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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시매쓰 고등관 ‘사이수학’, 진로 연계 수학 교육으로 예비 고1 성적 향상 프로젝트 가동
강서구에 자리한 시매쓰 고등관 ‘사이수학’이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기반 수학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춘 성적 향상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사이수학 재원생 박00 양(고1)은 중학교 시절 내신 수학 90점대 중반을 유지했지만, 개념 이해에 비해 실수가 잦고 학습 동기가 부족한 편이었다. 전환점은 학원에서 진행한 1:1 진로 코칭이었다. WHY(진로 탐색)-HOW(학습 전략)-RESULT(입시 설계)로 이어지는 3단계 코칭을 통해 ‘생명윤리 분야 법학자’라는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세운 뒤, 수학이 진로에 필수적인 사고력 기반임을 인식하게 됐다. 박 양은 이를 계기로 스스로 문제점을 분석하는 학습 태도로 변화했고, 중3 마지막 기말고사에서 전 과목 100점을 기록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첫 중간고사에서도 수학 1등급을 유지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교학점제 시대, ‘진로 코칭’ 결합한 수학 교육 필요성 커져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학생들은 진로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야 한다. 수학은 선택 조합에 따라 대학입시에서 유,불리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수라는 분석이 나온다.송민정 원장은 “대치동에서는 이미 진로 설계와 학습 코칭을 결합한 시스템이 정착돼 있다”며 “진로가 명확한 학생은 학습 지속력과 집중도가 뚜렷하게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이수학 내부 통계에서도 진로 코칭을 받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률이 평균 15%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3단계 코칭 시스템… 수학 1등급 향한 체계적 로드맵사이수학의 교육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과 수학 학습을 결합한 ‘3단계 코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학생 개개인의 목표 설정과 학습 동기 형성을 통해 성적 향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1단계인 WHY 코칭은 흥미·적성 분석을 통해 학생의 장기적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해당 진로가 수학 과목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명확히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다.2단계 HOW 코칭에서는 진로에 맞는 수학 선택과목(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의 방향을 안내하고, 개인별 취약 영역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운다.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시간 관리 전략도 이 단계에서 제공된다.3단계 RESULT 코칭은 입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수학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관리 전략, 진로 연계 비교과 활동 설계, 수시·정시 로드맵 수립 등 실제 입시에서 요구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송 원장은 “수학은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과목이므로 진로와 연결된 학습은 문제 해결 태도와 개념 이해도를 동시에 높인다”고 설명했다.예비 고1 특별 모집, “지금 시작해야 고1 첫 시험이 편하다”사이수학은 이번 예비 고1 대상 특별 프로그램에서 ▲고교학점제 맞춤 수학 과목 선택 컨설팅 ▲학생의 로드맵에 필요한 수학 진도 학습 ▲개인별 학습 코칭북 제공 ▲진로 연계 학습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특히 고1 3월 첫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를 목표로 한 집중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등 수학의 시작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송 원장은 “예비 고1 시기는 중학교 수학과 고등 수학의 연결고리를 다지는 골든타임”이라며 “이 시기에 학습 동기와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으면, 고등학교 3년이 훨씬 수월하다”고 강조했다. 학원 방문 상담 시 진로 적성 검사 및 맞춤 학습 플래너(코칭북)을 무료로 제공한다.위치 서울 강서구 강서로 279, 2층문의 사이수학 강서 고등관 ☎ 02-2666-4960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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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입학 전 알아야 할 것들
중학교 상위권 = 고등학교 상위권?중학생 때까지는 내신 시험이 절대평가이기에 90점을 넘으면 A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즉, 몇명이 넘든지 인원 제한 없이 90점만 넘으면 A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등학교에서는 다르다. 수능을 보았을 때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응시자 전원에 대해 4% 이내에 들어야 하며, 2등급은 4~11%, 3등급은 11~23%에 들어야 한다. 내신은 5등급제 기준으로 1등급은 10%, 2등급은 34%까지다. 현재 중학교에서는 각 과목별로 4~50% 이상의 학생들이 A를 받는 경우도 많다.하지만 대학 입시 때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이다. 중등 성적이 90점 이상이라고 해서 고등학교 가서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중학교 성적이 높았던 학생들이 상위권을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더 높을 수 있겠지만, 공부 난이도, 양 자체가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를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학교 상위권이라고 해서 안주하면 안 된다. 고등학교 주요 과목은 확실한 이해와 사고력이 필요한데, 중학생 때 했던 공부법, 투자한 학습 시간 정도로는 고등학교 공부를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다.입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곧 있으면 다가올 겨울방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 성적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성적은 지금부터 만드는 것이다. 한 교육전문업체에서는 고1 성적이 고3까지 가는 경우가 90%이상이라고 분석했다고 할 정도로,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동반되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실제로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시기에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올라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학생들은 매년 극히 드물며, 이러한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의 2배 이상 공부해야 한다라는 마인드로 밤낮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봐왔다. 이를 통해 예비 고1 학생들이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고등학교 공부를 준비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싶다. 겨울방학 동안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결국 성공적인 대입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과 입시 정보 정리는 기본이미 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중학교 상위권이 고등학교 상위권이 된다고는 장담하지 못한다. 중학교 때 잘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성적 관리를 실패하면 다른 학생들보다 자신감 하락이 훨씬 크다. 그래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중학교 때 내신 ***점, 주요과목 성적 **점 나왔으니까~ 이 정도면 난 잘 할 거야” 이렇게 학생이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는 본인의 객관적인 학업적 역량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공식적으로는 없었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럴 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다. 3월 모의고사 수학 문제는 중학교 수준에서 출제되므로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을 아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국어, 영어 과목은 고등학교 단어, 작품 등이 출제되지만 이를 어느 정도 고려하며 객관적인 실력을 파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학생들은 시험만큼 정확한 척도가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또한 중학교 공부에서 생긴 학습 결손을 메워야 한다. 학업 결손은 내신, 수능준비, 비교과 관리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학습결손이 다른 어느 과목보다 치명적이기 때문에, 본인이 놓친 부분은 이번 겨울방학 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미 중학교 때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반드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진로 및 목표 설정, 매우 중요하다마지막으로 학생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 이후에는 현실적인 진로, 현실적인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현실적인’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쓴 이유는, 본인의 객관적인 실력조차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사람들이 흔히 들어본 대학들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로나 희망학과를 선택하기 전에 학생 본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오래전부터 많이 언급했던 부분인데, 많은 학생이 본인이 커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서 꿈이나 목표가 없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꿈이나 목표가 지금은 학생들에게 와닿지 않는 영역일 테지만 이는 학교생활을 할 때 학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꿈이나 목표를 찾기 어렵다면 본인이 자연계열이 맞을지 인문계열이 맞을지 계열만이라도 정해놓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파주 운정 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 산내캠퍼스정관영 수학강사문의 031-946-1646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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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 재능 아닌 학습 시간의 밀도에 달려있다!
고등학교에서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 과목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학습 시간을 분배하는 방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이 영어를 매일 공부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단어 조금, 문법 몇 문제, 독해 한 지문으로 하루 공부를 마무리하곤 한다. 그러나 영어는 짧고 가벼운 노출로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영어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꾸준한 시간 투자와 노출량 확보를 가장 먼저 신경 쓴다.학교 수업과 학원을 제외하고 하루에 4시간 순수하게 공부한다고 가정해 보자. 연간 약 1,440시간이다. 그런데 겨울방학 100일 동안 하루 12시간 책상에 앉아 영어 중심으로 학습한다면 최소 1,200시간이다. 즉, 방학 3개월 동안의 영어 학습 시간은 고1 한 학년 동안의 순수 영어 학습 시간과 거의 동일하다. 겨울방학이 성적 반전의 시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그렇다면 영어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목표 설정은 무엇일까?국어·수학과 달리 영어는 문제가 다양해 보이지만 구조는 명확하다. (1) 단어·숙어 → (2) 문법 → (3) 구문 → (4) 독해 → (5) 듣기·문장 쓰기 순으로 성장한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약점을 파악하지 못한 채 문제풀이만 반복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단어를 모르면 독해가 안 되고, 구문을 해석할 수 없으면 긴 문장을 버티지 못한다. 파트별 약점을 정확히 규명하지 않으면 시간 투자가 아무리 늘어도 점수는 올라가지 않는다.목표 설정이 끝났다면 방학 동안의 핵심은 단 하나, 절대 시간과 누적량 확보다. 영어는 ‘단번에 이해해서 잘하게 되는 과목’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해서 익숙해지는 과목’이다. 독해를 잘하는 학생은 “영어를 잘 이해하는 학생”이 아니라 영어 문장을 많이 본 학생이다. 문법에 강한 학생은 머리가 좋은 학생이 아니라 문법 문제를 많이 본 학생이다. 듣기를 잘하는 학생 역시 센스가 아니라 귀가 영어에 노출된 시간이 길다는 뜻이다. 따라서 방학 동안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이 성적을 좌우한다. 예를 들어 하루 12시간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순수 집중 시간은 9~11시간 정도일 것이다. 그 시간 중 영어가 40~50% 이상을 차지한다면, 짧은 기간에도 성적의 흐름이 확실히 변한다. 반대로 “국·영·수·탐 부지런히 다 하다 보니 영어만큼은 제대로 시간을 못 썼다”는 식의 방학 플랜은 실제로 성과가 거의 없다. 영어 점수 반전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 시간을 가장 크게 확보하는 것이 우선순위 1번이다.이 시기에 특히 조심해야 할 말이 있다.“단어는 대충 외워도 돼요.”, “독해는 감으로 풀면 어느 정도 돼요.”, “문법은 나중에 몰아서 할게요.” 이런 말은 영어 성적을 고착화시키는 대표적인 사고방식이다. 어느 한 영역을 ‘대충’ 넘긴 순간 성적은 정지하고 독해는 한계에 부딪힌다. 영어는 결국 단어 + 문법 + 구문 + 독해 + 듣기 + 문장 쓰기가 맞물릴 때 폭발적으로 상승한다.겨울방학은 곧 시작된다. 그때부터 100일 동안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곧 성적이 된다. 내신과 수능 영어는 서로 괴리된 시험이 아니라, 결국 같은 능력을 평가한다.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은 내신에서도 시간 부족을 겪고 수능에서도 점수를 잃는다. 단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수능 지문도 어렵고 내신 서술형도 어렵다. 결국 방학 동안 영어 기반 체력을 확보하는 학생이 새 학기 첫 시험에서 가장 빠르게 치고 올라간다. 영어 성적은 재능이 아니라 반복의 총량으로 설명된다. 겨울방학 100일이 3월의 점수를 바꾸고, 고2·고3의 흐름을 바꾸고, 결국 대학을 바꾼다. 영어로 점수를 만들고 싶다면, 가장 좋은 시기는 나중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목동 센트럴프라자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5-12-05
- 2026학년도 용화여고 학교 설명회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용화여자고등학교(이하 용화여고)는 지난 11월 19일(수) 오후 6시 봉곡관에서 2026학년 신입생을 위한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강용학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교무기획부, 국제교류창의체험부, 진로진학부, 융합과학부, AI교육정보부 순으로 용화여고가 추구하는 방향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관심있는 학부모를 위해 시설 탐방과 각 부서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인사말_강용학 교장선생님용화여고는 모든 교사가 학생의 성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졸업생 223명 중 의예과 1명, 약대 3명, 연세대 6명, 고려대 7명을 포함한 서울 시내 주요 15개 대학에 많은 졸업생이 합격했다. 본교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적극적인 실천 의지로 미래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첫째,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서울형 과학 중점 과정 AI 중등학교 AI 영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둘째, 국제화 시대에 필요하고 소양과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해외 화상 사업, 국제 공동수업 등의 다양한 해외 교류 활동도 진행한다.셋째, 모든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장하는 독서 기능 수업과 함께 인문사회 영재학교도 운영하고 있다.#교무기획부_학사운영, 교육과정2026학년도 용화여고 신입생 교육 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과목를 편제했다. AI선도학교로서 정보•AI 관련 과목으로 정보, 데이터과학, 인공지능 기초 과목을 편제하고, AI 관련 창체 수업도 진행한다. <참조 표1>또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지도하기 위해 2025학년 1학년부터 전체 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학점 이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과목 이수 기준이나 창체 이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학점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용화여고 과목 선택을 위해서는 학급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를 참조하고, 대학 학과별 핵심 권장 과목과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 북을 참조할 것을 조언했다. “고1부터 과목 선택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고교 입학 전에 진로와 대학 전공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관련 자료를 많이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국제교류창의체험부_국제교류, 인문사회영재학급▶GLS(글로벌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GLS 프로그램은 국제적 시각과 비전을 지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용화만의 독창적인 장학 프로그램이다 외국어 구사 능력을 기준으로 16명을 선발하여 4개 팀을 구성, 한국과 싱가포르에 관한 주제별 비교 연구를 진행한다. 인문, 어학, 과학, 의학 등 진로 연계 주제를 선정하고 국내외 조사연구를 거쳐 연구 결과글 보고서로 발간하고 있다. 국제교류 발표회에서 연구 결과를 영어로 발표, 생활기록부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된다.GLS 프로그램 대사자 선발 기준은 성적 ㅇ수장학생 전형 12명(신입생 배치고사와 3월 모의고사 성적)과 일반전형은 영어 자기소개서와 영어 인터뷰를 통해 4명을 선발한다.▶이중언어 수업 1학년은 ‘영어로 배우는 수학’ 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 진도에 맞춰 수학공식과 개념을 영어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법을 익히는 수업으로 수학과 영어의 학문적 연계성을 경험하는 한편 융합적 사고력을 배양하고자 안다. 수학적, 언어적 능력이 생기부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되어 글로벌 인재로서 잠재력을 드러낸다는 계획이다.2학년은 화상교류수업을 진행한다. 영미문학 읽기 수업을 선택한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호주 Ulla DullaHigh school 학생들과 화상 공동수업을 운영 중이다.이외에도 일본 화상 활동· 대만 화상 활동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포스터, 만화 등의 작품을 제출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다문화 위크도 진행하고 있다.▶인문사회 영재학급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학년초 선발된 1학년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80시간을 진행하며 고전독서와 독서토론, 이를 위한 강의를 통한 문사철을 수련한다.# 진로진학부_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운영▶C·L (Coaching Learning) 학생 선발1학기 중간고사 전, 3월 말 반배치고사 성적과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우수하며 자기주도 학습 능력, 성실성과 열정이 돋보이는 학생으로 담임교사에게 추천받는다.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40%) + 모의고사(20%) + 배치고사(40%)를 평가하여 20명을 선발한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간 2회 심층 성적 컨설팅 및 수시 상담,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C·L 교과심화연구 발표회, 전공체험, 포트폴리오 특강, CL선후배 멘토링을 진행한다. 아울러 학생부 관리 및 입력내용 관리를 지원한다.실제 2025년 서울 4년제 대학 진학 현황을 살펴보면 상위권 대학 10명, 중위권 11명, 특수대(UNIST) 2명이 모두 CL참여학생이다. <참조 표2># 융합과학부_과학중점학교 운영용화여고는 2022년 서울형 과학중점학교 재지정을 확정하며, 2026학년 신입생과 2025년 서울형 과학중점학교 재지정을 통해 2027학년~2029학년 신입생까지 과학중점교육을 제공한다.따라서 과학 실험의 모든 것을 갖춘 개방형실험실 (오픈랩)을 운영하고 있다.2026학년 신입생이 과학중점교육과정에 참여하면 3년간 과학·수학·정보 교과에서 총 교과 이수 단위의 45% 이상 이수한다.1학년 공통 교육 과정은 일반학급과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2, 3학년에서 수학 교과선택 4과목 이상, 과학 교과 선택 과목 7과목 이상, 정보 관련 교과 중 2개 과목 또는 4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과학중점학교 특색 프로그램첫째, 전공 탐색과 심화 활동으로 1학년 미래인재캠프, 2학년 탐구 아카데비, 1, 2학년 이공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둘째, 창의 융합 활동으로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1, 2학년 수학창의력 캠프, 1, 2학년 인공지능캠프, 1, 2학년 융합프로젝트 두두타운을 운영한다.셋째, 다양한 탐구 및 활동과정을 생기부에 기재하여 대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맺음말_이인수 교감선생님용화여고는 첫째 명문대 합격을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템 (CL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진로-탐구-진학을 잇는 독서와 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한다. 셋째, 과학 중점학교 및 AI, 인문사회영재학급을 통해 미래 여성 과학 인재의 요람으로 성장한다. 넷째, GLS 및 모의국제회의, 해외학교오의 화상교류 수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 중심의 교육, 39개 상설 동아리와 학교 축제를 통한 창의적 체험을 제공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마련해가겠습니다.” 2025-12-05
- 2026학년도 서라벌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서라벌고등학교(이하 서라벌고)는 지난 11월 25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지하 2층 강당에서 2026학년 신입생을 위한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송병목 교감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교무기획부, 교과연구부, 인성안전부, 창의융합부, 진학진로 1, 2, 3학년부, 1학년 재학생의 학교생활 이야기와 랩, 맺음말 순으로 진행했다. 서라벌고의 입학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 교무기획부_서라벌고의 교육과정서라벌고는 2020년부터 AI에 관심을 가지고 노원구에서 유일하게 ‘AI 융합 교육 중심 고등학교’로 지정됐다. 아울러 불암고, 재현고와 함께 공유캠퍼스를 운영한다.교육 과정은 수능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없애는 한편 학생 진로에 따른 선택을 강화한다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특히 서라벌고에서는 고교 3년 동안 재학생들이 모든 수능 과목을 학습할 수 있고, 동시에 서라벌고만의 특색있는 과목(AI융합교육중심고, 공유캠퍼스, 과학특목고 과목)을 편성하여 학생이 진로진학 설계에 따라 얼마든지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이런 교육과정에 힙입어 전 과목 합계 2.0등급, 경제 3등급, 미적분 4등급 학생이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 <참조 표1>▶과학계열 특목고 개설과목서라벌고에서는 특목고 개설과목을 2-2학기 물리학 실험, 과학과제 연구, 3-1학기에 고급 물리학(공유캠펴스) 개설하고 있다. 먼저 물리학 실험의 경우, 대학교 1학년에 배우는 실험 내용을 한 학기 동안 실험을 통해서 알아보는 과목으로 마지막에 학생 본인이 한 실험 중 몇 개를 골라 결과를 분석해서 발표하는 특목고 과목이다. 실험 학생 중 올해 서울대 1차에 합격한 학생도 소개했다.올해 처음 개설된 과학과제연구 과목은 2026학년 2학기 개설 예정이다. 나나의 주제를 선정해서 연구를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심화 탐구로 공대에 지원시 유리한 과목으로 노원구에서 유일하게 서라벌고만 개설한 과목이다.고급물리학은 물리학 관련 분야에 필요한 심화 지식 습득을 위한 과목으로 대학교 수준의 물리학을 맛볼 수 있다.# 교과연구, 인성안전, 창의융합부_ 학교생활 및 특색 프로그램▶2026 상위권 학생 특별관리_ 창의적진로탐구 ‘패스파인더’서라벌고는 2026학년도 상위권 학생 특별 관리반으로 창의적진로탐구 ‘패스파인더’를 꼽았다. 미래 인재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1,2학년 각각 20~30명을 선발하여 학교의 대표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과 야간 자기주도학습(의무)과 방과후 수업(권장)에 우선참여할 수 있다.또한 1:1진로진학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때 현직 진로진학교사를 초청하여 맞춤형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 생기부 분석, 공부법, 대학 입시 준비팀, 선택과목 선정 조언 등 혜택을 제공한다. 3학년 DREAMS 전공설명회, 3학년 선배들의 입시 및 전공관련 준비 방법 조언을 지원한다. 패스파인더에 참여한 학생은 자율주제탐구/진로탐구, 인문학심포지엄, AI파이오니어스, 자기주도학습/방과후 학교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1학년, 2학년, 3학년부_ 서라벌고의 진로진학▶진학 1학년부2025학년 기준 1-1학기 3월에는 진로심리 검사와 학생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가 열리고, 2학기에는 코딩드론/정보보안 전문가분야의 진로워크캠프가 2회 실시되었다. 한편 창업가 정신과 ESG경영을 주제로 한 진로 특강, 1학년 학생과 학부모 대상 진학 설명회를 열렸다.1학기 특색 프로그램으로는 1학기 창체 자율 활동과 2학기 창체 진로 활동에 각 35명 내외의 학생이 참여하며, 선발 기준은 활동계획서 평가와 활동 계획서 기반 면접이 진행된다.자율 및 진로 로드맵 프로그램으로는 창체 자율 특기 및 봉사시간 입력, 2학기 창체 진로 특기 및 봉사 시간을 입력하며 자연계열은 열린과학 나눔터, 인문계열은 시사 동향 리포트와 진로 퍼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진학 2학년부_ 방과후 학교 및 자기주도학습서라벌고 방과후 학교의 특징은 본교 교사 직강, 소수 강좌 가능, 학원대비 저렴한 비용, 교내 석식을 실시하고 이후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서라벌고 자기주도학습의 특징은 언제나 열린 도서관, 주중에는 석식먹고 참여하고, 주말에ᅟᅳᆫ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야자왕을 선발 상품을 수여하고 있다.2학년의 진학 탐구 프로젝트 출사표는 희망학교 및 학과를 선적하고, 모집요강 및 선발 결과 검토, 희망 학교 및 학과 탐방, 진학 계획서 작성과 발표 순으로 이루어진다. 진로 탐구 프로젝트 등용문은 관심 분야를 선정, 체험, 도서을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이 과정을 통해 2026학년도 서울과기대 1차 합격, GIST 1차 합격, 서울대 1차 합격자를 배출했다.▶진학 3학년부서라벌고 3학년부는 대입 합격 수시 대배 프로그램으로 DREAMS, LET’S TOGETHER, GREENS, BRAVES, VERITAS, ACER, PLAY TOGETHER, Re:bound, 서라벌 수시 배치교, 대학별 진학 설명회, 서울대 전공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대입 정시 대비 KAIROS, BOOSTERS, AURIS, 사PIENS, 피타고라스, 서라벌게임, 서라벌 정시 배치표,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대학교육협의회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어서 2025학년도 대입결과를 비롯해 사전 질문인 계열별 인원, 수시와 정시 계열별 입시 결과, 대학별 전형별 입시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현재 2026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에 지역균형 2명, 일반전형에서 3명이 합격했다. 2단계 구술 면접을 실시했거나 준비 중이다.“학교의 간판보다 학교 안에서의 성과가 중요합니다. 가장 유리한 고등학교는 간판 좋은 학교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학교, 내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2025-12-05
- 2026학년도 대진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대진고등학교는 지난 11월 27일(목) 오후 6시 신념관에서 2026학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념관 400여석이 꽉 찰 만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허의선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교무기획부의 대진고의 교육과정,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 진로상담부의 2028대입 예측 및 대진고 선택의 이유 순으로 마무리했다.# 2026 신입생 교육과정_교무기획부왜 대진고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대진고는 학생의 진로 학업 설계를 위한 선택형 교육과정을 지향하고 있으며, 깊이 있는 배움과 성장을 위한 수업-평가-기록, 스스로 공부하고 함께 탐구하는 학교 프로그램을 강조했다.2028 대학입학 전형을 고려한 대진고의 교육 과정의 편성방향은 진로진학을 위한 선택 과목의 배치, 교육과정을 통한 수능 대비, 교육과정을 통한 심화학습,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으로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참조 표1>신입생의 교육과정 선택 과정은 먼저 3월 교육과정 위원회를 구성해서 선택과목 안내서, 교사 연수를 마무리한다. 이어 5월 이후 학생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여 1차 선택과목을 신청하고 8월이후 2차 선택과목을 신청하고, 선택과목 확인 및 담임과의 상담 후 10월 이후 최종 선택과목을 수정하고, 교과서 등을 신청한다.▶학교간 교육과정 활용 과목 선택권 확대대진고는 2025학년 2학기 서울시 전체 고등학교 2학년 대상 거점학교(국제법, 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를 운영하였고, 2026학년 1학기에는 국제기구와 국제관계, 물리학 실험 과목의 거점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6 공유캠퍼스를 통해 화학실험, 물리학 실험을 개설하고, 대진여고(논리와 글쓰기), 상명고 (국제관계와 국제기구)를 선택할 수 있다.#대진고의 2026 과학중점학교 운영_융합과학부현재 대진고는 일반과정 9개반과 과학중점과정 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과정이 1학년 공통, 2, 3학년 과목 선택으로 운영한다면, 과학중점과정은 3년간 과학, 수학, 정보 교과에서 총 교과 이수 학점의 45%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이는 이공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매우 유리하다. <참조 표2>한편 대진고에서는 2026학년 일반반과 함께 과학중점반 3개 학급을 모집한다. 1학년은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과학중점반은 고교 3년 동안 수학, 과학, 정보 교과를 45% 이상 이수해야 한다. 성적은 일반반과 공동 산출한다.▶대진고 과학중점반의 장점과학중점반의 장점은 우수한 면학 분위기, 특화된 교육과정,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들 수 있다. 대진고의 과학중점학교은 첫째, 과학인문 융합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과학수학과 인문 융합프로그램으로 구분할 수 있다. 둘째, 개방형실험실(오픈랩)을 운영하여 첨단 기자재를 충분히 실험에 활용할 수 있다. 셋째, AI-데이터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넷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2026학년도 과학중점반 모집은 1학년 3학급 (학급당 27명, 총 81명 모집)하며, 과학과 수학에 흥미와 열정이 높은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결원이 발생하면 2학년 진급 시 과중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반반에서 충원할 수 있다.# 고입 선택 기준과 대진고가 괜찮은 선택인 이유? _진로상담부대입 이해를 통한 고입 선택 기준, 대진고가 괜찮은 선택인 이유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2028학년 대입의 핵심 키워드는 학생부 교과의 학종화, 정시의 수시화로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2029학년 대입에는 무엇이 중요할까? 수시는 내신과 학생부 내용으로 설명된다. 이때 학생부 내용에는 교육과정(선택)과 수업안에서의 성장, 학생 능력을 발현하는 활동이 중요하다. 정시는 수능과 학생부 내용으로 설명된다. 이때도 학생부 내용은 교육과정과 수업안의 성장이 중요하다. 따라서 대입을 위해 고등학교 때 준비해야 할 것은 학생부 관리와 수능이다.상위권 대학에서 내신의 변별력은 분명히 존재하고, 대학에서는 학생부 평가 확대, 수능 최저 강화, 면접 강화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2028 변화하는 대입 예측마지막으로 2028 변화되는 대입을 정리했다. 첫째, 지역 균형 전형에서 자사고, 외고, 국제고, 과학고 영재학교의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둘째, 추천 인원을 3명으로 확대했다. 셋째, 교과 역량 평가 등 면접의 영향력을 확대한다. 넷째, 수능의 신뢰도가 낮아지면서 모든 전형헤서 높은 내신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학생부 관리에 있어서 어떤 과목을 선택했느냐가 중요해지며, 교과와 종합을 통틀어 절대평가 점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또한 학생부 내용의 중요성이 강화된다. 2025-12-05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예비 중1> 12월 초 개강, 입시 영어로의 전환·학습 코칭을 시작할 시기!JS뉴욕어학원에서는 12월 초 예비 초등 4, 5학년을 대상으로 한 반과 예비 중1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레벨테 스트를 통해 참여하며, 질 높은 수업과 밀착된 학생 관리를 받으면서 고입은 물론 대입까지 관통하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키우게 된다. 듣기수업(ISE강제속청, TED 수업), 원서 읽기, 문법, 에세이 작성, 프리젠테이션 발표, 디베이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흥미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학생별 부족한 영역에 대해서는 토요 코칭을 통해 개별 보완하고 있다.Tip> JS뉴욕어학원 예비 중1 대상 프로그램▶개강 : 12월 초/ 1월/ 3월▶12월 중순 중고등부 개강(JS뉴욕 본원 & 구리갈매분원 동시 개강)▶문법 특강 : 2026년 1월 9일(금), 10일(토) 개강 (주3회, 총 8회 완성)_ 수준별 수업▶토요 코칭 : 수업별 영역별 취약한 부분에 대한 개별 학습 관리●예비 중1 대상 설명회 : 2025년 11월 24일 오후8시 JS뉴욕어학원(중계 본원)<예비 고1> 고교 선택부터 다면적인 프로그램, 영어 실력 향상·학생부 관리까지 토털 서비스 제공JS뉴욕어학원의 예비 고1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먼저 지난 7월 여름부터 예비고 1 수능반을 운영 중이다. 수능 반에서는 실전 테스트를 통해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와 성적을 기반으로 면담을 통해 입시 역량 관리에 들어간 다. 대입에서 안정적인 영어 1등급을 목표로 오는 12월, 1월 추가 개강을 앞두고 있다.또한 현재 주 1회 구문독해반도 운영 중이다. 고등부 전문 강사가 직접 구문 분석을 통해 바른 독해, 빠른 분석, 영작을 위한 영문법 등을 총 4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지도한다.2026년 1월에는 지역 학부모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JS문법 특강을 개강한다. JS문법 특강은 주 3회 총 8회 수업으로 문법 개념, 구조, 서술형 문제 풀이, 영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법에 관한 밀도 높은 수업을 수준별로 진행한다.고교 선택, 지역 고교 분석 기반 진로(계열, 전공)와 성향에 맞춰야전종삼 대표는 고교 선택에 앞서 “먼저 문/이과, 계열, 전공학과를 결정해야 학생부를 치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라며 “고교 선택 전에 문과 성향 또는 이과가 강점인 학교인지, 수업이 빡센 학교 또는 자율성을 강조하는지, 정시 또는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인지도 파악하고 나의 성향과 맞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한편 JS뉴욕어학원에서는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자소서면접반 수업도 한창이다. 수업은 합격 자소서 분석 및 자료 제공, 자소서 작성법, 생기부 관리, 면접 연습과 피드백, 압박 면접과 피드백, 실전 면접,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Tip> JS뉴욕어학원 예비 고1 대상 프로그램▶수능반 : 지난 7월부터 운영, 12월 추가 개강_ 모의고사 위주의 수업▶구문독해반 : 주 1회 구문 이해와 적용된 문법 공부▶문법 특강 : 2026년 1월 9일(금), 10일(토) 개강(주3회, 총 8회 완성)_ 수준별 문법 수업▶정규반 : 고교진학 후 학교별 정규수업▶토요 코칭 : 수업별 영역별 취약한 부분에 대한 개별 학습 관리●추후 특목자사고 합격자 설명회/ 일반고 발표 후 고교설명회 예정JS교육그룹 전종삼 대표 (Mentor, Motivator, Mate)●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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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이 선호하는 리뉴어학원 김포관 오픈
2010년 목동에서 개원 이후 서울대·연고대·특목고 등 최상위권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리뉴어학원(Olivia Lee대표)이 김포 장기역 인근에 ‘리뉴어학원 김포관’을 개원했다. 이번 개원은 김포 신도시의 학생 수 증가와 고난도 영어 학습 수요 확대에 맞춰 상위권 중심의 전문 영어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김포관은 체계적인 고등 영어 내신·모의고사·수능 대비를 목표로, 예비 중1~예비 고2 대상의 정규 커리큘럼과 각 레벨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레벨별 수업을 통해 학생 개인의 현재 실력과 목표 대학에 맞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S반은 서울대·의치한 수준의 상위권 학생을 위한 고3 과정 선행 및 고난도 내신 대비반으로 운영되며,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문법·어휘·기출 기반 내신 실력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부원장 필두로 팀장과 강사진, 자체교재, 커리큘럼 등 목동 시스템 그대로 이전리뉴어학원 김포관은 목동 12개 고등학교 영어 전교1등을 석권한 본원의 방식 그대로 고등 영문법 교재, 서술형 교재, 내신 실전 어법 교재, 단어장 등 전 교재를 자체 제작하여 제공한다. Olivia Lee 대표원장이 직접 커리큘럼을 총괄하며, 내신 대비를 위한 서술형·문법·어휘 자료와 반복 복습 테스트를 통합한 학습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학원 측은 이러한 구조가 “상위권 학생은 외부지문 대비와 고난도 문법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고, 중위권 학생은 기초·반복 학습을 통해 1~2등급 상승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고등학교 발표 전·후로 레벨별 수업이 유지된다. 3월 중순부터는 학교별 중간고사 대비반을 운영해 김포고·운양고·운유고·장기고·솔터고·김포외고 고양국제고 등 지역 학교에 맞춘 내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중1부터 중3까지 리뉴어학원의 시그니처인 톡목준비영어 IVY반과 특목자소서 면접대비 반을 개설하여 고양외고 고양국제고 김포외고뿐만 아니라 김포관에서 수강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하나고 용인외대부고 대원외고 명덕외고 등에도 합격시킬 것이라 목표를 밝혔다. 참고로 2025년 한 해에만 목동 리뉴어학원에서 특목고 또는 전사고를 준비한 재원생만 250여 명에 달한다.올리비아 리 대표는 “김포 학생들에게 목동 본원에서 검증된 내신·수능 대비 시스템을 동일하게 제공하고자 김포관을 개원했다”며 “자체 교재, 담임 관리, 서술형·문법 클리닉 등 리뉴만의 강점으로 김포 지역 영어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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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연말 공연·전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런저런 송년 모임이 있겠지만,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과 함께 공연이나 전시 나들이는 어떨까? 한 해를 돌아보며 특별한 힐링 타임을 가질만한 공연과 전시를 모아봤다.유니버설발레단<호두까기인형 The Nutcracker>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공연으로 자리잡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5년째 세종문화회관과 공동 주최로 무대에 오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연말을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호두까기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콥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으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콥스키 3대 명작’으로 불린다.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133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발레로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아름다운 선율 위에 화려한 무대의상, 수준 높은 춤, 그리고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져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가장 생동감있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는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전 회차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합창이 어우러진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올해도 관객들에게 환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관람 요금은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B석 30,000원이며 4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기간: 12월 17일~12월 28일, 12월 22일(월) 공연 없음- 공연 시간: 평일 오후 7시 30분, 12월 19일(금) 오후 3시/7시 30분,12월 24일/주말/공휴일 오후 2시/6시- 문의: 02-399-1000, NOL 티켓 1544-1555뮤지컬 <물랑루즈!>최정상 뮤지컬 3년 만의 귀환1899년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물랑루즈 클럽의 스타 사틴과 무명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낭만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물랑루즈!>가 11월 2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무대에 오른다.<물랑루즈!>는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하고 니콜 키드먼이 주연으로 나온 2001년 동명 영화가 원작으로, CJ ENM이 뮤지컬 공동 제작에 참여해 2019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제74회 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글로벌 뮤지컬 어워즈 36관왕을 수상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22년 초연한 뒤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물랑루즈!>는 유명 팝송 70여곡을 조합한 매시업(mash-up) 곡으로 뮤지컬 넘버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Single Ladies), 마돈나의 ‘머티리얼 걸’(Material Girl) 등 친숙한 멜로디의 팝송에 한국어 가사를 붙여 새롭게 들려준다. 크리스티안 역에는 홍광호 배우가 초연에 이어 이번에도 출연하고, 이석훈, 차윤해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사틴 역은 김지우, 정선아 배우가 맡았다. 관람 요금은 보헤미안석/VIP석 180,000원, R석 150,000원, S석 120,000원, A석 90,000원이며, 14세 이상이어야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한남동)- 공연 기간: 11월 27일~2026년 2월 22일- 공연 시간: 화/수/목/금 오후 7시 30분, 토/일/공휴일 오후 2시/7시 30분, 월요일 공연 없음- 문의: 1588-5212<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마이아트뮤지엄은 12월 19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 전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피아첸차의 리치오디 현대미술관(Galleria d’Arte Moderna Ricci Oddi)과 마이아트뮤지엄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으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의 화제작〈여인의 초상>이 도난 후 23년 만에 극적으로 재발견된 뒤 이탈리아 외 국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기념비적인 전시다. 전시의 중심에는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이 자리한다. 1996년 X선 분석을 통해 클림트의 유일한 ‘이중 초상화’임이 밝혀진 이 작품은, 1997년 도난되었다가 23년이 지난 2019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적처럼 나타나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우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서울 전시는 작품의 발견 과정과 그에 얽힌 비밀스러운 서사를 소개하는 특별 섹션 ‘클림트의 신비(The Klimt Enigma)’를 통해 한 편의 실화를 예술적 감동으로 구성하여 클림트의 걸작 <여인의 초상>을 직접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 근대미술의 거장들이 선보인 인물화, 풍경화, 장르화 등 총 1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 섹션은 근대 이탈리아의 현실과 풍경을 응시한 예술가들의 시선을 주제별로 풀어낸다.관람 요금은 성인 25,000원, 청소년 18,000원, 어린이 16,000원, 만 4세 미만 무료이며, 12월 18일까지 얼리버트 티켓을 예매히면 40% 할인된다.- 전시 장소: 마이아트뮤지엄(대치동 섬유센터빌딩 B1)- 전시 기간: 2025년 12월 19일~2026년 3월 22일 (휴관일 2/2, 2/17)- 관람 시간: 매일 10:30~19:40, 입장마감 19:00- 문의: 02-567-8878 <Still, Tasha Tudor>행복의 아이콘, 타샤튜더의 삶“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 있어요.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해요.”(타샤 튜더)롯데뮤지엄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타샤 튜더(1915~2008)의 대규모 기획전 <Still, Tasha Tudor : 행복의 아이콘, 타샤튜더의 삶>을 선보인다. 타샤 튜더는 23세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으로 데뷔한 이후, <마더 구스>와 <1은 하나>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타샤의 특별한 날>, <비밀의 화원> 등 100여 권의 저서와 삽화를 남기며 미국을 대표하는 국민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한 동화의 삽화를 넘어 자연과 가족, 계절의 흐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삶의 정취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그녀가 손수 가꾼 정원과 생활공간은 예술과 삶이 맞닿은 상징적 장소로, 오늘날 ‘슬로우 라이프’의 아이콘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자연과 계절의 흐름에 귀 귀울이며 가족과 일상의 소박한 기쁨을 소중히 여겼던 그녀의 세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Still) 깊은 울림과 영감을 전한다. 관람 요금은 성인 20,000원, 청소년/어린이 13,000원, 만 3세 미만은 무료이며, 도슨트 투어는 매일 3회 11시, 14시, 16시에 운영한다. 12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슈퍼 얼리버트 티켓을 예매하면 55% 할인된다.- 전시 장소: 롯데뮤지엄(롯데월드타워 7층)- 전시 기간: 2025년 12월 11일~2026년 3월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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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베트남 대학과 건설기계 분야 인력 양성 ‘맞손’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베트남 건설교통부 부국장과 CCT1(Central College Transport No. 1)대학 관계자들이 교환학생, 자매결연 등의 학위연계방안과 졸업 후 국내 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지난 23일 구미대를 방문한 Tran Quang Ha 베트남 건설교통부 부국장 및 일행들은 “육성형 전문기술과정을 운영하는 구미대와 상호 윈윈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방문했다”며 “구미대가 CCT1 대학과 협력을 통해 한국의 건설기계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는 베트남 CCT1 대학이 학생들을 파견하고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는 중장비 교육 등 건설기계 분야 실전 교육을 통해 졸업생을 배출해 HD현대건설기계 협력업체에 취업한다는 것을 핵심 내용을 하고 있다.이에 따라 베트남 CCT1 대학과 구미대의 협력은 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정착을 통한 인구 증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방문은 HD현대건설기계 측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구미대와 CCT1 대학의 협력 관계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구미대는 지난 3월 HD현대건설기계와‘건설기계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편, 구미대는 이미 ‘육성형 전문기술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4일 스리랑카 베루왈시시 부시장단이 방문해 기계건설분야와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논의한 바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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