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정통, 대통령 특사로 중동 방문
지역내일
2004-03-02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통령 특사 업무 수행을 위해 중동 지역의 국가들을 차례대로 방문한다.
2일 정보통신부는 진대제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 특사업무 수행과 중동 지역에 대한 우리 I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레바논, 예멘, 튀니지, 터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진 장관은 레바논, 예멘, 튀니지 국가원수를 만나 우리나라의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에 대한 아랍권의 이해 제고와 아랍권과의 우호적인 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담은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진 장관은 금번 중동 방문시 특사업무 수행과 더불어 한․이집트 정보통신 협력약정 체결, 이집트 인터넷교육훈련센터 개소, 통신 장비입찰 지원, CDMA 이동통신 및 전자정부 사업수주 지원 등 대중동 지역 IT 해외진출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2일 정보통신부는 진대제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 특사업무 수행과 중동 지역에 대한 우리 I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레바논, 예멘, 튀니지, 터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진 장관은 레바논, 예멘, 튀니지 국가원수를 만나 우리나라의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에 대한 아랍권의 이해 제고와 아랍권과의 우호적인 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담은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진 장관은 금번 중동 방문시 특사업무 수행과 더불어 한․이집트 정보통신 협력약정 체결, 이집트 인터넷교육훈련센터 개소, 통신 장비입찰 지원, CDMA 이동통신 및 전자정부 사업수주 지원 등 대중동 지역 IT 해외진출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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