 엔지니어 및 관리자들이 단기간 내 CDMA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노하우를 습득한다.
SK텔레콤의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7차례 이뤄질 양사 간 CDMA위탁교육 2차 과정으로, 1차 교육은 작년 말 중국 베이징에서 실시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차 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2차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차이나유니콤의 엔지니어와 관리자들이 CDMA 네트워크 구축과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지식을 단기간 내에 습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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