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이남주)는 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출범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부방위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자평하고, 앞으로 공직 부패를 양산하는 잘못된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주력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부방위는 또 4.15 총선후 구성될 17대 국회에서도 ‘숙원사업’인 부패방지법의 개정을 계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공직생활에 모범을 보인 이창근 관세청 서기관, 이평식 경상남도 지방서기관 등은 녹조근정운장, 김덕기 병무청 행정사무관 등 3인은 근정포장, 유원준 대전광역시 지방건축주사과 관세청(단체)은 대통령표창, 채석기 전북교육청 지방교육행정주사보와 농업기반공사(단체)는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부방위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자평하고, 앞으로 공직 부패를 양산하는 잘못된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주력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부방위는 또 4.15 총선후 구성될 17대 국회에서도 ‘숙원사업’인 부패방지법의 개정을 계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공직생활에 모범을 보인 이창근 관세청 서기관, 이평식 경상남도 지방서기관 등은 녹조근정운장, 김덕기 병무청 행정사무관 등 3인은 근정포장, 유원준 대전광역시 지방건축주사과 관세청(단체)은 대통령표창, 채석기 전북교육청 지방교육행정주사보와 농업기반공사(단체)는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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