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49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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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다지는 수학·과학의 기초체력 ‘KSI학원 초등프로그램’
수학과학 전문 KSI학원은 일산 후곡과, 백마학원가, 운정 초롱꽃마을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고 있다. 초등부터 중등, 고등까지 이어지는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 과정은 단순 선행이나 문제 풀이에 그치지 않고, 학년과 성향에 맞춘 수학·과학 학습 설계를 통해 아이들의 기초학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KSI학원의 초등 프로그램은 크게 초등과학과 초등수학으로 나뉜다. 과학은 아톰과정과 퀀텀과정으로, 수학은 초등교과속진과 초등개별진도반으로 구성해 학생별 수준과 목표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과학은 실험과 독서, 이론을 함께 익히는 구조초등과학 아톰과정은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 교과 실험과 독서 토론을 함께 진행하며, 매주 권장 도서 1권을 지정해 읽기와 토론, 실험을 연계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과학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지식 기반의 과학 문해력과 이론 잠재력의 기초를 형성하도록 돕는다.5·6학년 대상의 퀀텀과정은 중등 교과 실험과 이론을 미리 접하며 중학교 과학 수행평가 대비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실험 중심의 흥미를 살리면서도 이론과정을 위한 브리지 역할을 하도록 설계돼,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필요한 학습 연결성을 높여준다. 7, 8월 산출물 과정도 포함돼 있어 보다 입체적인 학습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수학은 교과 속진과 개별 맞춤으로 운영초등수학 프로그램은 초등교과속진과 초등개별진도반으로 나뉜다. 초등교과속진은 초등과정반과 중등과정반으로 운영되며, 무학년제 실력별 수업을 적용한다. 어린 시기일수록 학년보다 개인의 능력 격차가 크다는 점을 반영해, 학생의 현재 수준에 맞춰 학습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초등개별진도반은 대회 준비와 영재원 대비 비중이 높고, 진도 부족분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백업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마다 다른 학습 속도와 목표를 고려해 맞춤형 진도를 제공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은 메우고 강점은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KSI학원 김경민 원장은 “과학실험은 단순한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이해하는 학습의 수단이 되어야 하고, 수학 역시 감이 아니라 체계로 익혀야 한다”며 “정상적인 수·과학 교육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초등 시기는 학습 습관과 개념의 기초를 세우는 중요한 시기다. KSI학원의 초등 수학·과학 프로그램은 재미와 흥미를 바탕으로 하되, 중등과 고등으로 이어지는 학습의 토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과정으로 눈길을 끈다.후곡본원 일산서구 일산로 536 부흥프라자 4층 / 031-915-0979인재관 일산서구 일산로 563 3층, 4층 / 031-817-0979백마관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건물 5층파주운정관 파주시 숲속노을로 128 서래메디컬프라자 7층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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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명인학원, 중등 학부모 대상 ‘한윤재 HIGHEND 영어간담회’ 개최
후곡명인학원이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대치명인 후곡캠퍼스에서 ‘한윤재 HIGHEND 영어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중학 영어 학습에서 단순한 내신 대비를 넘어, 고등학교 진학 이후 학교별 영어 내신 1등급을 목표로 어떤 방식의 학습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자리다.학원 측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영어 학습의 방향과 수준을 보다 선명하게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랫동안 일산 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해 온 한윤재 영어팀이 직접 나서 고등학교별 출제 메커니즘과 실전 대비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이 아니라, 학교별 시험이 어떤 구조와 논리로 출제되는지를 분석해 1등급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공유한다는 점이 특징이다.고교별 출제 로직 분석, 내신 1등급 전략 제시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양국제고 운정고 김포외고 저현고 대진고 백석고 백신고 풍동고 정발고 저동고 등 주요 지망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별 영어 내신의 특성과 대비 방향을 다룬다. 학원 측은 “족보를 외우는 방식만으로는 고등 내신에서 안정적인 상위권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출제자의 의도와 학교별 문항 구성의 흐름을 읽는 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간담회 핵심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족보를 넘어 ‘출제 로직’을 꿰뚫는 분석 전략이다. 둘째, 중등 내신의 안주에서 벗어나 고3 수준의 시야로 학습 체급을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셋째, 목표 학교에 맞춘 정밀한 학습 설계와 몰입형 수업 운영 방식이다. 이를 통해 중학교 시기부터 고등학교 영어 1등급을 겨냥한 학습 습관과 실전 감각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제시할 계획이다.수준별 반 편성과 1:1 상담까지수업 운영 방식도 함께 소개된다. Class 1은 화·목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고1 상위권 안착을 위한 빌드업 과정으로 구성된다. Class 2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고3 수준의 실전 문제 해결력과 심화 영어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학부모들은 간담회를 통해 자녀의 현재 수준과 목표 학교에 맞는 반 선택 기준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간담회 참가자에게는 무료 레벨테스트와 1대1 개별 상담이 제공된다. 학원 관계자는 “중등 영어의 안정권에 머무르는 것으로는 고등학교에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어렵다”며 “이번 간담회는 자녀의 영어 학습 방향을 점검하고, 목표 학교에 맞는 1등급 설계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은 문자로 이름, 학교, 학년, 영어간담회를 적어 신청하면 되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5층문의 031-919-1919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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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청솔학원, 4월 4일 ‘2027학년도 약술형 논술 설명회’ 개최
일산청솔학원이 2027학년도 수능 준비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약술형 논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4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 일산청솔학원(주엽)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수시 지원 전략의 한 축으로 주목받는 약술형 논술 전형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생별 대입 전략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약술형 논술, 새로운 대입 전략으로 주목최근 약술형 논술은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형 가운데 하나다. 논술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전형의 성격과 준비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면 중위권 학생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하위권 학생에게는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이번 설명회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약술형 논술의 본질과 실제 준비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1부, 약술형 논술의 개념과 대학별 변화 분석설명회 1부에서는 이투스에듀 입시센터 김건우 부센터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가 왜 약술형 논술을 써야 하나?’를 주제로 약술형 논술이 어떤 전형인지, 약술형 논술을 통해 어느 수준의 대학까지 지원 가능한지, 일반 논술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와 올해 약술형 전형 대학의 변화까지 함께 다루며, 수험생들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입시 흐름도 제시할 계획이다.2부, 일산청솔의 준비 전략과 합격 사례 점검2부에서는 일산청솔학원 진영환 교무실장이 ‘일산청솔 약술형 논술 전형의 특별함’을 주제로 설명을 이어간다. 대학별 약술형 논술의 문제 유형은 어떠한지, 지난해에는 어떤 학생들이 합격했는지, 올해 약술형 논술 준비에서 특히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등을 중심으로 보다 현실적인 준비 전략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접근법과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일산청솔학원 관계자는 “약술형 논술은 전형을 제대로 이해한 학생에게 분명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입 전략 수립에 있어 선택지를 넓히고, 자신에게 맞는 준비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눈여겨볼 만한 자리로,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논술 전형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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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 구미시 장애인복지시설 전면 정비 호평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국민의힘, 지산·신평1,2·비산·공단·광평동)이 발의한 ‘구미시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김정도 의원은 구미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체계를 전면적으로 정비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시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전부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복지관과 체육관 위주였던 관리 범위를 구미시 내 모든 장애인복지시설 유형으로 확대하는 데 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관내 13개 장애인복지시설을 명시하고, 시설별 기능과 운영 기준을 세분화하여 체계적인 관리 근거를 마련했다.김정도 의원은 "장애인복지시설을 전 유형으로 포괄하고 기능을 구체화 하였으며, 시설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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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려대 한문학과 1학년 강윤지(세화여고 졸)
강윤지 학생(세화여자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고려대학교 한문학과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학교 안에서 융합형 탐구 활동으로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신문과 뉴스를 자주 접하며 사회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매일 공부 계획을 실천하며 논술 역량과 수능 경쟁력을 쌓았다. 강윤지 학생의 고교 3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진로 설정>불분명했던 진로, 삶의 지혜 알려준 독서 강윤지 학생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진로를 확정 짓지 못했다며, 진로 고민 과정을 진솔하게 밝혔다. 대다수 학생이 입시와 맞물려 최대한 빨리 자기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학교 활동을 하지만, 강윤지 학생은 ‘무엇을 할지’, ‘무엇에 끌리는지’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말한다.“저는 단순히 ‘인문사회 계열’로 진로를 작성했을 뿐, 확실한 꿈이나 목표는 없었습니다. 뚜렷한 진로는 없었으나 입시 방향을 설정하는 시기에 논술전형을 고려하면서,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었던 분야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 『논어』, 『한비자』 등 동양 철학 사상을 담은 책을 읽고 여러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면서 관심 분야를 떠올려 보았고, 고려대 한문학과로 지원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해 공자, 맹자, 한비자, 장자 등 과거 동양 사상가들의 철학을 깊이 탐구해 보며 진로를 더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유의미한 학교 활동>① 동아리 활동, 기술·사회·인문학 주목 강윤지 학생은 ‘인문사회 계열’로 진로 방향을 잡았으나 동아리는 융합 활동에 주목했다. 뚜렷한 진로가 없었기에 다방면의 분야를 탐색해 보며 관심사를 탐닉해 나갔다. “저는 동아리 ‘AI 응용공학부’에서 활동하며 친구들, 후배들과 ‘지속 가능한 소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대인들의 소비 습관이 상당한 낭비와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지속 가능 소비 시스템 앱’을 직접 설계해 보았습니다. 기술을 개발하는 건 ‘공학 계열 전공자의 몫’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고, 기술의 필요성을 인지하기까지는 사회 문제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인문학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② 수능과 논술, 자연스럽게 대비강윤지 학생은 논술전형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면서 국어 과목의 독서, 문학 제시문을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저는 철학, 문학, 경제학, 물리학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책들을 쉬는 시간 틈틈이 읽었습니다. 특히 『현진건 단편집』, 『원미동 사람들』 등의 책들은 수능과 연계된 문학 작품들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학생부 세특>사고의 깊이를 더해 준 교과 탐구강윤지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에는 융합적 탐구 활동이 눈에 띈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사고를 확장하며 논술의 힘을 길러준 밑거름이 되었다.<논술 역량 강화>신문, 뉴스를 접하며 사회 문제에 관심강윤지 학생은 학교 안에서 사고하고 탐구했던 경험과 신문,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논술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한다.“저는 인문논술 준비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고려대 논술 기출문제를 뽑아서 몇 번 풀어본 경험이 전부였습니다. 논술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험을 본 학교의 논술 문제는 사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림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작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평소에 신문, 뉴스를 자주 접해 현대 사회의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논술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습 태도 & 수능 준비>수능 시간표에 맞춘 성실한 일과 강윤지 학생은 논술전형에 지원한 뒤, 착하게 수능 준비를 했다고 한다. 막연한 불안감에 휘둘리기보다는 성실한 학습 태도를 유지하고자 노력했다.“국어 과목은 처음 보는 지문이라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지문이 낯설게 느껴지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해석하고 문제를 푸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곧 점수와 직결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이미 알고 있는 분야와 처음 보는 분야의 지문을 풀 때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평소에 인문, 예술, 물리, 화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거리낌없이 접하고, 다방면의 지식을 쌓아나가면 새로운 지문을 접했을 때 익숙한 소재라고 느끼며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방학 때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이른 아침에는 국어 문제를 풀고, 이어서 수학, 영어, 탐구(사탐) 과목을 푸는 방식으로 ‘수능 사이클’에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개학 후 학기 중에는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방학 때 이런 습관을 미리 체화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매일 아침 실천한 학습 플래너강윤지 학생은 매일 아침 계획표를 세우고 공부했다고 한다. 대신 계획표를 방대하게 세우는 것이 아닌 하루 단위로 계획을 세워 공부한 덕분에 학업 슬럼프를 겪지 않았다고 말한다.“저는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양만 정해 그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능 공부를 100이라 가정했을 때, 보통 100을 채울 생각을 하면 무기력해지고 슬럼프가 빠르게 오게 되는데, 눈앞에 주어진 1만큼의 양을 매일매일 해나간다는 식으로 공부하면 수능이 다가왔을 때 100을 훨씬 넘는 공부가 이미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후배들에게>친구는 나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 강윤지 학생은 세화여고에서 입시를 준비하며 주위 친구들이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동기부여가 되어 더 열심히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학교의 면학 분위기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입시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친구들을 경쟁 상대라고 느끼는 것보다는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는 좋은 동료이자 더 나아갈 수 있게 돕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후배들도 그런 마음으로 고등학교 3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를 준비할 때는 수시전형이나 정시전형 어느 하나에 올인하는 것보다는 두 전형을 병행해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학에 진학할 길을 하나 더 만든다는 느낌으로 둘 다 열심히 준비하면, 결국 어느 곳에서든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특히,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내신과 수시를 포기하지 않으면, 이것이 곧 정시와도 연결되어 수능 공부를 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시와 정시를 둘 다 챙기는 것이 정시에서든, 수시에서든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논술의 힘 길러준 진로 추천 도서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이 책은 논술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을 쓸 때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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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1학년 유수환(중산고 졸)
유수환 학생(중산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변수가 많은 대입의 큰 틀 안에서 자기만의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 학업에 매진한 것은 물론, 적극적인 학교 활동과 다양한 관심사를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유수환 학생의 진솔한 입시 경험담과 적극적인 학교 활동 참여는 단순히 입시전형의 유불리와 전략적인 입시 준비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진로 설정>관심사를 고려한 진로 모색 유수환 학생은 중산고에 입학한 뒤 1학년 때부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다. 진로를 모색할 즈음, 학교에서 열린 외부 강사 진로특강은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입시 변수에 따라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차선책을 모색하며 전공을 선택했음을 진솔하게 밝혔다. “제가 원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했던 전공은 항공우주공학과입니다. 중산고 진로 특강 초빙 강사로 오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님의 강연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회사에서 하는 일과 현재 우주 관련 산업, 미래 전망 등을 설명해 주셨을 때 처음으로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분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기에는 저의 내신 성적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3학년 때 논술전형으로 입시 준비 방향을 잡았습니다. 제가 논술전형으로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에 지원한 이유는, 일단 연세대에 항공우주공학과가 없었고, 제 성적 대에서 합격 가능한 학과 중 가장 흥미가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학교생활>적극적인 학교 활동으로 사고 확장유수환 학생은 논술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했지만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을 포기하지 않았다. 또한, 지적 호기심을 해소할 다방면의 탐구 활동으로 계열적합성과 진로 역량을 키워나갔다. “자연계열 전공 분야의 기본은 ‘화학’ 즉, ‘물질’라고 생각하여, 동아리는 1학년 때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화학부에 들어가 3년간 활동했습니다. 통합과학 수업 시간에는 신소재와 환경 관련 분야의 심화 탐구 발표를 하면서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계했습니다. 이 외에도 Watt캠프, 중산 모의 국제기구회의 등 학교에서 진행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서 최대한 참여하며 역량을 쌓았습니다.”<학생부 세특>다방면의 탐구로 지적 호기심 충족유수환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에는 심화 탐구 활동이 돋보인다. 논술전형으로 합격했지만, 탐구 역량을 기르고 자기 성장을 꾀한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다. <논술 준비>논술 준비 과정의 경험담유수환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부터 논술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처음 1~2월은 수학Ⅰ·Ⅱ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3~4월은 미적분이 포함된 문제를 풀었지만, 미적분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적분과 수학Ⅰ·Ⅱ가 섞인 문제를 풀려니 너무 어려웠고, 저 스스로 한계를 느꼈습니다. 여전히 수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수능 준비도 미진한 상태에서 수리논술 문제를 푸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5월부터 과감하게 논술 준비를 쉬었습니다. 아직 3학년 1학기 내신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에게 부족한 미적분을 열심히 공부하였고, 내신이 끝난 7월 중순부터 수리논술을 다시 시작해서 연세대 논술시험을 치르는 9월까지 논술 공부에 매진한 뒤 나머지 시간은 수능에 집중했습니다.” 약점을 보완한 자기주도학습 시간“수리논술에는 미적분이 포함되는데, 저는 2학년 때까지 미적분을 한 번도 공부한 적이 없었습니다.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직후 12월부터 2월까지 미적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지만, 미적분은 저에게 어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3월 모의고사를 본 뒤 큰 결심을 했는데요. 4월부터 7월까지 한두 과목만 남기고 수리논술 수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학원을 그만두고 자기주도 학습에 매진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기간에 저를 믿고 모든 걸 맡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연세대 논술을 준비한다면 내가 부족한 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을 충분히 익힌 뒤 논술 준비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저에게 4~7월의 집중적인 자기주도학습 기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학업역량 강화> 유수환 학생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학업과 논술 역량을 다잡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① 학교 수업 내용 복습, 체화“학교 내신 수업에서 다룬 문제는 반드시 여러 번 복습하면서 제 것으로 체화했습니다. 중산고는 내신 수학이 매우 어려운 학교로 유명하지만, 내신만 열심히 준비하고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모의고사 성적이 향상됩니다. 내신에서 가장 초점을 둔 건 반복적인 개념 파악과 정확한 풀이 과정을 쓰는 연습이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풀이 과정을 암산하고 생략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를 바꾸기 위해 꾸준히 의식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개념을 잘 잡고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생님의 지도로,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쓰는 연습과 오답 서술식 문제 풀이를 했고, 한 문제가 틀리면 4개의 유사 오답 문제를 풀면서 익히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한 것이 내신은 물론, 논술에서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② 내신 준비가 논술과 수능의 원동력“저는 중학교 3년간 코로나19 시기를 겪었던 코로나 세대입니다. 중학교 3학년 초반에 대치동으로 이사를 왔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대치동과 이촌에 있는 중학교로 통학하며 중학교를 마쳤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건 3학년이었으며, 그 이전까지는 제대로 공부해 본적이 거의 없어서 고1 때 내신 등급이 매우 낮았습니다. 그때 ‘수능으로 대학에 가야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주변의 조언과 컨설팅을 받은 결과, 내신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을 챙겼습니다. 중산고 내신 특성상 영어는 내신 기간의 준비보다 기존의 실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2학년 때부터는 영어, 국어 과목 대신 수학과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과목에 더 집중하면서 내신 등급을 올렸습니다.” <후배들에게>입시 나침반이 되어 준 학교와 선생님유수환 학생은 학교생활 전반이 입시에 도움이 되었다며 후배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중산고에는 특별반이 없어서 성적과 무관하게 자신이 노력만 한다면 학교생활기록부를 내실 있게 챙길 수 있습니다. 학기 말마다 창의융합발표 기간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이나 주제로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고, 세특을 채우기에 매우 유리했습니다. 또한, 중산고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입시와 진학 상담을 요청하면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십니다. 더욱이 반 분위기가 3년 내내 좋았습니다. 석식도 있어 굶지 않아도 되고, 틈틈이 학년별 구분된 꿈담학습카페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 학우, 분위기, 석식, 그리고 저까지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교우간의 관계인데요. 남학교지만, 3년 동안 학교폭력이 한 건도 없었고, 조용하고 건전하면서 학업 분위기가 좋은 학교였습니다. 학교 활동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 중산 모의 국제기구회의, 동아리, 직업인과의 만남, 전공멘토링, Watt캠프(1박 2일)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국제적 감각뿐만 아니라 선후배와의 협동심, 리더십, 조직에서 역할을 통해 제가 겪어보지 못한 정보를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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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떴다! 서초구 잠원동으로 신축 이전 개교한 ‘청담고등학교’ 탐방
2026년 3월 3일 잠원동으로 신축 이전 개교한 청담고등학교(교장 채영이, 이하 청담고)는 학생들의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새 교사에서 새롭게 출발한 청담고가 만들어갈 교육 시너지 효과도 한층 기대된다. 최신 시설과 우수한 교육 환경이 돋보이는 청담고의 면면을 리포터의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았다. 전인적 성장 돕는 교육 환경 둘러보기- 도서관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도 학생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 전면 통창으로 개방감을 주어 학교 정원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휴게 공간학생들의 자유 토론과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휴게 공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 공간이자 학생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재충전 공간이다. - 스마트 자전거실과 급식실학생들에게 사랑받은 스마트 자전거실과 급식실. 청담고에는 별도의 체력단련실 외에도 스마트 자전거실이 마련되어 있어 체력 단련과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 급식실은 따뜻한 색감의 의자가 아늑함을 더해, 청결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을 자아낸다. - 중앙 계단과 유리 천장나무 재질의 중앙 계단은 통창이 옆에 있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 중앙 정원과 강당중앙정원은 학교 건물이 병풍처럼 둘러 있어 어디서든 정원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건축 미학이 돋보이는 강당은 학교 건물과 연결된 브리지 구조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공교육의 힘, 청담고의 오늘과 내일 청담고의 중심은 언제나 학생들이다. 이에 학교는 지난해 12월 말, 재학생들이 신축 이전하기 전에 학교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막연한 불안감 대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브리지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었다. 청담고 조한숙 교감은 “모든 교과와 연계해서 ‘청담고 삼행시 짓기’와 ‘애착하는 장소’의 순위를 매기기도 하고, 감사의 편지와 졸업생 방문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학교 이전에 대한 상실감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교육 환경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잠원동으로 이전해 개교한 후 재학생들은 새로운 학교 환경을 접하며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희망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올해 신입생도 270여 명이 들어와서 학교에 활력이 넘칩니다. 학생들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자기 성장을 돕는 에너지의 원천이 되고, 가정에서 올바르게 교육해 주시는 학부모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학교까지 연결되어 따뜻한 심성을 가진 학생들이 청담고의 오늘과 내일을 만들어 가리라 기대합니다.”라고 새로운 시작의 다짐을 덧붙였다.최신 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 고교학점제와 입시에 최적화된 맞춤 교육과정과 뛰어난 교사진이 만들어가는 수업의 질,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담고의 내일이 더 기대된다. MINI INTERVIEW 청담고등학교 채영이 교장“청담고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학생이 자기의 적성에 맞게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을 지향하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합니다. 저는 학업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등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학생들이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사회의 어느 곳에 있든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이 자립적이고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뒤에서 불 밝혀주시는 등불 역할을 해 주시기에, 청담고 모든 선생님이 더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담고는 학생·교사·학부모가 따뜻한 교육공동체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
2026-04-02
- [교육 기고] 유아 때부터 수학 정서 만들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 학습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초등 시기부터 형성되는 ‘수학 정서’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단순한 감정을 넘어서 학습 효능감과 자신감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유아 시기는 수학에 대한 첫인상이 형성되는 중요한 때라서 부모와 함께하는 수학 학습 경험이 아이의 수학 정서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 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된다.가장 큰 실수는 ‘결과 지향적인 태도’를 보이는 거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달리 정답이 명확하게 보이는 과목이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님들은 답을 못 내거나 우물쭈물하는 아이를 보면 답답해 한다. 그때 “이렇게 쉬운 것도 못 푸니”라는 식의 반응은 아이의 자존감에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누가 그렇게 하나요? 저는 최대한 참습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마음은 말만 하지 않았을 뿐 행동과 표정에서 다 드러난다. 차라리 무반응을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아이가 잘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다.영어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자연스럽게 노출을 통해 학습할 수 있지만 수학은 그렇지 않다. 아이가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부모님의 지도와 태도에 크게 영향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르는 게 당연해. 모든 걸 다 잘 알 수는 없지.’‘틀리는 건 당연한 거야. 틀리는 데서 더 많은 걸 배우니까 괜찮아’이 말들은 단순히 마음을 위로하는 말이 아니다. 그냥 ‘사실’이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것보다 초등 저학년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이미 기초 지식이 있는 중고등학생과는 달리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기초 개념을 그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려면 매우 전문적인 스킬이 필요하다. 아이의 심리를 세심히 살피고 성장기이기에 발생하는 당연한 차이를 인정하면서 동시에 인내심을 발휘해야만 한다. 그러니 학부모님은 처음부터 완벽한 설명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아이와 함께 ‘나도 수학을 배워 가는 중이다’라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다.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이고 그 과정에서 부모의 지지와 격려가 더 해질 때 만들어진 긍정적 정서는 힘든 수학 학습 여정에서 아이를 지탱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6-04-02
- [교육 기고] 학교별로 달라지는 과학 중간고사, 준비 방법도 달라야 한다. 중학교 과학은 암기 과목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실제 학교 시험은 개념 이해와 자료 해석, 서술 능력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형 시험 방향으로 출제되고 있다. 특히 경원중, 신동중, 신반포중, 세화여중은 같은 교육 과정을 사용하면서도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서 차이를 보여 중간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학교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1. 경원중 : 교과서와 수업 프린트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묻는 문제가 많은 편이다. 실험 과정이나 용어 정의를 묻는 문항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교과서 본문뿐 아니라 그림과 표, 활동 내용까지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서술형에서도 교과서 표현을 그대로 활용하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2. 신동중 : 그래프와 표를 활용한 자료 해석형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학교다. 단순히 개념을 묻기보다 자료를 분석해 결론을 도출하는 문제가 많아, 평소 문제 풀이를 통해 자료를 읽고 핵심을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과학에서는 실험 결과 그래프를 해석하는 능력이 점수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3. 신반포중 : 개념을 응용하는 문제가 변별력을 만든다. 한 단원의 내용을 다른 상황에 적용하거나 여러 개념을 연결해 묻는 문제가 등장해 상위권 학생 간 점수 차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개념 정리 이후에는 반드시 응용 문제를 통해 이해 수준을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4. 세화여중 : 서술형 문항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실험 원리나 결과를 문장으로 설명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답을 알고 있어도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감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트 정리 단계에서부터 개념을 문장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과학 시험은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더라도 학교별로 평가 방식이 달라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 역시 달라진다. 따라서 다른 학교의 공부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학교 기출 문제와 수업 방식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내신 대비 방법이다. 더 많은 문제를 플기보다 학교 시험이 무엇을 평가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문의 02-537-0517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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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K-Move스쿨 일본 新청해진대학 사업 선정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취업연수사업’에서 K-Move스쿨 3개 과정과 新청해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영진전문대학교는 재학생들의 해외 기업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올해 사업에서 이 대학교는 K-Move스쿨에 △일본 기계자동차설계 전문가 연수과정(AI융합기계계열) △일본 전자회로설계 전문가 연수과정(반도체전자계열) △일본 AI·DX 기반 SW 엔지니어 양성과정(글로벌시스템융합과) 등 3개 과정이 선정됐다.新(신)청해진대학 사업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과 직무교육, 해외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취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부터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존의 교육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무·산업 중심의 ‘해외취업 연계형’으로 개편돼 글로벌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는 그동안 K-Move스쿨과 청해진대학 사업을 통해 해외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일본 기업과 국제연계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 현지 취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근 10여 년간 매년 100명 이상의 졸업생을 해외 기업에 취업시키며 국내 전문대학 해외취업을 선도해 왔다.2026년 1월 발표된 교육부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2024년 졸업자 기준)에 따르면 이 대학교는 졸업생 73명이 일본 등 해외 기업에 취업하며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실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또한 최근 10여 년간(2016~2026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기준) 해외취업 인원은 총 1,043명으로 전국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해외취업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기업에 다수의 졸업생을 진출시키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직업교육 모델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최재영 총장은 “이번 해외취업연수사업 선정은 그동안 축적해 온 해외취업 연수사업 노하우와 산업체 네트워크가 반영된 결과”라며 “어학과 직무교육, 현지 취업 연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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