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민은행은 현재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금융교육사이트인 ‘키드뱅크’의 내용을 전면 개편하고, 인터넷을 통한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금융교육 TF팀 관계자는 “그동안 실시해온 현장방문 강의만으로는 시·공간적 한계가 많아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의 기회를 줄 수 없었다”며 “이에 따라 온라인 금융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키드 뱅크는 ‘돈벌기’, ‘돈 불리기’, ‘돈 쓰기’, ‘돈 빌리기’, ‘돈 나누기’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 ‘어린이 마당’, 국민은행에서 발간한 ‘돈은 고마운 친구’의 내용이 담긴 전자책, 게임을 즐기면서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는 ‘워드게임’, 용돈기입장, 용돈 쿠폰, 나의 금융EQ와 창업지수 진단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됐다.
특히 각 코너의 초기화면에보서는 한 가족이 생활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3~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고 있어 효과적인 내용전달은 물론 아이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이나 퀴즈 형식 등을 활용해 자칫 딱딱한 내용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금융교육이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국민은행의 설명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알기쉽게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용돈기입장, 용돈 구폰 등을 활용하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녀들에게 훌륭한 금융교육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 금융교육 TF팀은 지난해 저축의 날 금융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바 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국민은행 금융교육 TF팀 관계자는 “그동안 실시해온 현장방문 강의만으로는 시·공간적 한계가 많아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의 기회를 줄 수 없었다”며 “이에 따라 온라인 금융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키드 뱅크는 ‘돈벌기’, ‘돈 불리기’, ‘돈 쓰기’, ‘돈 빌리기’, ‘돈 나누기’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 ‘어린이 마당’, 국민은행에서 발간한 ‘돈은 고마운 친구’의 내용이 담긴 전자책, 게임을 즐기면서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는 ‘워드게임’, 용돈기입장, 용돈 쿠폰, 나의 금융EQ와 창업지수 진단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됐다.
특히 각 코너의 초기화면에보서는 한 가족이 생활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3~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고 있어 효과적인 내용전달은 물론 아이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이나 퀴즈 형식 등을 활용해 자칫 딱딱한 내용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금융교육이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국민은행의 설명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알기쉽게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용돈기입장, 용돈 구폰 등을 활용하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녀들에게 훌륭한 금융교육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 금융교육 TF팀은 지난해 저축의 날 금융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바 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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