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3개

지역내일 2003-11-20 (수정 2003-11-20 오전 9:15:30)
김중태 남북출입소장, “친절 신속 업무처리”

“친절, 신속, 정확하게” 20일 남북출입사무소 소장으로 정식 발령받은 통일부 김중태 교류총괄과장은 남북출입업무에 대해 서비스정신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남북출입사무소는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육로연결에 따라 임시로 운영되다가 이번에 정식사무소로 승격됐다.
김 소장은 “분단 후 50년동안 판문점만이 유일한 길이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관문이 생기게 됐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는 참여정부의 중점전략인 동북아경제중심의 전초기지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남북출입사무소 첫 소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윤 외교장관, 이태리군 테러희생 애도

이탈리아를 방문중인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은 19일 로마에서 프랑코 프라띠니(Franco Frattini) 이탈리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이라크 재건지원 문제 및 한·이탈리아 관계강화 방안 등을 논의. 윤 장관은 최근 이라크에서 테러로 인한 이탈리아군 희생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프라띠니 장관은 현 EU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을 약속. 두 장관은 중소기업협력 등 양국간 실질협력을 강화하고, 내년 수교 120주년을 계기로 각종 문화·학술 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약속.



(사진)안호영 국장, 한중일 다자통상회의 주재
외교부 안호영 다자통상국장은 2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 중 일 다자통상 국장회의를 주재. 회의에는 사사에 켄이치로 외무성 경제국장, 하야시 히로카츠 통상정책국장이 일본측 수석대표로, 이 샤오준 상무부 부장조리가 중국측 수석대표로 참석. 9월 칸쿤 세계무역기구각료회의 결렬 후 답보상태인 도하개발 아젠다협상 공동대응방안, 지역협력방안의 일환으로 한중일투자협정 세부원칙의 공동연구방안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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