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사장 김 진)는 작년 12월 30일 보성건설컨소시엄과 체결한 (주)한양 매각계약이 이달 20일 잔금 423억원 납입(총매각금액 470억원)으로 매각완료 됐다고 밝혔다.
(주)한양은 1993년 11월 법정관리 개시 후 2001년 1월 파산선고 되었으나, 2003년 10월 대법원에서 파산폐지가 확정, 정상기업으로 복권되어 2003년11월 21일 공개경쟁입찰로 매각 공고하여 12월30일 인수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주)한양은 파산채권자들의 동의에 의하여 파산절차를 종료하고 정상기업으로 복귀하여 제3자에 매각된 최초의 기업이 되었으며, 파산회사의 재건에 관한 새로운 선례를 만들게 되었다.
(주)한양은 1993년 11월 법정관리 개시 후 2001년 1월 파산선고 되었으나, 2003년 10월 대법원에서 파산폐지가 확정, 정상기업으로 복권되어 2003년11월 21일 공개경쟁입찰로 매각 공고하여 12월30일 인수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주)한양은 파산채권자들의 동의에 의하여 파산절차를 종료하고 정상기업으로 복귀하여 제3자에 매각된 최초의 기업이 되었으며, 파산회사의 재건에 관한 새로운 선례를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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