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학계·정치권·언론계·시민단체 인사들이 오는 25일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원장 황동준·사진)은 이날 연구원 내 관영당에서 ‘이라크 추가파병, 어떻게 국익을 최대화 할 것인가’란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준 전 국방부장관의 사회로 진행될 세미나는 동국대 박순성 교수와 자유기업원 이춘근 박사가 주제발표를 맡고 정치권의 이경재(한나라당)·심재권(민주당)·김성호(열린우리당) 의원, 학계의 윤영오 교수(국민대)·홍현익 박사(세종연구소), 이형모 시민의 신문 대표,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언론계에서는 동아일보 남찬순 실장과 MBC 이진숙 기자가 참여한다.
구본학 KIDA 대외협력실장은 “찬반 입장을 최대한 많이 들어보는 데 초점을 뒀다”며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국익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의 02)961-1352/1334
미래전략연구원 ‘후원의 밤’(사진있음)
사단법인 미래전략연구원이 21일 오후 6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최태욱 한동대 교수(사진)와 이 근 서울대 교수를 공동대표로 하는 2기 집행부 체제 출범을 알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원 고려대 석좌교수가 ‘한국에서의 민간싱크탱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미래전략연구원은 2001년 3월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한반도 안보와 남북관계, 경제, 정보화와 세계화 등 국가과제 및 공공정책 과제를 분석.토론해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정책네크워크다. 윤영관 외교통일부 장관이 초대 원장을 지냈다.
이 준 전 국방부장관의 사회로 진행될 세미나는 동국대 박순성 교수와 자유기업원 이춘근 박사가 주제발표를 맡고 정치권의 이경재(한나라당)·심재권(민주당)·김성호(열린우리당) 의원, 학계의 윤영오 교수(국민대)·홍현익 박사(세종연구소), 이형모 시민의 신문 대표,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언론계에서는 동아일보 남찬순 실장과 MBC 이진숙 기자가 참여한다.
구본학 KIDA 대외협력실장은 “찬반 입장을 최대한 많이 들어보는 데 초점을 뒀다”며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국익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의 02)961-1352/1334
미래전략연구원 ‘후원의 밤’(사진있음)
사단법인 미래전략연구원이 21일 오후 6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최태욱 한동대 교수(사진)와 이 근 서울대 교수를 공동대표로 하는 2기 집행부 체제 출범을 알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원 고려대 석좌교수가 ‘한국에서의 민간싱크탱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미래전략연구원은 2001년 3월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한반도 안보와 남북관계, 경제, 정보화와 세계화 등 국가과제 및 공공정책 과제를 분석.토론해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정책네크워크다. 윤영관 외교통일부 장관이 초대 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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