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부동산 대책이후 주택업체들이 실수요자들을 잡기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대우건설은 12월 초 분양예정인 양주 푸르지오의 홍보를 위해 도봉산 입구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등산객들에게 내집마련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국민은행 서울 마들역점, 의정부 중앙지점, 동두천 지점, 양주 회천지점 등 6개 지점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분양상담을 펼치고 있다. 유수현 양주 푸르지오 분양소장은 "국민은행은 청약통장 가입자가 가장 많고 요지에 위치해 유효고객이 많은 점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양주푸르지오는 33평형 438세대, 47평형 60세대 등 총 498세대로 1호선 연장선 덕계역(2005년 예정) 역세권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문의는 031-872-53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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