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니터용 TFT-LCD 연간 판매량 1천만대를 지난달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LG필립스LCD는 이날 이처럼 밝히고 “이 같은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판매량 590만대의 1.7배 수준이며, 대만업계 전체의 올상반기 판매량 1065만대와 맞먹는 수치”라고 밝혔다.
10인치 이상 LCD 1000만대를 화면면적으로 환산하면 87만㎡로 서울 여의도공원(22만㎡)의 4배에 달하는 규모다.
LG필립스LCD 관계자는 “지난 98년 모니터용 LCD 10만대 양산을 시작으로 15인치급 이상의 대형 모니터용 LCD 시장을 개척해왔다”며 “이같은 성과는 지난 3월 양산에 들어간 5세대라인 5공장이 우수한 생산수율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G필립스LCD는 지난 10월 대형 LCD 판매량 213만대와 매출액 5억7000만달러를 기록, 업계 1위를 유지했다.
LG필립스LCD는 이날 이처럼 밝히고 “이 같은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판매량 590만대의 1.7배 수준이며, 대만업계 전체의 올상반기 판매량 1065만대와 맞먹는 수치”라고 밝혔다.
10인치 이상 LCD 1000만대를 화면면적으로 환산하면 87만㎡로 서울 여의도공원(22만㎡)의 4배에 달하는 규모다.
LG필립스LCD 관계자는 “지난 98년 모니터용 LCD 10만대 양산을 시작으로 15인치급 이상의 대형 모니터용 LCD 시장을 개척해왔다”며 “이같은 성과는 지난 3월 양산에 들어간 5세대라인 5공장이 우수한 생산수율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G필립스LCD는 지난 10월 대형 LCD 판매량 213만대와 매출액 5억7000만달러를 기록, 업계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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