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4일 서울 여의도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201개 4년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박영식 광운대 총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회장은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교무처장, 학생처장, 문리대학장 등을 맡았고 연세대 총장까지 지낸 뒤 1995년 5~12월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1997년부터 광운대 총장을 맡아왔다.
박 총장이 대교협 회장을 맡은 것은 5대(1990-199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임기는2006년 4월까지 2년간이다.
한편 이날 안병영 부총리도 대교협 총회에 참석, 대학교육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안 부총리는 앞으로 각 대학들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지방대학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주체가 되도록 지원하며 국제수준의 연구력을 갖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교무처장, 학생처장, 문리대학장 등을 맡았고 연세대 총장까지 지낸 뒤 1995년 5~12월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1997년부터 광운대 총장을 맡아왔다.
박 총장이 대교협 회장을 맡은 것은 5대(1990-199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임기는2006년 4월까지 2년간이다.
한편 이날 안병영 부총리도 대교협 총회에 참석, 대학교육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안 부총리는 앞으로 각 대학들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지방대학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주체가 되도록 지원하며 국제수준의 연구력을 갖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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