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은 수원시 세류동에서 정부보조금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정창현 할머니 등 지역사회 내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80여가구를 찾아가 유기농 쌀과 후원금, 겨울 방한복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날 또 임직원의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 봉사단과 임원, 팀장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함께 제공했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한 유기농쌀은 이 회사와 지난 2001년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에서 생산된 것이다.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이 매달 3000원에서 3만원까지 자발적으로 봉사기금을 적립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시설에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청소, 목욕, 식사 보조 등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또 임직원의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 봉사단과 임원, 팀장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함께 제공했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한 유기농쌀은 이 회사와 지난 2001년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에서 생산된 것이다.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이 매달 3000원에서 3만원까지 자발적으로 봉사기금을 적립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시설에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청소, 목욕, 식사 보조 등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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