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수련관이 전국 수련시설 가운데 우수시설로 지정됐다.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한국청소년개발원에 의뢰해 전국 401개 청소년관련 시설을 조사 평가한 결과, 83개소의 청소년수련관 중 안양을 포함한 5개 수련관을 우수 및 시범시설로 지정했다.
이번 결과는 한국청소년개발원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서면조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목표설정 및 계획성, 인력·조직운영, 프로그램, 시설운영 등을 기준으로 전국 청소년관련시설에 대한 평가작업을 벌인데 따른 것으로 우수시설에는 1천만원의 포상금도 수여된다.
안양시 청소년수련관은 지하3층 지상4층 규모에 다목적체육실 동아리방 볼링장 문예극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교양강좌와 청소년배낭여행 등 각종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명실상부한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권상진 기자 sjkwon@naeil.com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한국청소년개발원에 의뢰해 전국 401개 청소년관련 시설을 조사 평가한 결과, 83개소의 청소년수련관 중 안양을 포함한 5개 수련관을 우수 및 시범시설로 지정했다.
이번 결과는 한국청소년개발원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서면조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목표설정 및 계획성, 인력·조직운영, 프로그램, 시설운영 등을 기준으로 전국 청소년관련시설에 대한 평가작업을 벌인데 따른 것으로 우수시설에는 1천만원의 포상금도 수여된다.
안양시 청소년수련관은 지하3층 지상4층 규모에 다목적체육실 동아리방 볼링장 문예극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교양강좌와 청소년배낭여행 등 각종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명실상부한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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