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외국인 전담진료소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외국인 종합병원 설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10개 대학병원에 전담진료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2003년 10월말 현재 외국인 전담진료소가 설치된 병원은 서울대병원과 강북삼성병원 등 모두 10개로 병원별 10~30평 규모의 진료실을 갖추고 있다.
진료인원은 의사 18명과 간호사 15명선으로 병원별로 영어에 능통한 진료인원을 편성하고 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담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은 모두 2만5797명으로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대동대문병원 인제백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외국인 전담진료소를 설치하지 않은 10개 대학병원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서울시는 외국인 종합병원 설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10개 대학병원에 전담진료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2003년 10월말 현재 외국인 전담진료소가 설치된 병원은 서울대병원과 강북삼성병원 등 모두 10개로 병원별 10~30평 규모의 진료실을 갖추고 있다.
진료인원은 의사 18명과 간호사 15명선으로 병원별로 영어에 능통한 진료인원을 편성하고 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담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은 모두 2만5797명으로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대동대문병원 인제백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외국인 전담진료소를 설치하지 않은 10개 대학병원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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