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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알림장 ‘아이엠스쿨’이 추천하는 체험학습 모바일 알림장 ‘아이엠스쿨’이 자녀의 학교에 새로 올라온 공지사항 등 학교소식부터 교육콘텐츠까지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 전국 400만 학부모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직장에서 아이들의 준비물과 과제를 미리 확인하고 퇴근길에 준비물을 구입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아이들 준비물 챙겨주는 것을 놓쳐서 당황하는 일이 많이 줄었다”는 김유경 씨는 맞벌이 엄마다. 맞벌이부모는 물론 학부모들에게 아이앰스쿨은 참으로 고마운 앱이다. 공부법, 입시정보, 체험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아이엠스쿨에서 추천하는 ‘가족과 함께 긴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소개한다.■ 팜핑-두근두근 별 헤는 밤가족이 함께 농촌 체험을 하며 캠핑을 할 수 있는 팜핑(Farmping). 적벽강이 마을을 감싸며 흐르는 아름다운 수통마을에서 텐트를 치고 쏟아지는 별 아래 잠드는 1박2일은 어떨까? 1급수에서 다슬기와 물고기를 잡으며 물놀이를 하고, 바비큐 전문가가 알려주는 바비큐 요리법을 배우고 캠프파이어와 숲속 작은음악회, 경운기 마을 투어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텐트가 없는 가족을 위해 선착순 10팀에게 캠프를 대여해준다.-때・곳 : 7월 27~28일, 28~29일, 충남 금산군 수통리 700-56■ 덕수궁 근대역사기행-푸른 여름밤의 궁궐路, 行10~20명으로 팀이 꾸려지면 달빛 아래 덕수궁에서 내딛는 걸음마다 스며있는 역사가, 사람의 이야기가 빛과 함께 시작된다. 한국사 전공 및 한국사 1급 자격증 소지자인 문화유산해설사가 스러져가는 나라 대한제국의 영광과 근심을 바라보며 덕수궁의 시작과 전쟁, 반역 등 근대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힘을 합해 미션을 히결하며 역사 지식도 높이Go! 사랑도 높이Go! -대 상 : 초등학생(보호자 동반)~성인-때・곳 : ~8월 26일까지(화요일~일요일, 월요일 휴궁) / 덕수궁■ 한여름 밤 가족 나들이-역사와 미술을 한 번에!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가족은 모두 모여라.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 야간 투어를 결합한 ‘한여름 밤 가족 나들이’에서 여름 밤 더위를 잊어보자.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선 천경자 화백의 그림과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들고 덕수궁 야간투어를 하며 고종과 대한 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다.-대 상 : 초등학생 포함 가족-때・곳 : 8월 4일(토), 11일(토), 15일(수) /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만원기행 가족체험-남산 탐구학습관+안중근 의사 기념관온 가족이 함께 미션을 해결하며 한국사와 과학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산 탐구학습관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생활 속 과학을 즐겁게 배워보고 안중근 의사에 대해 알아본다. 사전 강의를 듣고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가족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아이의 집중력과 가족 간 친밀감도 UP!-대 상 : 초등학생 포함 가족-때・곳 : 8월 12일(일), 25일(토) / 남산 탐구학습관, 안중근 의사 기념관캠프,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1522-9770으로 전화 또는 카카오톡에서 안심캠프를 검색하면 된다. 2018-07-25
- 생각의 습관 ‘태정태세문단세 …, 외군사경’ 학창시절 국사와 같음 암기과목 시험을 준비할 때는 이렇게 앞 글자만 따서 외우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지 한 장에 필요한 내용을 모두 정리한 다음, 추리고 추려서 A4 1~2장으로 요약해서 연설을 하곤 했습니다. 이렇듯 공부나 여타의 일에는 자기만의 방법,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나 수학에 있어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해서 중학교 때 시험을 여러 번 치르면서 나름의 수학을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됩니다. 어떤 선생님, 어떤 학원을 만나느냐에 따라 문제를 많이 푼다거나,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한다거나 하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성적이 좋았던 때를 기억하며 그 방법을 고집하게 됩니다.문제는 이것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학생이 수학 성적이 떨어지게 된 원인을 문제를 많이 다루지 않아서, 반복과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빡쎈 선생님, 학원을 찾게 됩니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환경, 다짐 속에서 선생님과 학생의 노력이 많은 문제의 연습과 더불어 시험 문제의 높은 적중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점수의 상승에 각인된 채, 드디어 해결책을 찾은 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변별력 있는 문항은 여전히 틀린다거나, 모의고사에서는 고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의 성적으로 재빠르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벼랑 끝에 선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투혼을 불태워 어쩌다가 독일을 2:0으로 이긴 축구대표팀을 향해 공을 간수하는, 정확한 패스, 크로스를 하는 기본기가 되어 있지 않다고 비판하는 것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수학 공부는 생각하는 훈련입니다. 무엇이라고 약속했는지의 정의에서 왜 이런 공식이 나왔는지를 고민하는 개념의 토대를 바탕으로, 100문제를 풀면서 이런 문제는 이렇게, 저런 문제는 저렇게를 몸에 익히는 ‘딱보면 딱’ 방식이 아니라, 10문제를 풀더라도 무엇이 주어지고,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를 아는 문제 파악에서 시작하여 무슨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어떤 공식을 써서 계산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답으로 해야 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까지 여러 가지 생각의 길을 만들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의 습관은 단기간에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12년의 공부에서 11년동안 해왔던 습관이 고3이 되어서 고쳐질 리가 없습니다. 전문가들이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처럼, 일찍부터 어떻게 생각의 습관을 형성하느냐가 수학 실력을 좌우할 것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문의 031-410-0038 2018-07-25
-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어떻게 가야하나? 닌트학원인동호 원장초등학생이 중학교 진학할 때평촌 지역의 귀인중, 범계중, 평촌중을 제일 먼저 고려한다. 귀인중은 작년에 외고/국제고를 24명, 자사고 11명, 과학고 2명을 보냈다. 범계중은 외고/국제고를 13명, 자사고 7명, 과학고 8명을 보냈다. 이 두 학교만 보면 귀인중은 외고/국제고와 자사고를 보내기에 알맞은 학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 되고 범계중은 외고/국제고나 자사고 보다는 과학고를 보내는 것이 더 용이하다는 말이 된다. 물론 일반고를 진학하더라도 이 두 학교의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하다. 학교시험이 어렵게 나오고, 거기에 맞추어서 학생들은 더 공부하려고 하게 되기 때문이다.중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대학 진학률이다. 현실적으로 대학 진학률을 따져서 좋은 고등학교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은 좋은 대학을 가면 학생들의 30년 보장되기 때문이다. 안양지역에서 안양외고와 경기외고 그리고 과천외고 이외에 일반고로 가장 인기 있는 고등학교는 신성고와 백영고이다. 이유는 명백하다. 그 고등학교들이 대학을 많이 보내기 때문이다. 어떻게 대학교를 갈까?학생의 현 상황을 파악해 보고 아이에게 맞는 대입의 설정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귀인중을 입학해서 외고/국제고, 혹은 자사고를 진학하거나 신성고, 백영고를 진학해서 우리나라의 10개 대학을 들어가는 문과의 진로와 범계중을 입학하고 과고로 혹은 신성고나 백영고를 진학해서 카이스트나 유스트 등의 과학대로 진학하거나 일반대학의 10개 대학을 진학하는 이과의 진로가 가장 전형적인 진로 계획일 것이다. 이렇게 단순하고 생각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위의 흐름대로 가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있는데, 그런 학생들로 바뀌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결론적으로 고등학교 3년 과정이 대학을 결정하게 되고, 고등학교 3년의 과정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중학교 때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 교육부의 교과진도 계획을 보면 이러한 교육부의 의도를 볼 수 있다.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과정의 일부를 하게 되고 이것이 확장되어 고등학교에서는 좀 더 심화되고 더 많은 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어디까지 공부하는 것인지, 해야 되는지 알면, 공부의 끝을 볼 수 있고, 계획도 세워지게 될 것이다. 2018-07-24
- “우리는 지금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도전 중” “쓰레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많았어요. 쓰레기 중에서도 담배꽁초가 많았는데 담배를 태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채재원(안양남초 5학년 4반)“활동할 때는 힘든데 청소를 하고 나면 동네가 깨끗해져서 좋았고, 제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영진(안양남초 5학년 5반)“작은 일이지만 제가 사는 동네를 위해서 무언가를 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해요.” 서도윤(안양남초 5학년 4반)“청소가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아파트를 청소해 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명유주(안양남초 5학년 4반)“혼자 하면 하기 힘들었을 텐데 친구들과 함께 하니 봉사 시간이 기다려져요.” 주진우(안양남초 5학년 2반)“쓰레기를 주우면서 우리 동네가 얼마나 쓰레기가 많은지 알게 됐어요. 내가 먹은 간식 쓰레기를 집에 가져가서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지우(안양남초 5학년 1반)매주 인근 아파트 쓰레기 줍기 활동… 8주 완성 시 동장 포상지난 5일 안양남초 인근 아파트 앞에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중인 안양남초등학교 6명의 학생들을 만난다. 이날은 학생들이 학교 인근에 위치한 쌍용아파트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기로 계획했던 날이다.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로 이날 활동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학생들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학생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1시간씩 연속성을 갖고 8주 동안 동네의 쓰레기를 줍는 계획을 세웠다.채재원 학생의 어머니 박지희(41 안양시 샘마을)씨는 “3년간 스포츠 활동을 함께하면서 팀워크가 되어 있는 아이들이다. 그래도 봉사활동은 처음이라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됐는데 의외로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대견하다”고 말했다.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정경숙 포상 담당관은 “학교와 학원 등으로 바쁘게 생활하는 요즘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해 특정 활동을 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6명 아이들 중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모여 계획한대로 쓰레기를 줍고 난 후의 보람은 기대 이상이다. 한 주 한 주 목표를 완료했을 때의 성취감도 대단한데 8주간 계획한 활동을 모두 끝내고 난 후 동장을 수상할 때의 성취감은 더할 나위 없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숨겨진 끼 발견하고 꿈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부터 만13세(학령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2학년) 청소년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의 4가지 활동영역에서 일정 기간 동안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자기도전포장제는 2008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e, Korea)를 모태로 2010년부터 연구되었으며, 2011년부터 3년간 현장적용을 위한 단계별 시범운영을 진행하여 2015년 12월 말 기준 45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포상제에 참여하고 있다.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저연령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함에 있다. 즉, 저 연령 청소년이 자기결정력을 발휘하여 선택한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면서 자기주도성을 증진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이다.모태가 되었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 144개국, 800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만14~24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 활동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지역 및 세계 사회에 이바지 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꿈을 위해 도전하고 싶다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해 보자.활동참여안내 http://koraward.youth.go.kr 2018-07-24
- 실현 가능한 학습계획표 짜기 문승민 부원장 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6-1336여름방학을 앞둔 학생들은 학습계획표를 짜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이 어린시절 그랬듯 대단한 목표를 세우고 계획표를 짜지만 결국 3일도 못가 수정되기 시작해서 1주일이 지나면 너덜너덜해지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된다. 어떻게 하면 방학이 끝난 후 스스로 뿌듯해지는 효율적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1. 일주일의 큰 계획을 짜고 매일 공부시작 전 하루 목표량을 정해라.큰 틀에서 각 요일마다 학습 과목을 결정하고, 과목별로 공부할 시간을 결정해 두자. 과목별로 너무 세세하게 짜다보면 전체적으로 무리한 학습량이 되기 쉽다. 그러니 매일 모든 과목을 조금씩 계획을 잡아두자. 자연스럽게 지킬 수 있는 만큼의 과목별 양이 정해진다. 그 다음 매일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의 공부 분량을 구체적으로 결정하자. 예를 들면 영어지문 몇 개, 수학문제집 몇 쪽 정도로 계획을 잡아두자. 만약 오늘 내가 약한 내용을 공부한다면 분량을 줄여서 좀 더 꼼꼼하게 볼 수 있도록 하자.2. 플래너를 써라.일주일, 하루 학습량을 적어 두고 직접 보면서 끝낸 부분에 대한 성취감도 느끼며 조금 덜 마무리된 부분은 반성할 수 있게 적어두는 플래너를 활용하자. 매일 플래너를 확인하면서 오늘 무리했거나, 여유가 있었다면 내일 계획표에 반영하여 조정해 간다면 좀 더 알차게 공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체 계획표의 실현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3.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학원과 학원 사이의 공백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놓치지 말고 활용하자. 예를 들어 쉬는 시간에 ‘수학문제 한 문제씩 풀기’같은 계획을 세워 둔다면 쉬는 시간에 푸는 것만 해도 하루에 7문제나 되고, 일주일이면 모의고사 한 회분의 분량이 된다. 성공도 습관이라고 했다. 실현 가능한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지켜나가다 보면 변화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8-07-24
- 몰입학습으로 수학을 정복하자! 박광희 원장 수학의 빛문의 031-712-3446몰입이론의 창시자인 서울대 황농문 교수는 자신의 일화를 이렇게 소개한다. 왜 공부하는지 모르고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삼수 끝에 서울대를 들어간 나는 공부하는 것 자체가 지겨웠다. 그러던 어느 날 캐나다로 연수를 갔을 때, 대학 연구원의 일거수 일투족이 나에게는 충격으로 와 닿았다. 하루 종일 자신이 연구하는 것에만 몰두하고 그 일에 관해서만 말하는데 얼굴이 매우 행복해 보였다. 그 이유를 묻자 몰입하는 습관은 가치관을 바꾸고 더 나아가서 행복의 패러다임을 바꾼다고 말하며 몰입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나는 그 연구원의 말대로 몰입하는 방법을 실천해 보았다. 두세 달이 지나자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조금씩 몰입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드디어 너무도 청량한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십 년이 지나고 나는 교수가 되었고, 몰입 이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게 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이렇게 말하는 황농문 박사의 얼굴에는 몰입이 주는 행복감이 그대로 드러나서 인지 매우 젊어 보인다. 자원이 그리 많지 않은 한반도에서는 인력 고급화를 통해 적자생존에 대응하고 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몰입하는 습관이 아닌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 내몰려진 학생들은 점점 더 공부에 관한 좋은 습관이 사라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쳐간다.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이런 무기력한 감정과 습관들을 떨쳐버리고, 몰입을 통한 좋은 학습습관을 만드는 계기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몰입하기 가장 좋은 과목은 수학일 것이다.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자기 실력보다 조금 더 어려운 문제를 선택하여 그 접근 방법을 찾을 때까지 여러 궁리를 통해 생각하다보면 무더운 여름도 어느새 사라지고 청량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지겹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수학을 몰입학습과 함께 극복해 보자.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2018-07-24
- 효과적인 고3 여름방학 영어학습법 손우동 원장 SLS 영어학원문의 031-703-1771여름방학은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들에게 부족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이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여름방학 공부법을 알아보자.1. 과유불급이다. 학생들은 EBS 연계율 70%를 명심하고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꼼꼼하게 정독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많은 문제집을 훑어보면서 조바심을 내지 말고 EBS 교재 4권을 확실하게 공부하기를 바란다. 이런 공부 방법은 EBS 연계문제 70%를 해결할 수 있으며, 나머지 30%의 응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학습법이다.2. EBS 교재를 공부할 때는 모든 지문과 문제를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여야 한다. 특히 모든 단어와 숙어, 관용어 등의 쓰임을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한다. 영어 공부의 핵심은 단어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 영어 시험은 절대평가 실시로 90점부터 1등급을 얻을 수 있으므로 1~2개의 문제가 어렵고 틀렸더라도 자신의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3. EBS 교재의 틀린 문제는 반드시 틀린 이유를 이해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틀렸을 때, 무작정 해설지를 읽고 틀린 것을 이해하려는 공부를 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문제지에 직접 내가 왜 오답을 골랐는지를 메모해 보고 분석하여 이해하는 습관이 필요하다.4. 고난도 문제는 정해진 몇 개의 유형이 있다. 빈칸 추론 문제와 쓰기 문제(문장의 위치 파악 문제 포함)도 역시 EBS 교재로 공부하면서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글의 문장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제시되는 지문과 글의 핵심 주제를 잘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EBS 교재에 있는 해설지의 주제와 해설, 분석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글을 도식화하여 잘 이해해야 한다.5. 마지막으로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기출 문제나 사설학원 모의고사, EBS 변형 문제 등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야 한다. 2018-07-24
- 영어 최강 분당지역 내신 출제 포인트를 콕 집는 강의 영어는 과목 시수가 높은 대표적인 과목으로 변별력이 큰 대표적인 과목. 한 문제나 혹은 1점 차이로도 등급이 갈리기 다반사다. 해야 할 분량이 많은 고등 영어는 무조건 암기한다고 성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더욱 고민스럽다. 내신기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핵심만을 콕 집어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매년 수능시험에서 재원생 중 70~80%의 수능 1등급을 배출하는 정자동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이하 잉글리시시티)은 ‘핵심을 콕 짚어주는 강의’로 이번 학기 기말고사에서 5명의 전교 1등을 배출했는가 하면 재원생의 67%가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1학기말 고사에서 전교 1등 5명 & 재원생 60%이상 1등급 받아잉글리시시티는 소병남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쉽고 명쾌한 문법 해설 강의와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단숨에 암기하는 방법을 가진 학원으로 입시는 물론 대학 진학과 취업 이후에도 두각을 드러내는 독보적인 영어실력을 체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전교 1등은 한 문제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단원마다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완벽한 성적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관건입니다. 이것이 학원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설명이다. 잉글리시시티의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받는 재원생 들 대부분은 중등부터 차분하게 실력을 길러 온 경우로 중3까지 수능과 분당지역 내신 등 입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분당은 중등 영어 내신이 어렵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보통 학교별로 60% 선다형, 40% 서술형 문항이 출제되는데, 특히 서술형 문항 중 문법, 문장구사, 스펠링에서 감점되기 쉽죠. 우리 학생들은 학원에서 다루는 모든 영어를 눈으로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소리로 듣게 만들어 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어를 국어처럼 배우고 가르치는 시스템, 흔들리지 않는 1등급 비밀영어를 국어처럼 가르치는 잉글리시시티의 특별한 학습법 덕분에 중등부터 분당지역 고등학교 출제 경향과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질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잉글리시시티만의 특허 받은 어원소 원리를 활용한 단어 암기법은 지문 독해 시 모르는 단어도 의미를 유추할 수 있어 어휘 때문에 독해가 막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국어 단어의 습득과 비슷한 원리인 것이다.“고등학교는 교과서는 기본, 부교재나 프린트물에서 출제하는 비중이 높아졌는데, 시사적인 내용이나 전문 영역의 내용이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죠. 이 모든 내용을 암기해서 시험을 잘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영어를 국어처럼 읽어내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잉글리시시티는 한솔고, 분당중앙고, 계원예고, 늘푸른고, 이매고, 죽전고, 운중고, 정자중, 분당중, 내정중, 서현중, 수내중, 늘푸른중, 샛별중, 백현중, 청심국제중을 중심으로 철저한 학교별 내신 대비 집중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별 교과서, 부교재, 학교 프린트 분석은 기본, 출제경향에 따라 예상 문제를 만드는데 적중률이 거의 100%에 이른다. 전교재 원어민 녹음 & 복습용 파일 제공, 3개월 만에 1등급씩 수직 상승특히 소 원장의 내신 대비 직강을 들었던 3~4등급 학생의 86.7%가 3개월 만에 1등급씩 성적의 수직 상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는 ‘쉽고 명쾌하게 핵심을 집어내는 강의’로 유명하다.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일수록 쉽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소 원장의 지론.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문법 용어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실력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실제 말이나 글 속에서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동시에 배워야 비로소 영어가 체득됩니다. 잉글리시시티가 전 교재를 원어민 녹음하고, 모든 강의실이 스튜디오 수준의 방송 장비를 갖추고 수업을 녹화해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문의 031-605-0505 2018-07-23
- “고등 영어의 특성에 맞는 빠른 학습전환이 필요합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높아진 교과 난이도와 많은 학습량, 그리고 내신과 수능을 염두에 둔 학습이다. 때문에 중학교와는 다른 학습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하는 고등 성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비 고1 시기의 준비가 중요하다. 고등 영어전문 학원으로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IS 영어학원’ 배병윤 원장을 만나 예비 고1들을 위한 고등 영어 학습법을 들어보았다.Q. 고등 영어 학습을 계획하는데 있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학부모님들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분당 중학교들의 영어교과 A등급은 학교별로 20%에서 많게는 40%나 됩니다. 그런데 상대평가로 등급이 매겨지는 고등학교에서 23%에서 40%의 성적이면 4등급입니다. 따라서 자녀의 현재 영어 성취도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면, 중학교 때는 항상 A등급을 받았더라도 4등급 또는 5등급의 성적을 받아 수시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는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고등 영어를 준비하려면 고등부 전문학원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로 현재 학생의 학습 성취도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Q.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 지필고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가장 큰 차이는 어휘와 어법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중등 영어는 외부지문이 출제되더라도, 교과서를 중심으로 단기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면 어느 정도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 영어는 다릅니다.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고교들은 중학교와 비교해서 적게는 2배, 많게는 20배 정도까지 시험 범위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교과서 어휘가 상당부분 어려운 어휘로 바뀌어서 출제가 되고, 문장과 어법도 변형되어 출제됩니다. 평상시 어휘력과 어법, 구문 분석 능력을 높여 놓지 않으면 교과서를 전부 외운다 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출제되는 고등 영어는 절대 단기간에 대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늦어도 중3 2학기부터는 빠르게 고등 영어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빠르게 고등 영어로 전환하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원장님은 어떻게 지도하고 계신가요?고등 영어는 내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수능까지 대비를 해야 합니다. 때문에 단기간에 급하게 성적을 만들어 내기보다는 궁극적으로 실력이 쌓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엔 어휘, 어법, 구문, 그리고 독해까지 그냥 가르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문제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영어 전문가의 입장에서 고교 진학을 고민하는 분당과 용인지역 예비 고1(현 중3) 학부모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지금부터 자녀의 학교 선택을 놓고 고민이 많으실 텐데, 일단 자녀의 성향과 학교 분위기를 먼저 비교해 보시길 당부 드립니다. 내 아이가 분위기에 많이 휩쓸리는 성향이라면 아무래도 면학 분위기가 좋은 학교가. 의지력이 강하면 내신 성적을 내기에 수월한 학교가 큰 틀에서 답이 될 것입니다.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 고등 전문 영어학원에서 테스트를 받아보고 영어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면학 분위기가 좋은 곳에 지원하면 됩니다. 만일 영어가 약점이라면 고1부터 영어 학습을 내려놓지 않도록 조금은 쉽게 경쟁할 수 있는 학교에 대한 선택을 고려해보십시오.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일찍 영어를 포기해 버리면, 단순히 내신이 아니라 수능까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어휘, 어법부터 약점을 잡아가시길 당부 드립니다.문의 031-714-0513 2018-07-23
- 고등 국어를 위한 최상의 준비는 바로 중등 독서논술! 지난 6월 모의수능에서 많은 수험생과 N수생을 당황시킨 과목이 있었으니 바로 국어가 그렇다. 그동안 수능 국어 난이도가 꾸준히 상승곡선이었지만 지난 모의수능에서는 기울기가 유난히 가팔랐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 하나둘로 등급이 갈리는 까다로운 내신에서의 경쟁력을 갖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EBS에 출강하는 스타 강사이자 정자동에 위치한 ‘혜윰 국어’를 이끄는 김유현 원장은 중등부터 ‘독서’를 통해 기본기를 잡아놓지 않는다면 고등에서 흔들리기 쉽다고 강조한다. 반대로 중등시절 독서력을 길러 놓는다면, 국어는 물론 독해가 필요한 전 과목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고 역설했다.1년에 50권 읽고 토론 글쓰기 훈련, ‘독서력’ UP독서 영역이 항상 그 해의 수능 국어 영역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절대적 기준이 되고, 비교적 방심하고 있던 국어과목이 수능 변별 과목이 되어 이처럼 어려워지는 것을 예상했을까. ‘혜윰 국어’는 일찌감치 독서 논술을 통해 이 문제를 쉽게 그리고 바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중학생들에게 해당하는 독서 논술수업을 통해서다. 이 수업은 일주일에 책 한권씩을 읽고 토론 그리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독서력’을 기른다. 1년에 50권 정도의 책을 심도 있게 살펴보며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다니 학업뿐 아니라 일생에 필요한 대단한 자양분을 만드는 셈이다. 제시되는 책은 인문, 사회, 경제, 예술, 과학 분야로 김 원장이 엄선한 책들로 리스트업 시켰다. 자칫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김 원장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들은 학원에 오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대신 집에서 해야 할 과제는 적은 편이지요. 또한 책을 읽고 활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읽은 모든 책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에 빠지지 않고 기재되는 것은 물론 교과와 수행평가, 비교과 활동(대회)까지 연계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 수업에 수반되는 모든 교재는 ‘혜윰 국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그 심도와 퀄리티가 남달라 이미 엄마들 사이에선 소문이 났다. 때문에 알음알음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보니 재원생의 87% 정도가 고등까지 이어져 유난히 장기 수강생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독서 논술수업은 8명 소수 정예 수업을 고수하며 강사가 학생 하나하나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지도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 또한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처럼 학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밀착 지도하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아오는 경우가 많다.“어머니들이 통합국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읽어내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비문학과 통합국어의 감각이 부쩍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내신기간에는 내신을 꼼꼼히 봐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각 학교별 데이터가 풍부하고, 학교별 내신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EBS스타 강사의 꼼꼼한 내신, 수능, 논술까지 정평고등 수업도 마찬가지이다. 소수 체재로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1등급 실력을 완성하는 최강 내공 수업으로 알려졌다. 워낙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넘쳐, 심리적인 부분까지 보살피려고 노력하며 좋은 성과로 주목받은 바 있다.한편 이번 여름방학에는 중등 독서논술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4주 완성이며, ‘혜윰 국어’만의 교제를 이용하여 핵심적인 독서논술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중1을 위한 자유학년반도 새롭게 개설된다.문의 031-717-1136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