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 내촌마을에 소공원이 조성됐다.
안양시는 지난 10월27일부터 1억6700만원을 들여 호계2동 918-28번지 일원 구가옥 철거부지 492평에 소공원을 조성, 14일 개방한다.
호계2동 소공원은 주민휴식을 위한 사각정자를 비롯, 다목적운동장에 평행봉과 농구대 등 11가지 체육시설과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놀이대 등 총 4종 27점의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 16가지 수종의 수목 2547본이 식재된데다 10대분의 소규모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호계2동 소공원을 시작으로 주택가내 소공원 조성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안양시는 지난 10월27일부터 1억6700만원을 들여 호계2동 918-28번지 일원 구가옥 철거부지 492평에 소공원을 조성, 14일 개방한다.
호계2동 소공원은 주민휴식을 위한 사각정자를 비롯, 다목적운동장에 평행봉과 농구대 등 11가지 체육시설과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놀이대 등 총 4종 27점의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 16가지 수종의 수목 2547본이 식재된데다 10대분의 소규모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호계2동 소공원을 시작으로 주택가내 소공원 조성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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