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05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수험생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다. 즉 수험생 자신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응시하려는 학교가 원하는 과목을 고려, 5개영역 및 일부 영역별 과목을 모두 선택해도 되고 일부만 선택해도 되는 완전선택형이라는 것이다.
수리는 ‘가’형과 ‘나’형으로 나뉘고, 사회탐구는 윤리 등 총 11개 과목, 과학탐구는 화학Ⅰ 등 8개 과목, 직업탐구는 컴퓨터일반 등 17개 선택과목이 있다. 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총 8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수리는 ‘가’형과 ‘나’형으로 나뉘고, 사회탐구는 윤리 등 총 11개 과목, 과학탐구는 화학Ⅰ 등 8개 과목, 직업탐구는 컴퓨터일반 등 17개 선택과목이 있다. 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총 8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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