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프로그램' 검색결과 총 1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5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남지우 학생 (고려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대진여고 졸업) 남지우 학생(대진여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신소재공학과를 비롯해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성균관대와 서강대 공학계열에서도 합격증을 받아냈다. 우수한 내신 등급과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원하는 전공학과에 안착했다. 고교진학 후에도 진로를 찾지 못해 불안정했지만, 학습 열정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보기 드문 성실한 학생임을 드러내며 학종을 준비했다. 고교생활이 자신을 알아가는 순간의 연속이었다는 남지우 학생의 수험기를 정리했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대학1서울대학교일반(종합)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X(1차합격)2고려대힉교학업우수(종합)신소재공학과OO3연세대학교활동우수(종합)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O4성균관대학교학생부종합(융합형)공학계열O5서강대학교학생부종합(일반)화공생명공학과O6한양대학교학생부종합(추천형)신소재공학과X<표2> 학교 주요활동 (1) 동아리활동구분상세내용동아리활동▶1학년 수학과학영재학급 : '산사태 예방 방안 제시_ 토양의 구성 비율에 따른 산사태 예방'이라는 주제로 1년간 탐구 진행. 흙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구성비율에 따라 안식각이 달라진다는 선행연구에서 영감을 받아 가장 최적의 토양 구성 비율을 선정하는 연구 진행 및 발표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둠.▶2학년 화학과제 탐구부▶3학년 과학이론토론부 : 러브버그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피해에 주목해 해결 방법에 관한 토론으로 주제 구성, '러브버그 포집기'라는 아이디어를 대안으로 제시. 이후 팀 프로젝트 기획, 포집기 소재와 도안을 고안하고 스케치업이라는 3D프로그램을 이용해 포집기를 리모델링함.<표2> 학교 주요활동 (2) 진로·자율활동구분상세내용진로/자율활동/특이사항▶진로활동-1학년 : 환경캠프, 세계시민교육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특강 참여, 과학자의 윤리 관련 ucc제작, 진로 독서-2학년 : 과학의 날 활동 및 추가탐구 및 진로 독서, 과학 토론대회 내진보강 방안 제시) * 2학년 과학의 날 행사_ '삼투발전'부스 운영(친환경 발전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염분차발전'의 방식 소개를 위해 원리를 간소화한 삼투발전기 모형을 제작하고 시연하는 부스 운영.) -3학년 : 진로 독서 및 학교 내진설계 공법 탐구▶자율활동-학교에서 진행 중인 내진 공사의 목적과 방법에 호기심을 가져 내진보강공사 설계도와 지침서를 확인해 내진보강공법으로 pc콘크리트 구조와 철골브레이스 구조를 사용하고, 내진 보강의 목적은 지진시 대피 시간 확보 임을 이해함. 이후 에너지저장장치에 사용되는 내진 공법과 목적이 다름을 이해하고 보고서로 정리해 제출. * 진로가 아님에도 주변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작성▶특기사항-2, 3학년 : 프로젝트형 봉사활동 부장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함.-2학년 : 초등학교 여름방학 과학교실 봉사활동(10시간)-3학년 : 노인복지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봉사 (20시간)--> 총_ 봉사 58시간* 1-2 학급부회장, 2-1 학급회장, 3-1 학급부회장<진로 스펙트럼>왜? 라는 질문이 가져온 과학 개념과 원리의 위대함을 배우며, 공학계열에 관심중학교 때 역사를 전공하는 길을 생각했다는 남지우 학생은 이때는 과학을 이해보다 거의 암기하는 공부로 여겨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왜? 라는 질문을 던져도 명쾌한 해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고교진학 후 통합과학에서 전자껍질을 배우고 이온이 되는 이유를 배우면서 ‘왜?'라는 질문이 숱한 과학적 개념의 배경임을 알아가며 재미를 느꼈습니다.”고1 때는 막연히 ‘신약개발 연구원’을 꿈꾸며 생기부를 채워나갔다. 그러다 1학년 말 환경 캠프에 참여하면서 재활용 공정을 배우면서 환경에 관한 관심이 깊어졌다. 고2 영어 수업 발표주제로 고1 통합과학 수업에서 짧게 언급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의 원리와 효과'에 대한 탐구를 기획했다. 이 과정에서 탄소네거티브 정책의 실현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관심을 가지며 화학공학 계열로 진로를 바꾸었다.<내신 관리>최대한 학교 수업에 집중하라, 복기를 위한 단권화와 백지 노트 작성 추천남지우 학생은 학교 수업에 최대한 졸지 않고 집중하라고 말문을 열었다. “선생님이 시험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이 아니라, 수업 내용을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더 직접적으로 인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효과는 국어, 영어, 암기과목에서 빛을 발하는데, 시험지를 볼 때 불현듯 선생님의 목소리가 연상되며, 암기 내용을 복기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또한 수학 공부에 유용한 방법으로 ‘단권화와 백지 노트’ 작성을 추천했다. “교과서나 문제집 하나를 정하고 거기에 모든 내용을 압축시켜 놓는 것입니다. 문제 풀이 중 새롭게 알게 된 내용, 새로운 풀이와 실전 팁 같은 것을 한 권에 정리하고, 시험 1주일 전부터 그 내용을 머리에 저장하면서 하나의 백지 노트를 만듭니다.”아울러 암기과목은 세부 내용을 더 추가해서 시험 전날 그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하고, 수학과 과학은 문제에 막혔을 때, 무엇을 찾아볼지 행동강령과 실천 풀이 등을 백지에 정리하며 아는 것과 더 암기해야 할 내용도 파악할 수 있었다.<전공 선택과정>진로 카테고리 차츰 줄여가며 자기 분석, 화학공학/신소재공학로 진로 확정!남지우 학생의 진로 카테고리는 꽤 넓었다. 화학과/화공과/신소재공학과/생명공학과/약학과 등 특별히 확실하게 원하는 진로가 없는 상황에서 막연히 화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는 생기부의 방향성을 잡기 쉽지 않았다. “고2 때 가고 싶은 학과를 나열하고 각 학과의 교육과정, 진로와 학과 분위기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때 과감하게 생명과학 계열은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화학과와 신소재공학 분야로 진로를 좁혔습니다. 그리고 생기부를 두 분야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최대한 학문 탐구를 진행하되, 궁금한 내용은 심화 탐구를 진행하고, 이외에는 기술과 관련된 탐구를 하며 생기부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다각적으로 자신을 분석하며 화학공학과와 신소재공학과로 진로를 확정했다.<교과세특관리>세특 주제 정하는 다양한 방법, 질문 포스트잇 활용· 교과 연관 심화 탐구 여부· 최신 이슈도 치밀하게 살펴남지우 학생은 세특 주제를 정할 때 시험 기간에 정리했던 질문 포스트잇을 정독하고, 심화 탐구를 할 수 있는 몇 가지의 질문을 뽑았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내용의 깊이와 다른 세특 사례를 탐독하며 다양한 관점과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고민했다. 주제 선정 후에는 관련 논문과 도서를 읽고, 이를 활용하여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교과 과정에서 생긴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결론을 작성하기도 했다.“교과 과정에서 세특 작성할 만한 질문이 없을 때는 기존에 작성했던 생기부에서 추가탐구하고 싶은 내용 중 교과와 연관된 내용이 있는가, 탐구 과정 중 의문이 들었던 내용은 없는가, 짚어봤습니다. 또는 그동안 관찰했던 현상 중 프로젝트로 만들 것이 있는가, 먼저 판단했습니다. 이외에도 인터넷 과학 신문이나 논문 사이트에 올라오는 주제 중 관심 있는 분야로 폭을 좁혀가며 대략 발표 내용을 잡아 해결하는 방식으로 세특을 구성했습니다.”남지우 학생의 교과세특 관리기존 작성한 생기부에서 추가탐구 가능성과 교과 연관 내용, 탐구과정에서의의문 2025-04-25
- 개별 맞춤 클리닉과 관리로 5년 연속 최상위권 배출 지난 수능과 올해 6모까지,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다들 영어를 먼저 꼽았다. 절대평가임에도 상대평가보다 어려웠다는 평가다. 수능 최저를 맞춰야 하거나 정시 지원에 영어에서 원하는 등급을 얻지 못하면 입시에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치밀한 영어 학습에 대한 계획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서울고 사거리에 위치한 에이스영어서초본점학원은 5년 연속 개설학교 전교 1등과 100점을 계속 배출한 내신수능 영어 전문 학원으로 무엇보다 학생 개별 맞춤 클리닉과 레벨별 기출자료와 관리가 돋보인다. 확실한 전문가가 면밀하게 지도에이스영어서초본점 학원은 2015년 7월 구반포 반포에이스영어학원에서 시작해 5년 전 서울고 사거리로 이전, 서울고, 상문고를 비롯해 반포 서초지역 고등학교 최상위 영어 성적을 내고 있다. 이용제 대표원장은 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영어강사 대체 복무, CGN 영상번역, 신한은행 이태원지점 외국인전담직원 등 다양한 영어 실무 경험을 쌓고, 과외와 학원까지 15년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본인 역시 고 1 영어를 잘하지 못한 학생이었지만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공부법으로 1년 만에 영어 100점과 최상위권에 도달한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영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영어 성적을 올리고 싶지만 암기를 싫어하거나 혹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1등급이 나오지 않는 경우 등 학생들의 약점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공부와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격려가 함께 있어야 영어 성적이 올라간다고 말한다.강의식과 개별 맞춤 지도 수업을 병행에이스영어서초본점 학원은 현재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동덕여고 내신 반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교별로 요일 선택이 가능하고, 같은 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차칠판 수업과 개별 맞춤형 지도 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것아 가장 큰 특징이다.개별 맞춤 지도 수업에서는 최상위권부터 상위권, 중·하위권까지 학생들이 시간 낭비 없이 필요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다. 강의식 수업에서는 3시간에 3~4지문 진도만 나가지만, 개별수업에서는 같은 시간에 10개가 넘는 지문 학습도 가능하다. 또, 질문도 미리 준비해온 것을 개별적으로 한 번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주 1회 수업으로도 1등급이 가능하고, 시간효율이 극대화된다. 최상위권은 주 1회, 상위권이나 중하위권은 학생의 수준에 맞춰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의 성적과 목표에 따라 개인별로 다른 자료가 제공된다. 최대한 효율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강의식 수업도 6명 이내로 진행되고, 수업에 결석하게 되면 보충수업으로 빠진 내용을 보충하고, 또 학생들이 버려지는 시간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자습실과 휴게실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학년별,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기말고사가 끝나면 바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예비고 프로그램은 레벨테스트 후 고등학교 기본 문법과 서술형 학습 후 서초구 내 고등학교 서술형·어법 기출문제를 문법 파트별로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수업은 주 2회, 월수반, 화목반을 선택할 수 있다.고등부 1·2학년 프로그램은 2학기 내신대비로 주 2회, 학교별, 학년별로 월금반과 화목반으로 진행된다. 시험에 나올 예상 시험범위로 다른 어떤 학원보다 빨리 2학기 학교 시험을 준비하고, 주 1회 실전 모의고사와 수능 어휘와 문법도 함께 병행된다.고등부 3학년 프로그램은 9월 모평 및 11월 대수능 대비로 진행한다. 실시간 모의고사 기출 실전풀이, 단어장 테스트, 리뷰 강의, 개별질의응답, 모의고사 단어 학습의 과정으로 실전 감각과 어휘 감각에 주안점을 둔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 고등부 외에도 서초중 1~3학년 반과, 중학생 개별수업반이 운영되고 있다. 다른 학원이 중학교 내신에 1~2개월의 시간을 쏟는 동안, 에이스 영어학원에서는 중학교 내신기간에도 중·고등학교 문법과 서술형 문제풀이에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이는 중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해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고등영어 실력의 베이스를 기를 수 있다.문의 : 010-5403-8505(원장과 부원장 직접 상담)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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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국대학 입시 SAT 시험 “이렇게 대비하라” 아이비리그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대학들과 중,고등 보딩스쿨 입시결과가 발표되었다. 합격의 당락여부와 대기자명단이 지원자들에게 통지되어 입시결과를 받아들고 합격한 학교들 중 입학예치금을 보낼 학교를 결정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입시 지원전략 미리 세우고, SAT ACT 시험 응시올 해 입시경향을 보면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학생이 무려 24개 대학에 지원서를 제출하여 모든 대학에 합격하는 케이스가 나올 만큼 합격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져 수험생들의 지원 대학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례 없이 지원자 수가 폭증해 입시 경쟁률도 치솟아 다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경쟁률이 가파르게 치솟는 있는 원인 중의 하나로 올 해는 얼리 지원자 수가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전형의 합격률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조기전형 지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은 정시지원에서 합격할 확률이 더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올 해 대입에서 경쟁이 더 치열했던 또 다른 원인은 입학사정에 있어 가장 기본인 학교성적의 인플레 심화로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수험생은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높은 GPA성적을 받는 것이다. 다가오는 학기말 시험에서 심화과목인 AP과목 시험을 잘 치러 최대한 GPA성적을 끌어 올리도록 해야 한다.여름방학 어떻게 보내나여름방학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예비수험생들은 다가오는 마지막 여름방학동안 입시준비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들이 요구하는 입학조건이 무엇인지, 어떤 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아는 것이 필수이다.주요 명문대학들은 입학심사에서 단순히 학교성적이나 표준시험점수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왔는지를 알 수 있는 방과후 활동, 봉사 활동, 리더십 활동 등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비교과 활동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Extra-Curricular 활동 이력과 지원자의 인성과 열정, 수상경력, 예체능 및 기타 측면에서 독특한 재능 등등 수험생의 다양한 능력을 종합평가하여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분에서 자신을 다른 경쟁자보다 돋보이게 할 수 있게 하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코로나 사태 이후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하는 대학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버드와 브라운, 칼텍도 올 가을 입시부터는 반드시 SAT 또는 ACT시험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예일과 하버드는 SAT, ACT 뿐만 아니라 AP, IB 점수도 제출 가능하게 했다. 이는 대학들이 고등학교에서 주요과목의 심화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을 선호한다는 의미이므로 여름방학동안 제일 먼저 하여야 할 것은 12학년에 수강할 과목을 선택할 때는 코어과목인 영어, 문학, 수학, 사회, 과학관련 AP, IBHL 과목을 수강신청하고 이 과목들은 공부가 어려운 과목이므로 방학을 이용하여 미리 예습을 해서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대학 입학경쟁이 치열해지면서 AP수업을 이수하고 AP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학생이 명문대 진학에 더 유리한 것으로 입시결과에 확인된다.최근 하버드 논문에 의하면 표준시험점수가 고등학교 성적보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을 위한 중요한 평가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SAT 시험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만큼 여름방학 기간에 디지털 시험 대비하여 모의시험 연습을 통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디지털SAT 시험이 최상위권보다 중상위권 점수대까지의 학생들에게 점수향상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점수상승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그리고 SAT 또는 ACT 시험 모의시험을 치러 자신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을 선택하여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여름방학은 SAT, ACT 시험을 준비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바쁜 학기 중에는 어려운 ACT, SAT 시험준비, 다양한 비교과 활동 프로젝트 등 학교성적 이외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이미지와 색깔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미리 입시준비를 철저히 준비해서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미국유학 성공 전략, 맟춤형 학습코칭과 진학컨설팅대구 SAT 칸토르 학원은 1999년 개원하여 25년 동안 아이비리그 또는 그 정도 수준의 명문대에 수많은 유학생을 배출하고 진학컨설팅을 통해 미국 명문대 진학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오랜 명성을 쌓아온 미국 조기유학 전문 교육원이다. 미국 명문사립 중고등학교와 대학 진학 상담을 하다보면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명문대에 어떻게 합격하였는지, 공부를 어떻게 했으며 또 명문 학교에 합격한 사례들을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듣는 부분이다.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 SAT 칸토르 학원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조기지원을 하여 원하는 드림스쿨에 합격을 하였다. 매 년 입시결과를 돌아보면 조기 지원에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 학생들은 여름방학 이전부터 목표를 설정하고 지원전략을 세워 착실히 준비하였다.대구 SAT 칸토르 학원은 학생들에게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온 선배들의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매번 강조하는 말이 미리 원서 준비를 하면 그만큼 대학 원서를 쓸 때 잘 쓸 수가 있다고 입시준비의 필요성을 일러준다. 모든 학생들이 무조건 조기지원을 한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GPA 성적, SAT 점수, AP, IB, 토플점수, 과외활동 등을 잘 준비하여 대학을 지원하면 정시에서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들을 합격한다.대구 SAT 칸토르 학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90% 이상이 해외 유학생, 현지 교포 학생 및 주재원 자녀이며 따라서 수업도 이들이 귀국하는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집중돼 있으며 매 년 6월 첫째 주에 시작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저학년에게는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도록 지도하며 시험을 앞둔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칼리지보드의 디지털 실전 시험문제에 기반하여 개발한 풍부한 예상문제 데이터베이스와 대구 수성구 SAT 칸토르 유학원에서만 접할 수 있는 검증된 자체교재와 졸업생들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SAT, ACT 기출문제 모의시험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학원생들의 성적향상에 조력을 다하고 있다.앞으로도 모든 스태프는 25년간 쌓아온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잘 반영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이어나가 사회에 나가서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대구 SAT칸토르학원 정명수 원장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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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수학완성의 기회! 여름방학이 며칠 남지 않았다. 겨울방학과 달리 일정이 다소 짧은 여름방학은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대입에서 비중이 높고 하루아침에 실력 쌓기가 어려운 수학 과목의 경우 방학을 이용해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야 한다. 수학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상위권 학생들도 안심할 수 없는 수학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에게 물어보았다.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플랜지에듀는 평촌학원가에서 최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그리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다니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2023학년도 대입 결과를 보면 수학 과목 최강 학원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서울대 의예과를 비롯해 성균관대, 충북대 의대에 5명이 합격했고, 서울대 경제학부 수석입학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도 다수의 합격자가 나왔다. 이밖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미적분 만점 학생 가운데 2명이 플랜지에듀 출신이다.전진우 원장은 “저희 학원은 중등부 때부터 시작해 고3 수능 때까지 꾸준히 다니며 상위권으로 올라온 학생들이 많다. 최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부터 상위권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은 아니었다. 1등급이 되고 싶은 학생과 1등급을 만들어주는 강사진이 만나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이에 1등급 학생들이 다니는 플랜지에듀가 되었다.”고 말했다.중등 수학 성적과 고등 수학 성적이 다른 이유방학을 앞두고 상담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학생 가운데 중학교 때의 수학 성적은 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높은 등급을 받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중등 수학 성적과 고등 수학 성적이 다른 이유는 뭘까? 전 원장은 이에 대해 “중등 때는 비교적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공부량만 어느 정도 이상이면 성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고등 수학에서는 개념이 응용, 확장된 다양한 변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중등 때의 학습 습관으로는 상위권을 유지하기 힘들다.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달라져야 한다.”고 설명했다.플랜지에듀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중등은 제대로 된 수학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중3은 고등수학 준비에 들어가 개념부터 철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해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여름방학 수학 플랜, 복습과 클리닉 철저플랜지에듀의 중등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정규반과 개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매 수업마다 복습 TEST와 클리닉이 철저히 이루어진다. 개별반의 경우 레벨테스트 결과와 학습 상황에 맞춰 과정과 교재를 선정하고 정원은 6명 이내 소수정예로 수업한다. 고등부는 미적분 기본과 심화, 수1, 수2를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편성했고, 정규반은 매주1회 이상 복습 TEST와 클리닉이 함께 진행된다.전 원장은 “플랜지에듀의 판서수업은 실력 있는 강사들의 질 높은 강의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무척 높다”며 “별도의 클리닉 시간을 배정해 수업시간에는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클리닉은 강사마다 수업 외에 별도의 시간을 배정해 개별적인 질의응답 뿐 아니라 매주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이 가능하도록 엄선된 문제로 테스트를 진행한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테스트로 확인 학습을 하고 미루어졌다면 다음 시간에라도 반드시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학생들도 스스로 하게 된다” 고 말했다.3관 개관, 편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플랜지에듀는 3관을 개관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넓은 강의실과 쾌적한 자습실, 자유롭고 편안한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조명과 책걸상, 인테리어 하나까지도 전진우 원장이 직접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본원은 학습 분위기가 좋아 수업이 없는 날에도 자습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원이 성장하면서 공간이 부족하게 되었는데 3관은 원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습 공간 확보에 더 신경을 썼다. 자습실의 인테리어는 물론 책상이나 의자도 학생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고 차별화 했고 스터디카페처럼 언제든지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와 휴게실도 마련했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2023-07-19
- 박선 리포터의 교육 칼럼 - 6월, 여름방학 계획의 최적기 6월 하순... 드디어 기말고사 기간이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기대감에 차 있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힘들고 신경 쓰이는 시간이다. 기말고사 시험 대비를 꾸준히 성실하게 잘해 온 친구들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험을 맞이한 친구들 모두에게 기말시험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잘 넘겨야 여름 방학을 맞이할 수 있다. 물론 중고생들에게 여름 방학이 마냥 신나고 즐거울 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방학이 아닌가? 그래서 6월 말 이 시간은 기말고사 기간이 아니라 여름 방학 준비 기간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미 기말고사는 시작되었고 다가올 여름 방학을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는가에 따라 2학기까지 그 즐거움이 이어지게 될지, 허덕거리는 힘든 시간이 될지 정해지기도 한다. 우리 지역의 수시 합격생들과 여러 해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몇 년 동안의 인터뷰 내용과 리포터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기말고사 기간 학부모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을 몇 가지 정리 해 보았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최신 정보가 담긴 학원 설명회를 가보라‘띠링’하고 학원에서 문자가 오는 빈도가 확실히 늘었다. 6월 초부터 학원 설명회 문자가 홍수처럼 밀려든다. 6월과 7월 학원마다 빼곡하게 이어지는 설명회는 학원으로서는 학원 강사들의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여름 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더없이 좋은 기회이고 학부모로서도 자세한 설명을 듣고 상담을 해 볼 수 기회가 된다. 평소 학원에는 수업료만 낼 뿐(그것도 아이 편에 카드만 보내고) 발걸음도 하지 않던 학부모라도 이번 기회에는 한 번 학원으로 나서보자. 학원 설명회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초청 강사를 통해서는 요즘 수능의 트렌드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이 강사들은 해마다 여러 차례 핵심 수능 경향이나 학습 방향의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고 강의를 준비해 온 사람들이기에 내가 원하는 입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설명회를 주최하는 학원의 소속 강사들은 과목별로 나와 우리 지역 학교별 시험 경향이나 과목마다 최근에 선호 문제들을 차근차근 짚어준다. 이 부분을 자세하게 들어두면 혹시 중학교 3학년 학부모의 경우에는 지역의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도움을 받을 내용이 된다. 내신 시험을 준비할 때 학교마다 문제를 출제하는 교사나 시험 경향에 따라 존재하는 다양한 스타일과 난이도가 있다. 그러므로 이런 내용은 내 자녀가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학교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 볼 기회가 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빨리 강사들의 기말고사 이후 프로그램을 소개받기 때문에 방학 동안 학원의 강의를 들을 계획이 있다면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마감 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방학 스케줄과 학습 방법을 세우라 본격적인 기말시험 준비에 들어가면 학생들은 바빠진다. 학부모들도 마음이 바빠지는데 사실은 여름 방학 준비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첫 번째로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학기에 해 온 자녀의 학습 방법이나 형태가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중간고사와 기말 성적도 체크해 보고 자녀와도 대화해야 한다. 지금 하는 학습 방법이 적절하고 최고의 방법이라면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만족도가 높지 않다면 보다 적절한 방법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학원에서의 학습을 선호한다면 자녀와 성향이 맞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학원 강사와 프로그램의 목록을 미리 만들어 보자. 선호하는 강사의 강의는 다른 사람도 똑같이 주목하고 있다. 어차피 듣기로 했다면, 예약하고 나만의 학원 스케줄을 만들어두자. 학원도 내가 사는 지역의 강의만 들을 것인지 이동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지역으로 강의를 들으러 갈 것인지 미리 결정해야 한다. 면접이나 자소서 준비의 경우 다른 지역의 강의를 찾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더 빠르게 움직여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야 마감되는 낭패가 없다. 개인 과외를 생각하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적합한 과외 강사를 빨리 섭외하자.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도 좋고 요즘은 소개업체들도 많으니 미리 면접 스케줄을 예약해놓자. 대학생 과외의 경우 대학생들도 시험 기간이라 시험이 끝나면 바로 만날 수 있도록 예약해 두는 것도 방법이다. 자기주도 학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도 인강을 들을 것인지, 스터디 카페를 갈 것인지 등등 결정할 사항들이 의외로 많다. 식사 시간이나 공부 중간 휴식을 취하는 자녀들과 시간을 내서 틈틈이 방학 계획을 짜두어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세밀하게는 아니어도 큰 얼개를 짜두는 것이라도 해야 한다. 봉사와 독서 활동은 기말 후 바로 여름방학이 짧기는 해도 등교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시간을 상황에 맞게 계획할 수 있다.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봉사 시간, 읽고 작성해두어야 할 독서 활동, 생기부에는 기재할 수 없다고 해도 진로와 관련해 꼭 체험해보고 싶은 대외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시기다. 여름 방학 봉사활동의 경우 봉사와 체험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는 봉사 활동이 많이 실시되니 자신의 진로와 관련 있는 봉사를 계획하면 더 좋다. 여름방학 봉사 프로그램의 경우 금방 마감이 되므로 미리 신청해두거나 신청 날짜를 확인해두고 다른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독서 활동의 경우는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을 미리 작성해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대출하거나 구입해 자녀의 시선이 잘 닿는 곳에 놓아둔다. 수시합격생들의 독서 활동을 보면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 여유시간에 독서했다는 답변이 많았다. 어영부영 놀며 보내기 쉬운 시험 후 시간을 독서나 봉사를 통해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학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라 짧은 방학 기간이므로 대외활동을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중학생의 경우 2개 정도, 고등학생은 1, 2학년 때 1개 정도 진로와 관련 있는 대외활동을 하면 좋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각 대학교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되었던 중고교생 대상 체험과 강좌 등을 다시 마련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들은 대학별로 공지가 이미 올라가 있다. 서울대의 사례를 보면 각 단과 별로 다양한 강좌가 해마다 마련돼 왔다. 수의학과, 생명과학, 인문학 대학 등 단과 별로 공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빠르게 마감이 되는 프로그램이 많을 정도로 인기를 끈다. 대학교 체험 강의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은 한 번이라도 신청해 들어보면 좋다. 프로그램도 체계적일뿐더러 도우미로 온 대학생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나누면서 학습이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느끼고 각오도 다질 수 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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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엔 도서관 여름 특강으로 의미 있고 알차게 이제 며칠 후면 여름방학이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등교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시작되는 방학이지만 여전히 여름방학은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다. 이전 같으면 다양한 프로그램, 놀이, 전시 등이 줄을 잇겠지만 코로나로 인한 현실 속에서 예전 같은 방학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좀 더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도서관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자.삼덕도서관, 코딩도 배우고 책놀이 활동지도 받아가세요~삼덕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책놀이 활동지 배부와 여름방학특강을 진행한다. <굴러굴러> 이승범 작가가 직접 만든 보드게임 책놀이 한 장씩과 <먹구름열차> 책놀이 재료를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삼덕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배부한다.요즘 어린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코딩수업도 진행한다. <생각을 열어주는 동화코딩>이라는 주제로 8월 5일, 6일, 12일, 13일 오전 10~12시까지 총 4회 온라인 화상회의 줌을 이용해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 대상이며 7월 23일(금)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총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수업에 필요한 활동지는 별도 배부할 예정이다.문의 031-8045-6362호계도서관, 과학실험도하고 코딩도 배워요~호계도서관에서는 놀면서 배우는 창의적인 과학수업인 <꼬마과학자 실험실>프로그램을 8월10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총 4회 걸쳐 진행한다. 오프라인 수업으로 재료비는 2만원. 접수는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호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그림책과 노는 네가지 방법>프로그램은 초등 1~2학년 대상의 그림책을 이용한 창의 융합수업으로 8월 11일, 12일, 18일, 19일, 총 4회로 오후 2시 20에서 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재료비는 1만원. 접수는 호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업사이클링 책놀이>프로그램은 6~7세 대상으로 8월 11일, 12일, 18일,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동안 총 4회 진행된다. 매 차시 수업에 필요한 재활용품이 필요하며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호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언플러그드코딩보드게임>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통해 코딩의 기초를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총 4회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 3~4학년이며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다. 접수는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호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재료비는 1만원이다.문의 031-8045-6266관양도서관, 스마트폰 활용한 창작활동 해봐요~관양도서관은 미디어리터러시에 대한 이해와 스마트론 어플을 활용한 창작활동을 주내용으로 하는 <슬기로운 미디어활용> 프로그램을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4시부터 1시간 반동안 진행한다. 초등 3~5학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접수는 7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마감이다.초등 1~2학년 대상의 <생각이 자라는 책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북아트 등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10일, 1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접수는 7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문의 031-8045-6333비산도서관, 동화책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비산도서관은 동화책 한 장면을 표현하는 만들기 놀이와 창의수업인 <동화야 재미있는 여름을 부탁해>프로그램을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부터 1시간 동안 총4횡 걸쳐 진행한다. 강의대상은 6~7세이며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재료비는 1만원이다.동화책 세상 속으로 여행하며, 지국 곳곳의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체험하는 수업인 <슬기로운 방학생활, 랜선 지구여행>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40분부터 6시 2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온라인실시간 수업으로 재료비는 1만원이다.우리화폐 속 위인들과 문화유산을 배우고 기록하는 북 창작 활동인 <화폐속 한국사 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ㅠ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초등 3-5학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비산도서관은 방학특강프로그램을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문의 031-8045-6233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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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름방학 < 도서관 활용>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자녀들의 여가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이번 방학은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 예방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에 따라 부천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비대면 교양 강좌와 여가 프로그램 등 8월부터 열리는 온라인 방식 비대면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부천시립도서관, 8월 3일부터 다시 개관도서관들은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하고 도서관 자료실과 열람실도 개방한다. 시내 각 도서관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안내대 및 열람 책상 가림판 설치, 반납도서 일일 소독, 방역 요원 고정 배치 등 자체 방역수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자료실과 열람실에 좌석 정원의 30% 이내의 이용자를 입장시켜 이용자 간 적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안심 좌석제도 도입된다.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료실은 토, 일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한다. 다만, 정기 휴관 일이 월요일인 원미, 심곡, 북부, 꿈빛, 책마루, 도당, 동화, 역곡도서관은 8월 4일 화요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기관별 운영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원미도서관(부천동 소재)시립도서관들은 8월부터 다채로운 아동 강좌를 포함한 2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줌(Zoom), 유튜브,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먼저 원미도서관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초등 독서 원예’를 운영한다. 8월 22일, 29일 토요일에는 초등 1~2학년을 위한 ‘창의 톡톡 클레이’도 마련된다.◇ 상동도서관(상동 소재)상동도서관은 8월 6일까지 초등 5~6학년 대상 3회기 강좌 ‘경제야 놀자, 용돈이 뭐지?’를 운영한다.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수강하는 ‘생각 나무 생각 키우기’를 운영한다.◇ 심곡도서관(심곡본동 소재)심곡도서관에선 8월 7일까지 초등 3~6학년 대상 ‘북 캐릭터×북 웹툰’ 강좌를 운영한다. 8월 22일부터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조물조물 흙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북부도서관(도당동 소재)북부도서관은 8월 7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4회의 강좌를 준비했다. 초등 1~3학년은 ‘고전소설로 배우는 한국사’를, 초등 4~6학년은 ‘스토리 세계사’를 신청할 수 있다.◇ 꿈빛도서관(중동 소재)꿈빛도서관은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시민 인문학 특강 ‘조희창의 클래식 인문학-250세 베토벤에게 묻다’를 개최한다. 8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 교실도 열린다.◇ 책마루 도서관(신중동 소재)책마루도서관은 8월 8일까지 초등 1~2학년 대상 5회기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만나는 북아트’를 운영한다. 같은 기간에 초등 5~6학년 대상 ‘하브루타로 배우는 생각의 기술’이 마련된다.◇ 꿈여울 도서관(작동 소재)꿈여울도서관은 8월 6일까지 초등 3~4학년 대상 프로그램 ‘책이랑 만들기랑’을 운영하며, 8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초등 5~6학년 대상 강의 ‘세계건축 예술여행’을 마련한다.◇ 도당도서관(도당동 소재)도당도서관은 8월 13일까지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조물조물 클레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8월 14일까지 매주 화, 금 초등 4~6학년 대상 ‘내 손안의 코딩’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오정도서관(오정동 소재)오정도서관은 8월 6일까지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강의 ‘차이나는 한국사’를 운영하고,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초등 3~4학년 대상 탐방 프로그램 ‘슬기로운 랜선 탐방’을 연다.◇ 역곡도서관(역곡동 소재)역곡도서관은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초등 4~6학년 대상 ‘아동 역사논술 교실’을 운영한다.◇ 사랑나무 가족 작은 도서관(신중동 소재)사랑나무 가족도서관은 8월 14일까지 ‘도전! 방구석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말책향기 작은 도서관(심곡동 소재)진말책향기 도서관은 8월 28일까지 성인 대상 강좌 ‘살롱 드 진말 시즌 3-철학 카페에서 시 읽기’를 운영하며, 8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ZOOM 교육’을 연다. 2020-08-06
- “재밌고 신나고 안전하게 학교에서 여름 방학 즐겨요!” ‘신나는 방과후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재미있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목적으로 학교에서 열리는 체험 교실이다, 학기 중에는 하지 못하는 체험을 여름 방학 동안 해볼 수 있도록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예절·인성을 주제로 공모에 선정된 관내 초등 20학급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2주 동안 일산동구와 서구, 덕양구 1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호곡초에서 열린 ‘생생생 몸의 움직임 교실’지난주 금요일 호곡초(교장 박애숙)에서는 ‘2019 신나는 방과후 여름방학 프로그램’ 마지막 수업이 열렸다. 호곡초에서 열린 프로그램은 고양문화재단의 ‘생생생 몸의 움직임 교실’로 내 몸의 감각, 리듬을 타는 연결고리, 우리의 3D 맵, 미션 임파서블, 정글북 다섯 개. 하루 2시간씩 5일간 공간 속에서 나의 몸과 움직임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첫째 날 1차시 몸의 움직임을 통해 감각을 여는 것으로 시작해 2차시에는 그 감각을 통해 리듬을 3차시에는 공간을 알고 4차시는 거미줄이라는 장애물을 넘어 미션을 수행하며 관계를 연결하고 마지막 5차시에는 깊은 밀림 속 동물들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경험을 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수업을 이끈 ‘공연보기좋은날’ 류선윤 강사는 “‘생생생 몸의 움직임 교실’은 몸의 움직임을 통해 인성, 배려, 소통을 배우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5일 동안 다섯 개의 프로그램을 5차시로 나누어 진행했고 시차마다 쓰는 근육이 다른 움직임으로 첫 시간은 그냥 움직임이 아닌 내 몸을 돌아보도록 내 관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는 경험을, 다른 시간에는 관계와 협력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교육청과 지역 기관, 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신나는 방과후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년 전부터 고양교육지원청, 관내 유관기관, 학교가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기 중에 하지 못하는 여러 활동을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도록 여름마다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참가대상은 초중등 학생으로 공모에 선정된 학교별로 학급을 구성한다. 올해는 초등학생으로만 20~22명으로 20학급이 구성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의 ‘꿈의 진로 여행’, ‘나는야, 도시 농부’ 등 적성과 미래의 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고양문화재단의 몸과 움직임을 탐색하는 프로그램, 고양문화원의 ‘예절 참 쉽다’, ‘예절과 다례’ 등 우리 전통 문화체험을 통해 예절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난주부터 다음 주까지 선정된 학교에서 1, 2차로 나누어 오전 2시간씩 5일 동안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는 일산서구는 호곡초와 현산초, 일산동구는 양일초, 덕양구는 도래울초 외 9개 초등학교다. 고양교육지원청 방과후지원센터 이경희 방과후교육전문가는 “현장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좋은지 확인해 학생의 눈높이와 흥미에 맞는 주제로 해마다 프로그램을 짠다. 교육청의 지원과 지역의 여러 기관, 학교가 서로 협력해 끊이지 않고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무엇보다 장소를 제공하는 학교와 담당 교사의 도움이 크다”고 말했다. 일산지역에서는 지난주 호곡초와 현산초에서 프로그램이 열렸고, 이번 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양일초에서 진행된다. Mini Interview“협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함께 몸을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소통과 배려, 협력을 배울 수 있었지요.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 요즘 학생들에게 몸의 움직임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도모할 수 있고 서먹한 친구들과 친해지고 서로를 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방학 동안 5차시 단기가 아닌 장기로 진행될 수 있다면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류선윤 강사-“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 참여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오늘 한 밀림의 동물이 되어 움직이는 수업인데 친구들과 자유롭게 움직이고, 함께 잠자고 색칠도 해보는 활동이라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몸으로 노는 프로그램이 더 많았으면 해요.”-심유나(2학년) 학생-“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했어요. 어제 진행한 거미를 피해 거미줄을 넘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아요. 몸을 움직인다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고 다시 첫 수업으로 돌아가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시아(2학년)- 2019-08-14
- “여름방학이다! 시원한 도서관으로 북캉스 떠나자!” 해마다 무더위를 경신하는 여름, 피서는 한철이겠고 길고 긴 하루 해를 어떻게 넘기지? 뜨거운 여름 해를 가볍게 토스해 버리는 여름나기 비법 하나.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공공도서관으로 북캉스를 떠나면 어떨까. 방학 시즌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기다리는 우리동네 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교하도서관 “도서관에서 안 해본 짓 하기”교하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안 해본 짓 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 공방 ‘골목대장’ 대표인 강명희 씨와 함께 어린이들이 평소 하고 싶었던 모험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이를 ‘나무집’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한다. 주제 도서로는 초등학생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13층 나무집>을 활용한다. 관련된 전시로 ‘모험! 지금 아니면 언제?!!!’가 함께 운영된다. 방학을 맞아 지친 몸과 맘을 쉬어주며 일상과 습관에서 벗어나 모험을 떠나도록 용기를 주는 전시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4회 오전 9시 30분~12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비행기의 모든 것”교하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비행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항공우주연구원 안석민 박사가 들려주는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비행기에 관한 궁금한 모든 것을 이야기 나눈다.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8월 3일 오전 11시~12시 30분에 진행된다. “다양성 영화제 G-시네마”여름방학을 맞아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는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독립 저예산 영화를 상영한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4등> <어른이 되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천국의 밤과 안개> <카운터스> <을식이는 재수없어> <스타박스 다방> <땐뽀걸즈> 등이 8월 1일~3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저녁 7시에 상영된다. 마지막 날인 8월 3일에는 <스타박스 다방> 이상우 감독을 초대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한여름밤의 도서관 북캉스”교하도서관에서는 8월 10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교하도서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북캉스를 진행한다. 책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림책 콘서트’ ‘밤의 도서관’ ‘한여름밤의 책 읽기’ 등 다양한 북캉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위치 파주시 숲속노을로 256문의 031-940-5153■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코딩” & “나도 작가! 스마트 코딩”파주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이란 뭘까?’, ‘우리 생활 속 코딩’, ‘직접 코딩해보자~ 언플러그드 코딩’ 등의 주제로 총 3회 진행된다. 8월 7일~9일 오전 10시~12시 2시간 진행되며 진행은 아이퓨처랩 노훈 대표가 맡는다. 신청은 7월 17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앙도서관은 다문화가정 학생(초등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나도 작가! 스마트 코딩’ 프로그램을 7월 30일~8월 8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엔트리 코딩학교>, <스토리 코딩> 등의 책을 활용해 전래동화 흥부 놀부 이야기를 코딩해본다. “청소년, <플라스틱 빔보> 읽고 외모 고민을 말하다”중앙도서관에서는 사람책 협동조합, 청소년독서문화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7월 20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까지 ‘청소년, 외모 고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독서토론 한마당을 연다. 관내 청소년 140명이 참가해 신현수 작가의 <플라스틱 빔보>를 읽고 청소년 성형과 외모 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 독서토론 한마당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학생은 사전 접수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책나무와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동아리 책나무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북아트특강을 연다.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대한독립만세 책 만들기’를,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책 만들기’를 진행한다. 위치 파주시 쇠재로 33문의 031-940-5666, 5653■한빛도서관“내가 바로 안전지킴이”한빛도서관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들에 대한 책과 정보를 찾는 법을 알아보고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토론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8월 6일~8일 오전 10시~12시에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94문의 031-940-5777■해솔도서관“도서관에서 만나는 지혜로운 솔로몬”해솔도서관에서는 책 속 이야기를 토대로 모의재판을 열며 아이들 스스로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보고 건전한 법의식을 길러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8월 6일~8일 3일간 오전 10시~12시에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치 파주시 해솔로 34문의 031-940-5140■ 풍동도서관‘3D펜과 함께하는 코딩보드’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 특강이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 차에는 순차와 반복을 이용하는 카드 게임, 카드게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어 2회 차에는 조건문을 이용한 보드게임 진행 및 3D펜으로 보드게임 도구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어 3회 차와 4회 차에는 언플러그드 게임, 나만의 보드게임 기획 등의 시간이 마련된다. ‘고양이와 배우는 엄마랑 나랑 미술사 산책’엄마랑 아이가 2인 1팀이 되어 미술사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이 여름방학 특강으로 8월 16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8세부터 13세까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 단 부모님이 프로그램이 동참해 주실 수 있는 어린이만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신청 후 재료비 입금 완료 한 대상들에 한해 접수된다. 체험 키트비 1인당 2천원. 엄마와 아이 4천원. ‘날아라! 꼬마드론’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방학 특강. 드론 조작법 및 활용법을 배워본다.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마다 총 5회 진행된다.드론대여비 1만5천원.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로 108문의 031-8075-9144 ■ 대화도서관‘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만화 상상캠프’ 여름방학을 맞아 웹툰 작가가 함께하는 만화 캠프 ‘미래를 이끄는 스토리의 힘! 썸머툰 상상캠프’가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 강좌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 화~금요일 오후 2시에 이 2019-07-12
- 우리 지역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한 학기동안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낸 아이들에게 여름방학은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방학동안 부족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은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웹툰, 미술캠프, 생태체험, 천체관측,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우리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우리지역의 알짜 프로그램들을 모아보았다.웹툰, 연극 관람 등 도서관 프로그램 눈길 끄네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덕도서관에서는 청소년의 예술적 감성배양을 위해 청소년 공연예술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전 일정 무료이고, 7월 19일~30일까지 총4회에 걸쳐 안양시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삼덕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탐방은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하게 된다. 공연예술 이론 강연 및 연기실습, 공연예술전공 학생공연 연극작품 감상, 공연예술 현장이야기 들어보기 등에 관한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강사는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교사 임현엽 씨와 전공학생들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2시간이 부여된다.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 특강으로 8월 6일~14일까지 3D펜 속 그림책이야기를 초등1~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여름&만들기는 초등 1~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8월 9~16일까지, 아빠랑 몸플은 8월 10일~24일까지 6~9세 아이와 아빠 12팀이 대상이다. 상상력 UP 영어그림책은 8월 14일~16일까지 유아6~7세 10명과 초등1~3학년 20명이 대상이다.벌말도서관은 인권수업 모두가 꽃이야 프로그램이 7월 29일~8월 1일까지 총4회에 걸쳐 펼쳐진다. 초등4~6학년 20명이 대상이다. 책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배우고 사회 구성원 및 이주노동자들을 존중하는 방법을 그림책 관련 활동을 통해 익힌다. 신나는 그림책은 7월 30일~8월 20일까지 유아6~7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만안도서관은 사회 과학교과서 미리보기 강좌가 진행된다. 7월 29일~8월 11일까지 학년별 2학기 사회, 과학 교과과정을 간단한 실습 및 책과 함께 예습한다. 관양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에서는 7월 27일 초등4학년 이상 안양시민 13명을 대상으로 웹툰 그리기 프로그램을 연다. 레진코믹스 유성의 기사를 부탁해 웹툰작가 수정과가 강사로 다양한 주제의 웹툰 그리기를 강연한다. 여름방학 미술캠프, 유물수첩 만들기 등 이색 프로그램 풍성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9 여름아트캠프’를 연다. 아트캠프는 ‘어린이 예술가’ 과정과 ‘원근법 드로잉 클리닉’ 과정이 진행된다.어린이예술가 과정은 7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가 대상이며, 영상, 책, 실험, 미술과 함께하는 융복합 메이커스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인재센터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선착순 신청 받는다. 데이비드 호크니, 빈센트 반고흐, 엔디 워홀, 안토니오 가우디 등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작품에 사용된 기법들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본다. 원근법 드로잉 클리닉 과정은 관찰법을 익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원근법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인체 비례와 드로잉, 원근법 이해, 집 설계, 집 만들기 등의 내용을 진행한다.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대상이며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한다. 아트캠프의 두 과정 모두 참가비는 12만원이며, 의왕시민은 10만원으로 할인해 준다. 재료비는 3~5만원 정도로 별도 납부해야 한다.의왕중앙도서관 2층에 자리한 의왕향토사료관에서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초등은 ‘도룡마을 수성최씨 이야기’ 전시해설을 듣고 나만의 유물수첩 만들기를 진행하며, 5세~7세 유아는 박물관 관람예절 배우기와 유물 팝업북 만들기를 진행한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 하루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나온 안내를 참고해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17일부터 신청 받는다. 과학관, 생태관에서 시원하게 즐기며 배워요과천과학관은 인간이 밝혀낸 우주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게 구성한 ‘우주 연구실 인턴체험 특별전’을 7월5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우주공간, 우주관측, 별, 외계생명체의 주제별 연구실로 공간 구성된 이번 체험전은 우주의 크기, 블랙홀 관측, 우주를 이루는 물질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연구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전시로 학생들이 인턴 천문학자가 돼 천문학자들의 실제 우주연구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오는 13일에는 ‘달 착륙 50주년 특별 관측회’가 열려 주간 태양관측, 야간 천체 관측, 달 착륙 50주년 토크콘서트, 마술공연 등이 개최되며 오는 7월 30일부터 9월1일까지는 우주 관련 전시물 과학해설 특별프로그램 및 강연, 사이언스 쇼를 운영한다.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도 ‘계절 따라 떠나는 자연여행, 7월의 안양천을 만나보아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곤충을 관찰하며 탐구해볼 수 있는 ‘꼬마 파브르’ 수업으로 7월에 만나 볼 곤충은 수영을 좋아하는 신기한 물속곤충이야기다. 초등수업과 유아수업을 나누어 진행하며 초등 저학년은 7월 14일(일), 6~7세 유아는 7월 28일(일) 오전10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가족생태교실 ‘물속 곤충과 노올자’는 7월 6일과 20일(토)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7월 13일과 20일(토) 오후 4시에는 ‘종이빨대로 모빌 만들기’ 창작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안양천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직접 관찰하는 안양천 탐사프로그램이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10시에 진행하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여름방학, 뮤지컬 공연 관람 어때요?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8월 9일, 10일 양일간 평촌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가수가 되고 싶은 양아치 소년 강구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소년 해기를 만나 함께 버킷 리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마이 버킷 리스트>의 공연시간은 9일은 오후 8시, 10일은 오후 3시이며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문의 031-687-0555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을 모티브로 한 어린이 뮤지컬 <렛잇고>가 8월3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렛잇고>는 엘사의 생일파티 이야기로 겨울왕국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 공연시간은 오후 1시, 오후 3시30분 2회 공연이며 관람료는 전석 4만원. 문의 02-555-0822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7월 26일, 27일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막을 올린다.<지하철 1호선>은 1994년 초연부터 2008년까지 15년간 70만 6천여 명의 관객관람, 4000회 공연의 한국 뮤지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공연시간은 7월 26일은 오후 7시30분, 27일은 오후 2시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 문의 031-390-3500~1안양의왕과천군포 내일신문 편집팀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