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19일 열린 제2회 자전거타기운동 경진대회에서 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 ‘자전거이용이 편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한 이 대회에서 송파구는 부천시 오정구와 최종결선까지 가는 경합 끝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월 서울시 최초로 자전거교통문화팀을 신설한 송파구는 △성남에서 한강을 잇는 탄천변 및 성내천 △올림픽공원, 올림픽아파트, 훼밀리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외곽 자전거 도로 개설 등 하드웨어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전거이용생활화 실천대회 △자전거활성화를 위한 표어 및 포스터 공모 △자전거 이용 모범학교 지정 △저소득층·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자전거·세상 보여주기 행사 △구의원·공무원 등 현장 행정 실시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한 이 대회에서 송파구는 부천시 오정구와 최종결선까지 가는 경합 끝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월 서울시 최초로 자전거교통문화팀을 신설한 송파구는 △성남에서 한강을 잇는 탄천변 및 성내천 △올림픽공원, 올림픽아파트, 훼밀리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외곽 자전거 도로 개설 등 하드웨어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전거이용생활화 실천대회 △자전거활성화를 위한 표어 및 포스터 공모 △자전거 이용 모범학교 지정 △저소득층·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자전거·세상 보여주기 행사 △구의원·공무원 등 현장 행정 실시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