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보건소에 체성분 분석과 운동처방이 가능한 ‘뱃살센터’를 열고 무료 운영에 나선다. 전주시는 12일부터 시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시민들의 체성분 분석과 영양지도, 운동처방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뱃살센터와 연계해 동호회와 2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뱃살빼기 대회를 열기로 하고 1등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복부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뱃살센터를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시는 뱃살센터와 연계해 동호회와 2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뱃살빼기 대회를 열기로 하고 1등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복부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뱃살센터를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