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선진국들의 특수교육 실태를 보면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점은 장애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사는 물론 보조원, 치료사 등이 팀을 이뤄 학내에서 활동한다는 점이다. 또 특수교사가 되려면 일반교사 양성을 과정을 수료하고 다시 특수교육 양성과정을 마쳐야 한다.
이에 대해 한 특수교사는 “우리도 특수교사가 일반교육을 이해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일반교사가 특수교육을 공부할 수 있는 길은 많지만 특수교사가 일반교육과 관련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부는 통합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장애정도, 학습능력 차이 등이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일반교사와 협력수업이 가능하도록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미국 = 미국은 장애학생의 95% 가량이 일반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는 미 정부가 기본적으로 장애학생 완전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교육기관들은 장애학생 배치되면 곧바로 특수교사, 교과과장 영역별 전문교사, 보조원, 치료사 등으로 이뤄진 팀이 적극적으로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보살핀다. 팀은 고사하고 보조원 하나 없이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우리 현실에 비교해 볼 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국 정부는 3~5세 사이의 유아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의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 유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수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지정돼 있다. 또 2세 미만의 영아에 대해서도 각 주정부차원에서 관련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포괄적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정부는 사회교육기관을 통해 일반인을 위한 특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영국 = 영국의 특수교육은 교육노동성과 지방교육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과거 분리교육체제로 운영되던 영국특수교육은 최근 통합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또 미국과 마찬가지로 교육기관들은 장애학생이 배치되면 특수교사, 장애영역별 전문교사, 심리사, 복지사, 상담가 등 팀 단위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 2·5세 사이의 영·유아 대해서는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학교와 다양한 유아교육기관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영국의 특수교사는 일반교사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1년 과정의 특별활동을 이수한 경우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합교육에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사이의 협력수업이 강화시키는 계기가 제공되고 있다.
◆ 일본 = 일본의 특수교육은 특수학교, 특수학급 그리고 순회학급 등 우리나라 시스템과 유사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완전 통합교육을 원칙으로 정해놓고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일본정부는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1세6개월에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또 3세 건강진단 의무제를 실시해 장애유무를 판단하고 지원대책을 수립한다.
일본 공립학교들도 장애학생들을 위한 진입도로와 승강기, 난간, 화장실을 설치하고 있다. 또 사립학교들의 시설확충에 대해서도 일본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에 대해 한 특수교사는 “우리도 특수교사가 일반교육을 이해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일반교사가 특수교육을 공부할 수 있는 길은 많지만 특수교사가 일반교육과 관련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부는 통합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장애정도, 학습능력 차이 등이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일반교사와 협력수업이 가능하도록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미국 = 미국은 장애학생의 95% 가량이 일반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는 미 정부가 기본적으로 장애학생 완전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교육기관들은 장애학생 배치되면 곧바로 특수교사, 교과과장 영역별 전문교사, 보조원, 치료사 등으로 이뤄진 팀이 적극적으로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보살핀다. 팀은 고사하고 보조원 하나 없이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우리 현실에 비교해 볼 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국 정부는 3~5세 사이의 유아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의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 유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수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지정돼 있다. 또 2세 미만의 영아에 대해서도 각 주정부차원에서 관련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포괄적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정부는 사회교육기관을 통해 일반인을 위한 특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영국 = 영국의 특수교육은 교육노동성과 지방교육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과거 분리교육체제로 운영되던 영국특수교육은 최근 통합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또 미국과 마찬가지로 교육기관들은 장애학생이 배치되면 특수교사, 장애영역별 전문교사, 심리사, 복지사, 상담가 등 팀 단위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 2·5세 사이의 영·유아 대해서는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학교와 다양한 유아교육기관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영국의 특수교사는 일반교사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1년 과정의 특별활동을 이수한 경우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합교육에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사이의 협력수업이 강화시키는 계기가 제공되고 있다.
◆ 일본 = 일본의 특수교육은 특수학교, 특수학급 그리고 순회학급 등 우리나라 시스템과 유사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완전 통합교육을 원칙으로 정해놓고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일본정부는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1세6개월에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또 3세 건강진단 의무제를 실시해 장애유무를 판단하고 지원대책을 수립한다.
일본 공립학교들도 장애학생들을 위한 진입도로와 승강기, 난간, 화장실을 설치하고 있다. 또 사립학교들의 시설확충에 대해서도 일본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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