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티에스
29∼30일 양일간 공모를 실시하는 이 회사는 TFT LCD 광기능성 시트를 제작, BLU제조사에 판매하는 회사다. 주요매출처로는 태산엘시디, 우영, 디에스엘시디 등이 있으며 이들은 다시 삼성전자와 LG필립스 등 TFT LCD 생산업체로 공급한다. 이 회사 김인식 대표이사(사진)은 “특정 거래선의 매출 비중을 50% 이하로 제한한다는 방침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의 삼성전자와 LG납품 비중은 76.8%에 이르는 상황이다.
연 평균 49.7%의 매출신장을 일궈온 서진티엔에스는 고정밀 고속 인쇄기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올해 2월 SKC와 합작 설립한 중국 생산공장을 세계 시장 공략도 쉬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은 “3월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수익성에 영향을 받은 것을 3분기에야 회복했기 때문”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의 5세대 라인 완비가 늦어진 것도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분 76.1%와 11.4%를 차지하고 있는 특수관계인과 투자조합 뒤를 이어 SKC가 지분 8.8%를 차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공개하기는 힘들지만 SKC가 이 사업에 진출토록 할만큼 특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주간사증권사로 대투, 동양, 미래에셋, 하화 등이 인수회사로 각각 참여하는 이번 공모가는 주당 1만1599원이다. 공모 주식수 131만주 가운데 일반 배정분은 31%인 40만7241주로 이번 공모로 들어올 자금은 모두 151억 규모. 이 가운데 119억원은 공장신축용 부동산 매입과 중국 출자, 크린룸 설치 등 시설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29∼30일 양일간 공모를 실시하는 이 회사는 TFT LCD 광기능성 시트를 제작, BLU제조사에 판매하는 회사다. 주요매출처로는 태산엘시디, 우영, 디에스엘시디 등이 있으며 이들은 다시 삼성전자와 LG필립스 등 TFT LCD 생산업체로 공급한다. 이 회사 김인식 대표이사(사진)은 “특정 거래선의 매출 비중을 50% 이하로 제한한다는 방침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의 삼성전자와 LG납품 비중은 76.8%에 이르는 상황이다.
연 평균 49.7%의 매출신장을 일궈온 서진티엔에스는 고정밀 고속 인쇄기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올해 2월 SKC와 합작 설립한 중국 생산공장을 세계 시장 공략도 쉬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은 “3월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수익성에 영향을 받은 것을 3분기에야 회복했기 때문”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의 5세대 라인 완비가 늦어진 것도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분 76.1%와 11.4%를 차지하고 있는 특수관계인과 투자조합 뒤를 이어 SKC가 지분 8.8%를 차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공개하기는 힘들지만 SKC가 이 사업에 진출토록 할만큼 특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주간사증권사로 대투, 동양, 미래에셋, 하화 등이 인수회사로 각각 참여하는 이번 공모가는 주당 1만1599원이다. 공모 주식수 131만주 가운데 일반 배정분은 31%인 40만7241주로 이번 공모로 들어올 자금은 모두 151억 규모. 이 가운데 119억원은 공장신축용 부동산 매입과 중국 출자, 크린룸 설치 등 시설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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