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5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해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수능이 끝났습니다. 올해도 일 년이 가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기분입니다. 보통 새해라고 함은 1월 1일을 말하지만 교육계에 있다 보면 항상 11월 수능일을 기준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느낌이 듭니다. 고3 수능이 끝나고 나면 고2가 새로운 고3이 되고 고3 학생들은 벌써 성인이 되어버리는 기분입니다.매년 수능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학부모님들께서 마음이 급해지십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 아이가 고3에 한걸음 더 가까워 간다는 사실이 사람을 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평생을 놓고 봤을 때 인생에서 나를 위해서 온전히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 방학이라는 기간을 통해 많은 성장과 변화를 꿈꿀 수 있는 것은 학생일 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학년이 바뀌면서 기본적으로 챙겨야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첫째는 올해의 기록입니다. 올 한 해 동안 무엇을 해왔고 어떤 준비가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통해 내년에 부족함을 채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생활기록부 기록을 통해서 지나간 활동을 기록합니다. 이것을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살펴보셔야합니다. 내용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고 오타나 오류기입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추후에 수정이 불가능한 부분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방학을 기점으로 전학을 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전학교에서 전입신청이 끝나고 나면 내용수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전학하기 전에 꼭 먼저 확인하셔야합니다. 새로운 것을 준비하기 위해 이미 해온 것을 쉽게 놓치곤 합니다. 올해의 활동을 정확하게 챙기는 것부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한다면 2020년 준비가 더 완벽해지지 않을까요? 봉사시간 독서활동 동아리활동 내역 같은 부분은 특히 학생들이 놓치기 쉽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추가적으로 확인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나온 것을 잘 챙겨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정시 비중이 높아진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수시로 좋은 대학을 가는 비중이 높습니다. 학생부를 스스로 챙기는 것도 성인이 된다면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찮다고 그냥 흘러 보내지 마시고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안산 중앙에듀플렉스원장 주설호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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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비중 높아진다는데…수학공부 어떻게 할까?
2020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것은 과목별 공부법을 알아보는 나침반. 특히 올해는 수학 나형 1등급 컷이 84점, 2등급 컷이 74점으로 예년에 비해 6~10점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진 것일까? 전문가들은 난이도가 높아진 것이 아니라 달라진 것이라 말한다. 중고등 입시수학 전문학원 ‘종로엠스쿨’ 김정임 원장의 올 수학문제 출제경향 분석을 들어보고 안산 학생들을 위한 맞춤 수학공부 노하우를 알아봤다.킬러문항 사라진 시험지 중상위권 문제 포진“올해 수능 수학은 지난해 입시와는 판이하게 달라졌어요. 12번부터 문제 난이도가 높아진 반면 최고 난이도 문제는 사라졌어요.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쉽게 느꼈겠지만 중상위권 학생들은 어렵고 까다로운 문항이 많은 시험”이라고 분석하는 김정임 원장. 특히 몇몇 문제는 소위 ‘노가다형 문제’로 문제풀이 속도가 늦거나 실수를 자주하는 학생들이 빠질 수 있는 함정이 곳곳에 숨어있어 꽤 까다로운 문제도 많았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김 원장은 “이번 수능문제를 보면서 이제는 확실히 수학 공부법이 변해야 한다는 걸 느겼다”며 “문제만 많이 풀어보면 가능했던 기존의 시험과 달리 원리를 정확히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수학 내신대비? 수능대비? 정답은?그렇다면 안산지역 학생들의 수학공부법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수능대비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이 고3 여름방학부터, 빠르면 고3 들어와서 시작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늦게 시작한다면 달라진 수능수학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기가 쉽지 않아졌다. 예비고1부터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지고 대비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한다.그나마 다행스런 점은 일부 학교들이 내신 문제 유형이 수능형 문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 원장은 “최근에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중간 기말고사 문제의 유형에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 문제가 등장해 내신 대비하면서도 수능 대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예비 고1학년들은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수학에 대비해 겨울방학 동안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모의고사식 수학문제에 적응해야 하고 예비 고3 학생들은 모의고사 대비를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 한다. 김 원장은 “고3 모의고사에서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실력을 보여줘야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은 수능대비 공부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달라진 고등수학 ‘수학적 사고력’ 키워야지난해 개원한 종로엠스쿨 김 원장은 함현고 상록고 부곡고 등에서 수학교사로 근무했다. 수학교육학을 전공하고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학교현장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수학학원을 오픈한 것이다. 김 원장은 “공교육의 역할과 사교육의 역할은 분명히 차이가 난다. 학교교육이 변화하길 바라며 공교육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쉽지 않았다. 즐겁게 가르치고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성취감은 학원도 적지 않아 지난해 문을 열었다”는 김 원장. 종로엠스쿨 한 반 정원은 4~5명. 수업은 칠판앞에서 진행하는 판서 수업보다는 그룹과외 형태로 진행된다. 그 때문에 수업에서는 자율과 통제가 적절히 개입된다. 김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문제를 읽고 무엇을 질문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원교육의 역할은 문제유형별 길잡이를 해 주는 것이다”며 “수학적 사고력 즉 수학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만 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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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 전문 목동 ‘ALC학원’ 문열어
대입을 목표로 긴 시간을 공부하는 동안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학습법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터. 명문 하버드 출신으로 미국대학 입시전문 컨설턴트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ALC(에이엘씨, Arbor Learning Cente)학원’의 최의명 원장을 만나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영어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미국식 영어수업!온 나라가 관심을 가졌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시험성적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입시제도는 꾸준히 변화해왔으나, 영어와 수학, 이 두 과목이 차지하는 위상은 여전히 높아 대입이라는 정상에서 수험생의 발목을 잡는다. 많은 시간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영어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으며, 영포자, 수포자를 넘어 공포자(공부를 포기한 자)를 양산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자녀가 즐겁게 공부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ALC(에이엘씨)학원’은 목동초등학교 인근 동문비젼오피스텔 2층에 있는 영어수학전문 학원이다. 이곳은 단순 암기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의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을 키우는 영어 학습법을 도입, 고학년이 되어서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고,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균형 있는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무학년제로 반을 배정하고 토론, 발표, 교구사용, 실험 등 지루하지 않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다. 특히 미국식 영어 수업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토론식 수업과 에세이 수업 등 몸으로 체득하는 학습법은 어휘력은 물론, 생각의 폭도 넓혀주고 있다.ALC학원의 최의명 원장은 “저 역시 세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 학습의욕을 저하시키고 발전하기 힘든 기존의 영어학습법에 의문을 품었다”라며 “아이들의 자유롭고 창조적인 사고를 이끌어내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플립러닝! 말하는 수학으로 자신감 UP!ALC학원은 플립러닝 수업을 기반으로 한 토론식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거꾸로 학습’, ‘거꾸로 교실, ‘역진행 수업 방식’ 등으로 번역되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은 학생들이 선생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학습방법을 말한다. 이곳의 플립러닝 수학은 기본개념 예습과 서로서로 가르치기 수업을 통해 수동적인 학습자에서 능동적 학습자로 변화시켜 문제해결력의 열쇠를 쥐어주고 있다. 중고등학생은 수준에 맞는 개별 맞춤식 수업으로, 기초학습과 선행학습, 심화학습을 병행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연세대 수학과 출신인 송은경 부원장은 “아이들이 선생의 입장이 되었을 때, 가장 높은 학습효과를 본다고 알려져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역량인 사고력과 창의성을 길러 주는 플립러닝 학습법으로 즐겁게 공부하면서 효과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버드 출신 원장의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더 넓은 세상에서 자녀의 꿈을 펼쳐주고 싶다면 미국대학 입시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ALC학원의 최의명 원장은 미국 명문 하버드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미국대학(원) 전문 입시 컨설팅 회사인 ‘인지니어스 프렙 (InGenius Prep)’의 이사이기도 하다. 인지니어스 프렙은 미국yale(예일)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체계적인 입학설계와 함께, 지원서부터 완성까지 원서작성의 전 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미국 명문대 전(前) 입학사정관 및 미국 대학 졸업생 코치 130여 명의 입학지원 시스템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학습지원 시스템이 인지니어스 프렙이 가진 장점이다. 세계에서 가정 큰 전(前)입학사정관 팀의 전담 입학사정관이 한 학생과 장기간 상담을 진행하며, 이들의 축적된 경험과 정보력으로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예일대, 콜롬비아대 등 유명대학의 현직 교수나 연구원들과 1:1로 연결한 아카데믹 멘토십 프로그램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방식으로 관심 있는 학문 분야를 탐색하게 해준다. 최의명 원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주고, 진학할 미국대학에서 높은 성취를 이루게 한다”라며 “미국명문 대학 입시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인지니어스 프렙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경험해보시라”고 전했다.
2019-11-21
- 고등학교 수학 성적 향상의 비법 대다수 학생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수학에 투자한다. 단순한 개념을 암기하고 문제집 몇 권을 풀어본다면 중학교와는 달리 만족한 점수를 받기 어렵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되돌아보아도 딱히 정답은 나오지 않는다. 좋지 않은 결과에 학교나 학원 강사에게 고민을 토로한다. 이런 학생에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조언을 정리해본다.먼저 수학 교과서 목차를 보고 해당 단원의 내용을 연습장에 정리해 보자. 개념을 요약정리하면 얼마나 정확하게 숙지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수학 체계를 확인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며 앞으로 진행될 개념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 모르는 것을 틀리면 실력이지만 아는 것을 틀리면 실수다. 모르는 것은 배우면 되지만 아는 것을 틀리는 것은 교정하기 어렵다. 실수는 스스로 고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머리로만 계산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며 쓰자. 귀찮다고 식을 줄여 쓰지 말자. 긴장하지 말고 침착하게 계산하자.’ 등의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실수한 문제들을 모아서 실수한 부분을 찾아야 한다. 괄호를 풀다가 부호 실수를 했는지, 내가 쓴 글씨를 잘 못 알아봤는지 등의 원인을 찾고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단,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할 정도로 여러 부분에서 실수라면 학습량이 부족한 것이다. 수학은 학습량이 광범위하여 복습이 쉽지 않다.따라서 이전에 틀린 문제들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개념이 정리되며 응용문제에 대한 빠른 접근법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비록 당시에 틀린 문제를 이해하고 넘어갔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풀어보면 또 틀리는 경우가 반복된다. 따라서 문제를 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답을 체크하고 복습하여 다시는 문제를 틀리지 않도록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시험에서의 등급은 남들도 맞는 쉬운 문제를 맞혔다고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높은 등급을 원한다면 반드시 어려운 문제들을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 물론 어려운 문제는 틀리는 경우가 많지만 고민하는 과정과 답을 유추해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아 낼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이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정중연 강사목동 강한수학학원 고등부블랙라벨 수1/수2 검토위원전) 정진학원 고등부 강사전) 송현학원 고등부 대표강사문의 02-2643-1155 2019-11-21
- 학교 알리미를 통해 우리 지역 고교 살펴보기⑦-금옥여고·백암고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고교선택이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폭넓은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면 고교 선택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 알리미 항목과 내용을 학교별로 정리해 보았다.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금옥여고탐구와 토론 중심의 질문이 있는 교실과 공공선 프로젝트로 내실 다져■ 교육운영 특색사업자율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형 혁신학교 운영금옥여자고등학교는 서울형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활동·체험 중심의 다양한 수업 모델을 적용해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1학년의 경우 역사, 국어, 영어과의 융합 활동이 있고 3학년은 수학과에서 학생과 함께 만드는 문제집을 제작한다. 공공선 프로젝트를 통해 교과 수업을 능동적으로 배우는 것을 실천한다. 1,2학년을 대상으로 공공선을 큰 주제로 각각의 학년이 세부주제를 정해 장기 프로젝트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공공선을 주제로 한 연극 및 영화 제작 발표회를 기획하고 시상한다.배움과 성장 중심의 독서토론 교육으로 사고력·의사소통능력 키워1학년은 독서 토론 두레조직을 운영한다. 4명 정도의 인원이 팀을 구성, 3~4권의 책을 읽고 토론한다. 2~3학년의 경우 멘토 교사들이 교과 또는 진로 관련 도서 목록을 선정하고 안내문과 키워드를 제시한다. 교사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토론 및 멘토 교사의 피드백을 진행한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의적 체험활동 46개, 710명의 학생들이 활발한 활동올해 금옥여고에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46개, 710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경찰경호동아리인 G.O.P.와 과학 동아리인 Bio-c, 사회과학토론반인 스터디바이러스, 이공계 진로탐구를 주제로 하는 유레카 등이 개설되었다.■ 학업성적 평가계획국어, 한국사 수행평가비율 50% 통합사회와 통합과학도 수행평가비율 40% 로 높아올해 금옥여고의 1학년 1학기 평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역사속의 과학탐구를 평가하는 과학탐구실험 수행평가비율 100%를 제외하고도 국어, 한국사 비율이 50%, 통합사회와 통합과학도 40%위 비율을 보여 대체적으로 높았다. 국어 과목은 쓰기, 토론, 프로젝트과제로 평가가 이뤄지고 통합사회는 공공선주제발표를 평가했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백암고고급 영어 활용능력을 배양해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운영 특색사업영어 Essay·영어 골든벨등의 다양한 활동 중심 영어 교육백암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전반적인 영어 학습에의 흥미를 높이고 이를 통해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영어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어 말하기 대회’는 자유주제로 원고를 작성해 청중들 앞에서 영어 발표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어 Essay Contest’는 영어 쓰기 능력과 고급 영어 활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항 출제 형식은 필수 응답 문항과 선택 응답 문항으로 나누어진다. ‘백암 English 골든벨’은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역사, 인문, 사회, 자연, 과학, 예술 등 기타 상식과 시사 상식, 영미권의 저명한 소설 원작을 선정해 출제 범위를 공지해 실시한다. 모든 진행 및 문제 제출은 영어로 진행되고 답안도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체동아리 55개 자율동아리 96개로 다양한 참여가 이뤄져2019년 기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과학토론반, 모의재판반, 역사동아리 로다반 등을 포함해 55개 동아리에 1,009명이 활동하고 있고 환경탐구동아리, 백암뉴턴반, 월간 독서회등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을 살리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자율동아리는 96개가 운영된다.■ 학업성적 평가계획국어 과목 수행평가비율 5% 나머지 과목은 20%~15%의 비율 보여2019학년도 1학년 1학기를 참고해 보면 과학탐구실험 과목 비율 100%를 제외하고는 영어,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은 20%의 수행평가 비율을 보인다. 연구보고서를 평가하는 수학은 15%의 비율로 평가하고 국어는 가장 낮은 비율은 5%로 독서활동 과제를 평가하고 있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 2019-11-21
- 2020수능 수학영역 오답률 TOP_10 으로 알아보는 수학공부법 2020학년도 수능 (11.14. 시행) 수학영역에 대한 예상등급 컷은가형이 ·1등급 92점 ·2등급 84점 ·3등급 77점 나 형이 ·1등급 84점 ·2등급 76점 ·3등급 63점 선이다.작년 수능과 비교하면 가형 1등급 컷만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가형의 변별력은 좋아졌다.올해 수능수학의 체감난이도 높았고 어려운 시험이었다. 수학과목이 정시합격의 중요한 변수가 되겠다.다음의 오답률 막대그래프를 통해 수험생이 느꼈을 체감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해보자. (자료: ebsi)가형에서는 킬러문항이 없어지고 중간난이도 문항이 속출하였다.문제 해석에서 걸려 넘어지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개념위주의 새로운 표현이 유형별 학습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었을 것이다.나형은 중간난이도 문항에 대비하는 전략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개념을 숙지하지 않은 패턴식 수학공부는 앞으로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의 풀이방향은 개념학습을 통해서 터득된다. 암기해 놓은 것들은 혼란만 키울 뿐이다. 차근차근 자신의 생각대로 정리하여 수학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학습이 되도록 하자.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목동수학클래스이소이 원장문의 010-5820-6010 2019-11-21
- 2022년 수능 중국어 영역 절대평가! 예비 수험생에게 주는 메시지는? 교육부가 지난 2018년 8월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2022년도 수능, 즉 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제2외국어(중국어)/한문이 기존의 상대평가에서 한국사, 영어와 동일하게 절대평가로 적용되면서 중국어를 꾸준히 학습한 학생일 경우, 높은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절대평가 방식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변경되는 것일까?중국어 영역은 원 점수 45점(1등급)부터 5점씩 총 9개의 등급으로 나눈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체제로 변경되기 때문에 중국어를 조금이라도 배운 경우, 1등급 또는 2등급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얘기이다.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평가방식이 바뀌기 때문에, 성적통지표에는 본인이 받은 해당 등급만 표시 된다. 그동안, 아랍어를 선택하여 등급 상승을 누리는 소위 “아랍어 로또 현상”, 즉 아랍어로 1등급을 받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랍어는 다수의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방학 때 잠깐 학습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앞으로는 해당 현상이 발생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국어 내신부터 대입 수능 중국어 또는 중국어 자격증으로 대학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최근, 중. 고등학교에서 중국어 교과 채택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근거이다. 2019년도 기준으로 전국 1300여 곳에 달하는 중학교에서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했고, 900여 곳에 달하는 고등학교는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목동 내 고등학교는 중국어 1, 2의 교과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일부 학교는 중국어 독해 교과과정을 따로 개설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비 수험생들은 먼저 자신의 중국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내신 및 수능 대비를 할 것인지 아니면 HSK (중국어 자격증) 시험 대비를 시작할지에 대해 판단하여 꾸준히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수능 중국어가 절대평가로 변경되는 교육부 방안이 발표되면서 앞으로 많은 예비 수험생들이 해당 평가방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중국어의 가치 및 활용 또한 높아지고 빈번해질 것이라고 기대해본다.목동중국어학원 유쌤중국어학원유영수 원장문의 010-8963-1793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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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능 직후 가채점 설명회 스케치
수능이 끝난 후 수험생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확한 가채점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가늠해야 12월 4일 성적 발표 전 치러지는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지난 11월 16일 오후 3시와 17일 오후 1시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각각 진행된 2020학년도 평촌종로학원 가채점 분석 설명회와 평촌청솔학원 설명회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과 함께 앞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살펴봤다.국어 다소 쉬웠고 수학 나형 어려워가장 평촌종로학원 2020수능직후 가채점 설명회 1부는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가 2020 수능 가채점 결과 및 정시지원 합격선 예측에 대해 설명했고, 이어 2부는 수능 직후 수준별 정시지원전략에 대해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이 진행했다.설명회에 따르면 국어 영역 1등급 컷은 평균 91점, 종로학원은 92점 정도로 예측했다. 오 평가이사는 “국어 과목은 1등급 컷이 지난해보다 종로학원 기준 무려 8점이 높은 점수로 올해 수능국어는 대체적으로 쉬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다소 쉬웠다는 것이지 일반 수험생들의 경우 어렵게 느꼈을 문항들이 있어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특히 비문학 40번과 문법 14번 문항과 같은 킬러 문항이 있어 상위권에게도 변별력 있는 시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종로학원은 국어 영역의 등급컷을 1등급 92점, 2등급 85점, 3등급 76점으로 내다봤다.수학 가형은 1등급 컷은 92점으로 지난해와 같고 수학(나) 영역은 84점으로 지난해 88점보다 4점이 낮다. 다소 어렵거나 비슷한 난이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2등급과 3등급 컷을 보면 중간난이도 문제가 매우 어렵게 출제된 것을 알 수 있다. 종로학원은 2등급 컷은 76점, 3등급 컷은 64점으로 내다봤으며 다른 평가 기관의 경우 1~2점 더 낮은 수준으로도 예측했다. 오 평가이사는 “수학 나형은 2~3등급 학생들에게 매우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지난해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 포인트가 국어였다면 올해는 수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학(가)의 등급 컷은 1등급 92점, 2등급 85점, 3등급 77점, 수학(나) 영역은 1등급 84점, 2등급 76점, 3등급 64점으로 예측됐다.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는 쉬웠지만 2018학년도 수능보다는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영어 1등급 90점 이상 비율은 6.9%, 2등급 80점 이상 비율은 누적 22.1%로 조사됐다.탐구영역은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다. 사탐의 경우 한국지리와 윤리와 사상을 제외하고 모두 어렵게 출제되었고 과탐은 생명과학만 쉬웠고 이외에 다른 과목들은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대학별고사 응시 선택 기준과 정시지원 쟁점 설명17일 진행된 평촌청솔학원 설명회는 ‘2020 대입, 대학을 업그레이드 할 마지막 전략’을 주제로 대학별 응시 여부 결정과 2020학년도 정시지원의 쟁점들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설명회를 진행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은 “수시 대학별 고사의 응시여부를 선택해야 한다면 수시 지원 대학 수준보다 다른 모집군에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실제 등급컷은 충분히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못 맞출 것을 우려해 대학별 고사를 섣불리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설명회에서 김 소장은 영역별 반영비율, 영어 반영 방식, 학생부 반영방식, 군배치, 변환표준점수, 전년도 경쟁률과 추합인원, 이월된 정시 확정인원 변화 등 정시지원 시 고려해야 할 변수에 대해 주요 대학들의 통계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마지막으로 김 소장은 “12월 4일 실제 수능 성적이 나오기 전까지 반드시 자녀의 관심 대학과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각 군별 최소 3개 이상 지원 가능 모집단위를 구성해야 한다”며 “합격을 위해서는 가나다 군 중 자신의 희망대로 갖고 갈 하나의 군 정하고 다른 군의 경우 학교 선생님 등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해 반드시 합격할 대학에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2020 수능 성적표는 오는 12월 4일 학생들에게 배부된다. 이후 12월 10일까지 수시 합격자 발표, 12월 11일~13일 수시 등록, 12월 14일~19일 수시 충원 통보 등 수시가 마무리되면 12월 5일~20일 사이에 각 대학의 탐구변표가 공지되고 12월 21일 이후 수시 이월인원을 포함한 정시 최종인원이 발표된다. 정시 원서 접수는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2019-11-20
- 2000년대생이 왔다. ‘밀레니얼 세대?’, ‘90년대생?’미국에서 시작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선 ‘90년(대)생’으로 구체화되어 서점가에 기업가에 회자 되고 있다. 나는 통상 ‘xx세대’란 용어를 과도한 일반화 또는 상식적 이야기를 포장한 마케팅에 기댄 정체성이라 폄하 하였었다. 그러나 내가 40대를 넘어가며 ‘꼰대’가 되었음을 느끼는 지금, 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세대간 정체성의 차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그들은 언제 태어나 어떻게 성장해왔나.2000년대 생들. 학원가에서는 2000년생의 입시를 작년에 치루었고, 2002년 월드컵 당시 태어난 학생들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다. 2020 수능 응시생이 50만명이 무너졌다. 출생아 수의 급격한 감소를 가장 증명하는 세대이다. 2000년생은 63만명, 2001년생은 55만명, 현재 중2학생인 2005년생은 최저를 기록하여 43.5만명 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 아무리 재수생들이 많아졌다 해도 수능 응시생이 40만도 안되는 날이 올지 모른다.) 이들은 2005년에 태어난 YouTube와 함께 Wifi와 4G 무제한 데이터속에서 성장해 온 세대들이다. 또한 지상파를 거의 본 적이 없는 그들은 다매체와 다플랫폼 속에서 ‘App’을 통해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세대가 될 것이다. 그런 그들을 우리는 얼마나 이해하며 지도하고 있을까?현장에서 느끼는 변화들. 중2병은 없다. 규율에도 소통이 필요하다.우리 학원만의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최근 나는 최소한 약도 없다는 중2병을 보지 못했다. 이미 초6병으로 내려갔다. 중2 학생들은 이미 성숙하여 대화속에 진지함과 성장을 발견하는 나이가 되었다. 또한 박력이 폭력으로 비추어질 수 있겠다는 섬세함, 의무만을 강조하는 규율은 꼰대의 ‘라떼’가 되어가고 있음을 학생들과의 소통에서 느끼고 있다. 심각한 태도 문제가 있던 학생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스스로 개선되고 성숙해 가는 모습을 이미 중2 때부터 보이기도 한다. (물론 고등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중등이면 이미 ‘병’을 가진 사춘기 아이가 아닌 대화의 상대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참견’ 보다는 ‘참여’, charisma 보다는 care거의 절반이 된 학생수, 더 집중된 관심과 참견, 더더욱 빨리 TMI와 거짓뉴스 노출, 재미와 자극의 영상, 즉시적 SNS와 함께 자라온 그들은 빨리 성숙해짐과 동시에 어른들이 말하는 ‘멘탈’과 ‘엉덩이힘’은 약할 수밖에 없고, 막연한 의무감이 아닌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강사들에게도 “참견 보다는 참여”, “지시 보다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강사들에게도 charisma를 갖추기 보다 학생들에 대한 care를 우선시 하라고 이야기한다. 꼰대가 되버린 내가 하기 어려운 실천이다.절반으로 줄어든 학생들인데, 아직도 ‘판서’형 수업만이 학원가에 넘친다. 강남의 부띠끄 학원들은 이미 고등학생도 개별지도형으로 수업모델이 바뀌었는데, 아직도 ‘집체’ 교육의 로망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많다. 아이들이 바뀌었다. 클래스명이 적힌 시간표를 뚫어보며 효율적 운영을 고민하다가도, ‘클래스’가 아닌 ‘학생’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지도가 무엇인지를 재원생 명단을 보며 다시 생각한다.페르마수학 평촌캠퍼스노원석 원장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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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국어 분석
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1년 동안 달려온 그동안의 노력을 평가받는 시험에 학생들은 저마다 긴장하며 시험을 치렀을 것이다. 시험이 끝난 후 관련 평가 기관들마다 예상 등급컷을 발표하며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 설명했다. 국어 과목은 작년에 비해 무난했다는 평가다.이재임 부원장(좌) 오은경 고등부팀장(우)비문학, 지난해 보다 쉬웠지만 올해 역시 최고난도 문제로 꼽혀평촌지역에서 높은 국어 성적과 대입실적을 자랑하며 국어논술전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힌 사계국어논술학원 이재임 부원장은 “발표된 기관들의 예상 1등급 컷이 91점, 2등급 85점, 3등급 76점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1등급 컷이 5점 이상 올랐다. 분명 표면적으로 보아 작년보다 쉬웠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학생의 성적대에 따라 체감 난이도 편차가 컸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은경 고등부 팀장 역시 “최상위권에게는 무난하게 쉬웠던 시험인 반면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평소 공부법에 따라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제들이 꽤 있었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문학 문항이 최고난도 문제로 끝까지 비문학을 잡고 있었던 친구들에게 유리했다”고 평가했다.비문학은 처음에는 쉽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어려워진다. 지문이 길어지고 정보의 양이 많아지면서 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난해 불수능 국어 문항인 31번과 같은 심화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지문 속의 정보를 잘 분석하고 비교, 대조하면 답이 보이는 선지가 많았다.다만 법과 경제 지문으로 출제된 40번 문항은 BIS(자기자본)비율개념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으로 학생들이 매우 어렵게 느꼈을 것이고 실제 최고난도 문제로 꼽혔다. 이에 대해 오 팀장은 “40번 문항이 난도가 높은 것은 맞지만 크게 계산력이 필요하거나 많이 꼬아서 낸 문제는 아니다”며 “지문에서 개념을 이미 주었기 때문에 평소 기준을 잘 잡고 대응을 해서 문제 푸는 훈련이 되어 있었던 학생들은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다”고 말했다.출제자 의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문제 해결하는 훈련 중요문학은 대체적으로 쉽게 출제됐다. 수능완성과 수능특강을 공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문제들이다. 이 부원장은 “수능 전 파이널 특강에서 선생님들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출제된 수능 작품 중 대부분이 사계국어학원 수업에서 강조되었던 부분”이라며 “고전소설에서 예상외의 작품이 출제되었지만 선지에 함정이 없어 정답을 맞추는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출제된 문학 작품 6개 중 4개가 EBS 연계 작품이고 2개가 낯선 작품으로 연계율이 높아 학생들의 체감 난도를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만 25번 문항인 고전시가 월선헌십육경가의 경우 수능완성에 수록되었던 작품이기는 하지만 가사가 분량이 길기 때문에 수능완성 외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출제됐다.이 부원장는 “25번 문항과 같이 연계된 낯선 지문의 경우 암기한 내용만을 중심으로 ‘맞다, 아니다’로 접근할 경우 정답을 놓치게 된다”며 “수능은 철저하게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보기의 주어진 정보를 기준으로 문맥적인 의미를 파악하고 선지의 논리를 따져가며 문제를 푸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화법과 작문은 무난하게 출제됐다. 일부 몇몇 문제에서 표를 새롭게 내기는 했지만 어렵지 않게 제시되어 평이한 문제들이었다.한편, 올해 수능에서는 문법 14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꼽혔다. ‘관형사형 어미의 체계’를 소재로 한 문제이다. 오 팀장은 “14번 문항은 용언의 어미활용과 시제 문제지만 동사와 형용사의 구분을 포인트로 하는 문제”라며 “관형사형 전성어미의 시제를 기계적으로 암기한 학생은 어렵지만, 평소 기본에 충실한 문법 공부를 해왔던 학생들의 경우 점수를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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