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3투신사들이 지난 11월 한달 동안 퓨쳐시스템, 일륭텔레시스, 이젠텍 등 코스닥 종목을 신규 매
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투신이 삼양제넥스와 자화전자 등 거래소 종목을 신규로 편입해 눈
길을 끌고 있다.
11일 현대투신, 한국투신, 대한투신 등대형 3투신사들의 ‘11월중 대량 보유종목 지분변동 내역’에
따르면 현대투신만이 유일하게 거래소 종목을 신규 매수했다.
현대투신은 특히 삼양제넥스와 자화전자의 지분을 각각 8.13%와 7.02%씩 대폭 늘렸다. 그밖에도 롯데
삼강(3.23%) 풍산(6.43%) 호텔신라(5.91%)같은 거래소종목과 코스닥종목인 일륭텔레시스(3.76%)를 신규
로 매수했다. 또한 한국수출포장공업의 지분을 10월중 6% 신규매수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4.15% 추가
로 사들여 11월말 현재 10.91%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신의 경우 코스닥종목인 퓨쳐시스템의 지분 4.72%(47만1821주)만을 신규로 매수했다. 반면 동아
제약은 10월중 1.01%(8만7800주)를 매도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1.42%(12만3750주)를 팔아치워 지분비중이
6.66%로 낮아졌다. 대한투신은 코스닥에 신규 등록한 이젠텍의 주식 10.59%(12만1821주)를 공모를 통해
대거 편입시켰다. 또 대한유화의 비중을 1.02% 높여 6.14%(50만3570주)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반면 넥스텔과 넷컴스토리지의 지분은 각각 5.31%와 4.89%씩 처분했다.
현대투신이 11월중 지분비중을 줄인 종목에는 동아제약(5.59%→3.60%) 삼성SDI(5.28%→4.99%) 대한은박지
(9.59%→8.0%) 삼성테크윈(5.58%→4.92%) 등이 있다. 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
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투신이 삼양제넥스와 자화전자 등 거래소 종목을 신규로 편입해 눈
길을 끌고 있다.
11일 현대투신, 한국투신, 대한투신 등대형 3투신사들의 ‘11월중 대량 보유종목 지분변동 내역’에
따르면 현대투신만이 유일하게 거래소 종목을 신규 매수했다.
현대투신은 특히 삼양제넥스와 자화전자의 지분을 각각 8.13%와 7.02%씩 대폭 늘렸다. 그밖에도 롯데
삼강(3.23%) 풍산(6.43%) 호텔신라(5.91%)같은 거래소종목과 코스닥종목인 일륭텔레시스(3.76%)를 신규
로 매수했다. 또한 한국수출포장공업의 지분을 10월중 6% 신규매수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4.15% 추가
로 사들여 11월말 현재 10.91%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신의 경우 코스닥종목인 퓨쳐시스템의 지분 4.72%(47만1821주)만을 신규로 매수했다. 반면 동아
제약은 10월중 1.01%(8만7800주)를 매도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1.42%(12만3750주)를 팔아치워 지분비중이
6.66%로 낮아졌다. 대한투신은 코스닥에 신규 등록한 이젠텍의 주식 10.59%(12만1821주)를 공모를 통해
대거 편입시켰다. 또 대한유화의 비중을 1.02% 높여 6.14%(50만3570주)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반면 넥스텔과 넷컴스토리지의 지분은 각각 5.31%와 4.89%씩 처분했다.
현대투신이 11월중 지분비중을 줄인 종목에는 동아제약(5.59%→3.60%) 삼성SDI(5.28%→4.99%) 대한은박지
(9.59%→8.0%) 삼성테크윈(5.58%→4.92%) 등이 있다. 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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