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는 지난 19일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으로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03년 제11회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난이 고객서비스 혁신부문에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경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영방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한난은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냉난방공급을 공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다양한 지역활동을 펼쳐왔다.
지역환경 개선활동, 무료인터넷교육, 노래교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노력해 왔다.
여기에는 정동윤 사장의 ‘고객중심 철학’이 큰 힘이 됐다. 정 사장은 평소에도 “현대 기업 경영에서 고객은 기업의 존재이유이며, 고객만족은 기업존립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 사명감으로 인식하고 이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난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업무 프로세스 및 기업문화를 고객 지향적으로 혁신하고, 제품 브랜드 도입 추진, 고객만족경영의 디지털서비스 체제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난은 지난 1985년 설립 이후 현재 분당.고양.수원.대구.청주 등 11개 지역의 72만여호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난방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한난이 고객서비스 혁신부문에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경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영방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한난은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냉난방공급을 공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다양한 지역활동을 펼쳐왔다.
지역환경 개선활동, 무료인터넷교육, 노래교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노력해 왔다.
여기에는 정동윤 사장의 ‘고객중심 철학’이 큰 힘이 됐다. 정 사장은 평소에도 “현대 기업 경영에서 고객은 기업의 존재이유이며, 고객만족은 기업존립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 사명감으로 인식하고 이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난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업무 프로세스 및 기업문화를 고객 지향적으로 혁신하고, 제품 브랜드 도입 추진, 고객만족경영의 디지털서비스 체제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난은 지난 1985년 설립 이후 현재 분당.고양.수원.대구.청주 등 11개 지역의 72만여호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난방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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