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인터넷과 서면을 통해 교육을 시키는 등 민방위 대원에 대한 교육이 대폭 개선된다.
행정자치부는 민방위대원의 교육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에게 소집점검 권한을 부여하는 등 올 민방위 교육·훈련계획을 확정해 시도에 시달했다.
훈련계획에 따르면 컴퓨터 보급률, 인터넷 이용률 등을 감안해 인터넷에 의한 민방위 교육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군구에서는 자체적으로 인터넷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일요교육, 야간교육, 체류지 교육 등도 허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오지 거주 대원에 대해서는 서면교육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또한 교육시간도 단축했다. 민방위대 5년차 이상인 대원(480만명)의 경우 지금까지 읍면동장의 주관하에 연 1회 대규모 비상소집점검을 받아왔으나, 올해부터는 민방위 대장이 주관하는 민방위대별 소규모 소집점검을 받게 된다.
민방위대 3·4년차 대원(70만명)은 상반기 4시간 집합교육을 비상소집점검으로 대체하고, 1·2년차(70만명)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연간 8시간의 집합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민방위 훈련은 매월 15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 읍 이상 지역에서 동시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은 연 2회(4월22일, 10월15일) 실시하고, 풍수해·집중호우·산불 등에 대비한 방재훈련은 총 7회(3·5·6·7·8·9·11월)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4월 15일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총선 이후에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민방위대원의 교육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에게 소집점검 권한을 부여하는 등 올 민방위 교육·훈련계획을 확정해 시도에 시달했다.
훈련계획에 따르면 컴퓨터 보급률, 인터넷 이용률 등을 감안해 인터넷에 의한 민방위 교육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군구에서는 자체적으로 인터넷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일요교육, 야간교육, 체류지 교육 등도 허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오지 거주 대원에 대해서는 서면교육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또한 교육시간도 단축했다. 민방위대 5년차 이상인 대원(480만명)의 경우 지금까지 읍면동장의 주관하에 연 1회 대규모 비상소집점검을 받아왔으나, 올해부터는 민방위 대장이 주관하는 민방위대별 소규모 소집점검을 받게 된다.
민방위대 3·4년차 대원(70만명)은 상반기 4시간 집합교육을 비상소집점검으로 대체하고, 1·2년차(70만명)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연간 8시간의 집합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민방위 훈련은 매월 15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 읍 이상 지역에서 동시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은 연 2회(4월22일, 10월15일) 실시하고, 풍수해·집중호우·산불 등에 대비한 방재훈련은 총 7회(3·5·6·7·8·9·11월)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4월 15일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총선 이후에 실시할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