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탕면, 지구 53바퀴 만큼 팔렸다(사진)

올해 출시 20주년, 기념행사 풍성

지역내일 2003-11-17
농심의 ''안성탕면''이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농심은 지난 83년 9월 출시된 안성탕면을 지난달까지 모두 105억5천만 봉지 팔아 누계로 1조5천8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년간 판매된 농심탕면을 일렬로 늘어 놓으면 경부고속도로(전장 428km)4천930 차례 주행, 지구 둘레(4만75km)를 53바퀴 회전과 같은 거리가 되며, 한 줄로쌓으면 에베레스트산(8천848m) 23만8천472개와 높이가 같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성탕면은 국내 최초로 냉동건조 수프 방식을 써 진국을 고아서 우려낸 `탕면''맛을 처음 실현한 제품이다. 농심은 안성탕면의 히트에 힘입어 지난 85년 3월 시장점유율을 42%로 끌어올려, 라면업계 1위로 올라서는 계기를 맞았다.
농심은 출시 20주년을 맞아 안성탕면의 맛과 포장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내 입에 안성맞춤 대잔치''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이회사 홈페이지 (www.nongshim.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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