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서울 12차 동시분양
오류동 우림루미아트 선보여
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이 서울시 12차 동시분양에 구로구 오류동 우림 루미아트 총 120가구중 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기존의 테니스, 한시연립 40가구를 헐고 120가구를 새로 짓는 우림 루미아트는 23평형~32평형의 2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반 분양은 80가구만 한다. 평당 분양가는 800만원~860만원대로 최근 주변에서 분양한 아파트보다 약 1500만원~3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우림 루미아트가 들어서는 구로구 오류동은 주변에 ,700여 세대 아파트단지와 인접하여 각종 생활여건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오류역이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하고 7호선 천왕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여 여의도 및 강남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지역인 광명, 시흥, 부천, 안산 등과도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초동 우림 문화홍보관에 설치된다. 입주예정일은 200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81~1360
대한항공, 보잉사 항공기
9대 구매계약 체결
대한항공이 12월 22일 김포 대한항공 본사 빌딩에서 보잉사의 B777-200ER 항공기 9대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보유항공기의 단순화와 현대화를 통한 장기적 항공기 도입계획을 추진해 온 대한항공이 이번에 9대의 B777-200ER 항공기를 구매키로 확정함에 따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B777기 13대(B777-200ER 9대/ B777-300 4대)를 포함, 모두 22대를 보유하게 되어 B777기는 향후 대한항공의 장거리 주력기종으로 자리 잡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구매계약을 한 B777-200ER기는 2005년 6월부터 인도를 받아 주로 미주 서부노선 등 중장거리에 투입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계약 항공기들은 일등석이 없는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으로만 장착되어 중장거리 관광노선에 집중 투입할 예정인데 일반석 전좌석에도 주문형 기내오락시스템(AVOD ; Audio Video on Demand)이 설치되며, 비즈니스석은 Premium Business Class급으로 좌석이 170도까지 눕혀지는 등 한층 고급화되고 안락한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10월말, 에어버스사에서 차세대 초대형 항공기로 개발중인 A380 항공기 8대를 구매키로 계약한 바 있는데 이 A380 항공기는 2007년 말부터 인수하게 된다.
이로써 향후 대한항공의 주력 항공기들은 장거리에 B747-400, B777, A380이 자리를 잡고, 중거리에는 A330, 단거리에는 B737 기종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모두 11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오류동 우림루미아트 선보여
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이 서울시 12차 동시분양에 구로구 오류동 우림 루미아트 총 120가구중 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기존의 테니스, 한시연립 40가구를 헐고 120가구를 새로 짓는 우림 루미아트는 23평형~32평형의 2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반 분양은 80가구만 한다. 평당 분양가는 800만원~860만원대로 최근 주변에서 분양한 아파트보다 약 1500만원~3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우림 루미아트가 들어서는 구로구 오류동은 주변에 ,700여 세대 아파트단지와 인접하여 각종 생활여건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오류역이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하고 7호선 천왕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여 여의도 및 강남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지역인 광명, 시흥, 부천, 안산 등과도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초동 우림 문화홍보관에 설치된다. 입주예정일은 200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81~1360
대한항공, 보잉사 항공기
9대 구매계약 체결
대한항공이 12월 22일 김포 대한항공 본사 빌딩에서 보잉사의 B777-200ER 항공기 9대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보유항공기의 단순화와 현대화를 통한 장기적 항공기 도입계획을 추진해 온 대한항공이 이번에 9대의 B777-200ER 항공기를 구매키로 확정함에 따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B777기 13대(B777-200ER 9대/ B777-300 4대)를 포함, 모두 22대를 보유하게 되어 B777기는 향후 대한항공의 장거리 주력기종으로 자리 잡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구매계약을 한 B777-200ER기는 2005년 6월부터 인도를 받아 주로 미주 서부노선 등 중장거리에 투입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계약 항공기들은 일등석이 없는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으로만 장착되어 중장거리 관광노선에 집중 투입할 예정인데 일반석 전좌석에도 주문형 기내오락시스템(AVOD ; Audio Video on Demand)이 설치되며, 비즈니스석은 Premium Business Class급으로 좌석이 170도까지 눕혀지는 등 한층 고급화되고 안락한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10월말, 에어버스사에서 차세대 초대형 항공기로 개발중인 A380 항공기 8대를 구매키로 계약한 바 있는데 이 A380 항공기는 2007년 말부터 인수하게 된다.
이로써 향후 대한항공의 주력 항공기들은 장거리에 B747-400, B777, A380이 자리를 잡고, 중거리에는 A330, 단거리에는 B737 기종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모두 11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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