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대표 최원표)이 우수 해기사(항해사, 기관사) 양성을 위해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에 각각 1억5000만원 씩 총 3억원 상당의 첨단 교육설비 등을 기증한다.
한진해운은 한국해양대학교에 학생들이 육상에서 다양한 종류의 선박에 화물 선적 이론을 모의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선박 (컨테이너, 벌커, 탱커,) 적화 시뮬레이터 시스템’ 10세트와 ‘컨테이너 화물 자동 양·적화 계획 시스템’ 10세트, LCD 프로젝터 등을, 목포해양대학교에는 어학 및 전산실습실의 장비를 최신 시설로 교체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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