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호관찰소(소장 정하영)가 집행하는 사회봉사명령제도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5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23명은 피라피푼으로 피해를 입은 시흥시 거모동 일원의 농가에서 수해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민족의 명절을 맞이하여 안산·시흥지역의 무연고 묘역을 찾아 115기를 벌초했다.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김 모씨는 “무연고자 묘역을 벌초하고 나니 조상의 묘를 벌초한 것처럼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회봉사명령제도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 받은 군자농협(조합장 이강수) 송영진 지도과장은 “사회봉사대상자도 보람을 느끼고 농협관련 농가와 무연고 묘역을 벌초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보호관찰소는 내년에는 사회봉사명령집행중 무연고 묘역 벌초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김 모씨는 “무연고자 묘역을 벌초하고 나니 조상의 묘를 벌초한 것처럼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회봉사명령제도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 받은 군자농협(조합장 이강수) 송영진 지도과장은 “사회봉사대상자도 보람을 느끼고 농협관련 농가와 무연고 묘역을 벌초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보호관찰소는 내년에는 사회봉사명령집행중 무연고 묘역 벌초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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