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의 신임 사장선정과 관련해 이상철 전 한통프리텔 사장, 성영소 한통 부사장의 양대대결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통신 핵심 관계자는 11일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으나, 양자 대결이 될 것”이라며
“제3의 인물이 될 가능성은 적다”고 추측했다.
사장 후임의 유력인물로 거론됐던 강봉균 전 장관의 측근은 “사장 공모에 응모하지 않았다”고 밝
혔다
이상철 전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전기공학대 출신으로 91년부터 한통에 근무, 96년 한통프리텔 사장
을 지냈다. 이 전 사장은 주위에서 경영능력 전문성 정치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전주고와 외대를
졸업한 성영소 부사장은 10년간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고, 쌍용그룹의 비서실장을 지내다 98년 한통
부사장으로 옮겼다. 전문성이나 경영능력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 한통 내부 인사라는 점이 높게 평
가받고 있다.
압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통신 핵심 관계자는 11일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으나, 양자 대결이 될 것”이라며
“제3의 인물이 될 가능성은 적다”고 추측했다.
사장 후임의 유력인물로 거론됐던 강봉균 전 장관의 측근은 “사장 공모에 응모하지 않았다”고 밝
혔다
이상철 전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전기공학대 출신으로 91년부터 한통에 근무, 96년 한통프리텔 사장
을 지냈다. 이 전 사장은 주위에서 경영능력 전문성 정치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전주고와 외대를
졸업한 성영소 부사장은 10년간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고, 쌍용그룹의 비서실장을 지내다 98년 한통
부사장으로 옮겼다. 전문성이나 경영능력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 한통 내부 인사라는 점이 높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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