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내가 뛴다] - 부천 원미 갑 이상만

원미구를 생활건강문화 중심지로

지역내일 2004-02-22 (수정 2004-02-23 오후 3:09:43)
“노무현 대통령 측근 가운데 정치 경험이 없거나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까 정치와 경제가 어려운 것입니다. 정치경제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할 일이 있습니다.”
민주당 주자로 부천 원미갑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이상만 부대변인은 국가경제 회생과 국민복지 향상을 위해 일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당내에서도 실물경제를 아는 사람으로 꼽힌다.
“대학시절에는 야학교사와 포장마차를 운영도 했습니다. 총학생회 활동도 해봤고, 유학시절에는 재미 한인 유학생회 동부지구 대표, 국내에 들어와 제조업·도소매업도 하고, MP3 제조공장 화장품제조공장, 도소매업도 손을 댔고, 팬시사업 등 규모 있는 사업도 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고려대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니아 탬플대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도시행정과 국제정치를 전공했다. 박찬종 의원 보좌관을 지낸 그는 15대 김대중 대통령 후보 대전선거대책위원, 16대 대선 땐 인천·경기 선대위 부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도왔다.
이 부대변인은 이번 총선에 임하면서 부천에서도 낙후된 지역구를 위해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세웠다.
서울 목동과 부천 중동·상동을 연결되는 원미동에 뉴타운을 만들겠다는 것. 그는 또 집적화 된 IT 부품산업을 유치해 경제여건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외국인 떠나면서 슬럼화 되고 있는 도당동도 살리겠다는 것. 또 반도체 부품단지인 부천을 파주 LG필립스 부품 배후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성현 기자 shy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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