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보유자 상설공연 마련

지역내일 2004-02-24 (수정 2004-02-24 오후 2:48:12)
한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펼치는 무형문화재 보유자 상설공연이 다음달 3일 첫 개막된다.
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승규)은 우리의 춤과 음악을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 충무로 소재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무형문화재 보유자 상설공연을 마련한다.
3월 3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개막공연에는 이생강(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씨의 대금산조, 박병천(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보유자)씨의 진도북춤, 이춘희(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씨의 경기민요를 비롯해 정재만, 박송희, 이흥구씨의 살풀이, 판소리, 춘앵무 등 각 종목 최고의 명인이 무대에 함께 설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집 전통문화 상설공연은 연중 50여 가지 작품으로 구성된 5가지 유형의 계절에 따른 테마 프로그램을 매일 순차적으로 공연해 연중 10만명의 내·외국인이 우리 고유의 춤과 음악 등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를 접하고 있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