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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강동 영어 내신 전교 1등 및 1등급 다수 배출. PK리더스영어학원
상일여고, 한영고, 광문고, 선사고, 강일고 등 강동 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전교 1등과 다수의 1등급을 배출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강동구 대표 영어 내신 수능 전문 PK리더스영어학원. 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은 강동구에서 오랜 세월 쌓아온 노하우와 엄선된 자체 교재, 그리고 꼼꼼한 클리닉 수업 등으로 영어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완벽한 내신 대비를 제공한다.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은 “2025학년도 1학기 내신에서도 전교 1등을 비롯 많은 1등급 학생들이 나와 열심히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이 크다”라며 “3등급 이하를 받던 학생들이 꾸준히 PK에서 실력을 다져 3학년이 된 후 1, 2등급을 받은 학생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이들 외 많은 학생이 지금도 시나브로 실력을 쌓아가는 중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PK리더스영어학원 3학년 재학생들의 성적은 타 학원과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 상일여고의 경우 전교 1등을 비롯 3학년 1등급 11명 중 9명(기말고사)이 PK 재원생이며, 내신 난도가 높기로 유명한 한영고에서도 2년 연속 3학년 영어 내신 전교 1등을 배출했다.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동구 고교에서 보여준 우수 결과. 어떤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인지 강동 중고등 영어의 강자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과 박원효 부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봤다.왼쪽부터 김성진 원장, 박원효 부원장Q. 10년 넘게 강동 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 특화된 교재와 수업으로 꾸준히 우수 성과를 내고 있다. 어떤 학교 내신 수업을 진행하며 2025학년도 1학기 성적이 어떤지 궁금하다.A. PK리더스는 한영고, 상일여고, 광문고, 선사고, 명일여고, 강동고, 강일고, 성덕고 등 강동 지역 고등학교의 영어 내신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학교에서 전교 1등을 비롯 다수의 1등급 학생을 배출해 학교별 충실한 내신 대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1학기에도 1학년의 경우 강일고, 광문고, 명일여고, 선사고, 한영고에서 전교 1등이 나왔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에서 전교 1등이 나온 학교도 있다. 2학년도 광문고와 상일여고, 선사고, 한영고에서 시험별 전교 1등을 차지했고 3학년의 경우 다수 학교의 전교 1등은 물론 상일여고 재원생의 경우 9명(1등급 11명)이 1등급 받아 이제까지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이뤄냈다.Q.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강동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서 이뤄낸 쾌거, 과연 그 원인은?A.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해서이다. 학원에서 아무리 학교별 엄선 교재를 만들고, 양질의 수업과 클리닉을 진행해도 학생들이 따라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학생들이 우리를 믿고 따라와 줘서 정말 큰 고마움을 느낀다. PK리더스영어학원은 학교별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학교별 자체 교재를 만들뿐 아니라 학생들이 점수를 받기 힘든 서술형의 경우 더욱 세심하게 학교별 유형에 맞춘 문제를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 또한, 학교별 변형 문제에도 집중하고, 중학교식의 단순 지문암기보다 변형된 서술형 문제 대비에 집중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 자체를 끌어올리고 있다.Q. 2025학년도 1학년의 경우 내신 1등급이 10%로 늘었다. 강동 고교 영어 내신 경향에도 변화가 있나?A. 전반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학교별 영어 내신의 유형에는 큰 변화가 없고, 대부분 난도 역시 ‘다소 쉬워진’ 분위기다. 광문고 1학년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다’라는 평인데, 어려운 부교재로 인해 학생들의 내용 이해도가 낮아져 등급 점수도 많이 낮아졌다. 하지만 한영고의 경우 100점도 다수 나올 만큼 난도가 쉽고 범위도 줄어들었다.Q. 1등급 10%로 늘어나며 어떤 변화가 생겼나?A. 고1의 경우 중학교 내신에 익숙해서인지 방대한 학습량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여기에 1등급이 10%로 늘면서 ‘4%가 아닌 10%에만 들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생겨났다. 전반적으로 힘들어하면서도 100% 철저한 대비 학습을 진행하는 학생들이 줄어든 분위기다. 그런데 학생들이 간과하는 게 있다. 결국 충실한 내신 대비가 수능에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수능은 ‘우리 학교’가 아닌 전국 학생과 경쟁하는 만큼 보다 탄탄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Q. 특히 영어의 경우 ‘내신이 수능보다 힘들다’라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A. 이제까지는 그랬지만, 5등급제로 바뀌면서 난도가 많이 낮아진 분위기다. 특히 내신 경쟁이 치열하고 또 단순 암기로는 점수를 받기 어려운 학교도 있지만, 지금부터의 노력으로 1등급이 가능한 학교도 있는 만큼 도전해보기도 전에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내신 대비가 힘들다’라는 생각은 학생들 간 영어 실력 격차를 더욱 크게 하는 한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충실히 내신 대비를 하는 학생들은 수능에서도 안정된 점수를 받지만, 내신 대비를 대충 한 학생은 수능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Q. 1학년 1학기 성적에 실망한 학생들, 여름방학 어떤 학습이 필요할까?A. 학생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이 ‘영어만 잘해서는 원하는 대학교에 갈 수 없다’라는 말이다. 남은 기간, 암기과목을 한 번이라도 훑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내신 기간에 다른 과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우선이다. 영어의 경우 어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휘와 함께 서술형에 대비한 영어 구조를 명확하게 확립해야 할 것이다. 많은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서술형 역시 변형되며 단어만으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중학교 때의 암기로 고등 영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는 이유다. 여기에 꾸준함이 병행되어야 한다. 많은 학생이 손을 놓으면 바로 성적이 떨어지는 게 수학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어 역시 마찬가지다. 꾸준해야 발전한다. ‘분명히 알고 있는 내용인데 헷갈리고, 기억이 안 나는’ 것은 꾸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꾸준함을 놓친 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처음보다 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학년 1학기, 얼마나 많은 양의 공부를 얼마나 깊이 공부해야 하는지 겪어봤으니 더 이상의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Q. 3학년 내신도 막강하다. 상일여고 3학년 1등급 11명 중 9명이 PK리더스 재원생이라는데?A. 전교 1등을 비롯 1등급 받은 학생들 모두가 꾸준함과 열정, 그리고 끈기가 있는 우수 학생들이다. 대부분 1, 2학년부터 PK리더스에서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온 학생들로 공부하는 방법과 엉덩이의 힘이 있는 학생들이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상일여고만의 특화된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제공했고, 학생들이 이 모든 것을 잘 소화해 우수 결과를 낳은 것이다. 항상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는 부분이지만 아무리 자체 교재를 공들여 만들어도 이를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일 뿐이다. 하지만 상일여고 대부분 재원생은 이를 충분히 활용하고 또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또, 고3 학생들을 위한 유연하면서도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업 시간표도 학생들의 효율적 학습을 돕고 있다. 최상위권의 경우 자기주도학습과 ‘철저한’ 클리닉으로 내신 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3학년은 다른 과목에 대한 부담도 있어서 전 과목 관리를 위한 효율학습의 장을 제공해주는 것인데, 이를 효
2025-08-13
- [리포터 에세이] 여름방학, 아이들이 눈에 보이면 불안한가요? 새 학기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이네요. 자 여러분! 이제 아이들과 전쟁 시작입니다. 물론 학업 의지와 욕심이 있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나가는 아이들이라면 여름방학 또한 알아서 척척 해나가겠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건 대부분의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눈에 띄면 불안해, 안 보여야 뭔가라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하지.”엄마들에게 자주 듣게 되는 말인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 의견과 상관없이 방학 플랜을 짜는 엄마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아이들의 의지 없는 학원 수강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아이들을 다그치기 전에 오늘 아이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여름방학이 무엇인지 귀를 한번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요?case 1. 제가 아는 한 어머니는 ‘아이가 집에 있으면 불안하다’고 심정을 말했는데요.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여름방학이 되면 “아침부터 빡세게 학원을 돌렸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일단 아침에 늦잠을 자는 것부터 불안했고요. 그래서 아침에 학원을 등록하면 적어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는 할 것 같았다고요. 근데 결과는 ‘결국 학원비만 버렸다’였습니다. 아침마다 아이와 싸워야 했고요. 학원에서도 강의 태도가 좋지 않고 숙제도 해오지 않는다고 매번 전화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 후는 상상이 가시죠? 아빠가 개입하고,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아이는 힘들다고 울고불고... 그래서 그 어머니가 내린 결론은 ‘아이의 의지가 없으면 방학 중 빡센 계획이 모두 소용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학원 광고에도 ‘의지가 있는’이란 수식어를 붙이겠냐고요? 그리고 다음 방학부터는 아이와 (힘들었지만 꾹 참아가며) 이야기하고 아이가 꼭 원하는 학원을 수강하고 나머지는 자율에 맡겼다고 하더라고요. 성적이 눈에 띄게 올라가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학원비도 세이브하고 아이는 휴식 시간을 갖게 되어 그나마 만족한다고. 엄마 욕심대로 움직이는 건 딱 초등학교까지라는 것, 우리 고딩 엄마들은 다 느끼고 계시죠?case 2.“첫 아이처럼 섬머스쿨에 다녀오면 큰 변화가 있을 줄 알았어요”라고 후회하는 어머니도 만난 적이 있는데요. 이 집의 경우 큰 아이가 섬머스쿨에 다닌 후 공부 습관도 잡히고 성적도 많이 올라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둘째가 고1이 되고서 큰 기대를 안고 섬머스쿨에 등록했는데, 둘째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놀랐다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둘째는 첫째와 달리 집에서 자신만의 휴식이 필요한 아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공부하고 또 쉬고 싶은 아이가 아침 8시부터 밤늦게까지 학원에 있어야 했으니 학기 중보다 심신이 더 피곤했을 거라면서 후회하더군요,요즘 MBTI가 유행인데요. 역시 타고난 성향은 무시할 순 없을 것 같아요. 같은 부모 밑에 태어났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며 에너지를 얻는 첫째의 경우 섬머스쿨이 즐거운 시간이었고, 혼자 충분히 휴식하고 싶었던 둘째에겐 섬머스쿨이 오히려 힘듦을 축적하는 시간이 된 거죠.이런 개별적 성향을 아이들이 대학교에 간 후 알게 됐다고. 시간만 나면 친구들과 어울리는 첫째와 달리 둘째는 수업이 없는 시간이면 집에서 혹은 전시회 등을 다니며 혼자 에너지를 보충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우리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너 E야? I야?case 3. 고3 여름방학, 수능을 대비해 많은 과목 특강을 들으라고 강요한 어머니도 있었는데요. 아들이 딱 부러지게 말했다 하더라고요. ‘난 모든 과목 성적을 고루 올릴 순 없을 것 같아. 수시 6 논술을 볼 거니까 자신 있는 수학은 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집중하고,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해 화학1만 과외를 하고 싶다’라고요. 아들의 말에 불안감은 있었지만, 아이가 워낙 확고하게 자신의 의지를 밝히니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름방학에 수학과 화학1에만 집중했다는 이 학생의 전략. 이 학생은 그해 입시에서 수학과 화학1을 중심으로 수능 최저를 맞추고 수학논술도 공대에 합격했습니다. 엄마들은 무조건 학원에 다니면 모든 과목 성적이 올라갈 것이라 기대하지만, 결국은 또 본인의 의지가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네요. 이렇게 모든 수능 과목 성적 향상에 집중하는 것보다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도 마지막 여름방학일 것 같습니다.그 어느 때보다 무덥고 습해 힘든 여름입니다. 짧은 여름방학, 아이들과 엄마들 모두가 행복한 방학이 되길 바라고요. 목표가 있는 학생이라면 엄마 뜻이 아닌 자신의 뜻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길 바라봅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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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을 위한 영어 상위권 진입 전략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지금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중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학습량과 난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단어, 문법, 독해 등 학습해야 할 영역이 많지만, 체계적인 계획과 올바른 학습법으로 접근한다면 고등학교 영어 상위권 진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어휘력: 모든 영어 실력의 출발점영어 상위권 실력의 첫 번째 조건은 탄탄한 어휘력입니다. 고등학교 영어에서는 중학교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어휘가 등장합니다. 단어의 뜻만 외우는 데 그치지 말고, 활용법과 문맥 속 의미까지 함께 학습해야 합니다. 매일 단어를 예문과 함께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며, 어근, 접두사, 접미사를 활용한 어휘 확장법을 익혀두면, 모르는 단어의 의미도 유추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집니다.문법: 정확한 이해와 실전 적용력고등학교 영어 문법은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정확한 이해와 실전 적용력이 핵심입니다. 문법 규칙을 외우기보다는, 왜 그런 규칙이 존재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관계사, to부정사, 분사구문 등 핵심 문법은 미리 깊이 있게 학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독해: 속도와 정확성의 균형고등학교 영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이 독해입니다.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선 문장 구조 분석 능력을 키우세요.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를 빠르게 찾고, 수식어를 구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문단의 주제 파악, 전체 글 구조 분석으로 점차 독해 범위를 확장하세요. 또한 문학, 과학,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접하며 배경 지식을 쌓고, 각 분야의 특화 어휘와 표현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합니다.듣기: 실전 감각과 집중력 향상고등학교 듣기 영역은 속도가 빠르고 내용도 복잡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연습이 필수입니다.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 정해진 시간에 계획적으로 듣기 연습을 진행하세요. 자주 나오는 표현과 문장 유형을 반복해서 들으며 실전 감각과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쓰기: 논리적 사고와 정확한 표현고등학교 영어 쓰기는 단순히 문장을 만드는 수준을 넘어,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요구합니다. 주제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문단 간의 논리적 흐름을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문장 구조를 정확히 익히고, 이어지는 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연습을 반복하세요.학습 계획과 꾸준한 실행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학습 계획 수립과 꾸준한 실천입니다. 주간 단위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그날의 학습을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또한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나 실력 평가를 통해 자신의 현재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전 문제 해결 전략고등학교 영어에서는 문제 유형별 접근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빈칸 추론, 문장 삽입, 글의 순서 배열 등 자주 출제되는 유형에 대해, 각각에 맞는 해결법을 미리 익혀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빈칸 추론 문제는 글의 주제와 앞뒤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순서 배열, 삽입 문제에서는 지시어와 연결어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이러한 문제 해결 스킬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시간 관리와 학습 효율 극대화한정된 시간 내에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필수입니다. 자신의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파악해, 그 시간에 가장 어려운 과목이나 중요한 학습을 배치하세요. 또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통학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단어 암기나 간단한 듣기 연습을 꾸준히 하면, 누적된 효과가 큽니다.오답 노트와 복습 시스템오답 관리는 실력 향상의 핵심입니다. 단순히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 어떤 개념이 부족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까지 분석해야 합니다. 오답 노트는 영역별, 유형별로 분류해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복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세요.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은 별도로 표시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오답 관리와 복습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실력을 꾸준히 끌어올리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고등학교 영어 상위권 진입은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성실하게 준비한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원하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계획과 꾸준한 실천으로, 고등학교에서 영어 상위권 실력을 꼭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일산 주엽동 아이비스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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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은 어떻게?
케이스1. 21학번 경희대 의대 합격경희대 의대를 학종으로 간 20학번과 21학번 일산대진고 학생이 2명 있다. 20학번 신OO학생은 내신 1.23에 매우 성실한 학생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취약한 과목이 수학이었다. 1학년 2학기 내신에서 수학이 2등급 나오면서 우리 학원으로 와 수학 공부와 입시 준비를 했다. 기억에 남는 점은 단 한 번의 지각, 결석은 물론이고 숙제가 밀린 적이 없었다. 수업 시작 20~30분 전에 와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꼭 선생님께 점검하고 수업에 임했다. 전과목을 다 챙기면서 수학까지 차분히 보완해 나간 기특한 학생으로, 수학 성적 최상위권에 비해 부족한 실력을 성실과 끈기로 따라잡았던 것이다.경희대 의대 지원: 수시 원서를 쓸 때 서울대 수의대, 지방 국립의대와 함께 경희대 의대를 네오르네상스 전형으로 지원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주요 사립대학 의대에서 학종으로 일반고 학생이 합격한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당시 ‘경희대에서 공주한일고 학생은 전교 20등까지 뽑아준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다소 도전적인 지원으로 경희대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본인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당시 문재인정권의 평준화 교육정책 기조에 부합한 일반고 학생 선발 확대에 따른 혜택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당시로서는 과감한 지원을 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21학번 경희대 의대 가기: 21학번으로 합격한 김OO 학생을 지도할 때는 확신을 갖고 경희대 의대 원서를 쓸 수 있었다. 신OO 학생의 후배로 같은 고등학교인 데다가 수학과 과학 실력이 뛰어나 국어 성적만 받쳐주면 정시로도 주요 의대 합격이 가능한 학생인데, 내신 1.18로 성실하면서 교우 관계까지 좋았던 학생이었다. 수능 성적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경희대 의대를 같은 전형으로 가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김군이 경희대 의대를 합격할 거란 확신이 들었던 건 전년도에 합격한 같은 학교 선배가 있어서였다. 20학번 신OO 학생 이전에는 같은 학교 학생이 주요 사립 의대를 1.2 내외의 내신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이다.도전적인 수시 지원을 할 때수시 원서 6장 중 도전적인 지원 1~2장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학 입시도 생물처럼 변화한다. 같은 고등학교 학생의 실력과 성적도 변화하고, 정부 정책이나 시대의 흐름 등을 반영하면서 대학의 선발 방식이나 기조도 변한다. 변한 내용은 입시 결과를 보고서 확인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단, 도전적인 지원과 무모한 지원은 구분해야 한다. 대학에서 원하는 실력이나 특별한 노력, 또는 잠재력 등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갖추면서 도전해야 한다.케이스2. 홍대 시각디자인과 1년 만에 합격24학번으로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학종으로 들어간 윤00 학생의 경우도 눈여겨보자. 고1부터 부모님 영향으로 수의대를 진학하고자 했는데, 성적은 다소 부족했다. 수학 내신도 2~3등급으로 전 과목은 2점 중반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 2학년 1학기에는 수학 내신도 1등급으로 모의고사 성적과 함께 향상되었다. 그런데 이 학생은 마음속으로는 미대 디자인학과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미술 실기 준비와 포트폴리오 작성 등 미대 입시 준비를 1년 남짓 동안 가능할지가 걱정이었다. 여름방학부터 미술학원에서 그림 공부를 하면서 3학년이 되었고 미술학원 강사는 홍익대는 무리라며 말렸고, 결국 포트폴리오도 혼자 힘으로 완성했다. 실기 시험 대비에 힘을 쏟으며 학업은 소홀했으나, 수학 공부는 놓지 않았다. 수능 최저가 있었고, 실제 수능에서 수학을 2등급 받으면서 불가능해 보였던 홍대 시각디자인과를 1년 반만에 합격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케이스3. 중앙대 공대 합격17학번 중앙대 공대를 학종(다빈치전형)으로 뚫었던 박00 학생도 있다. 위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고등학교로 내신이 2.8이었다. 수학이나 과학 성적도 3등급으로 평범했는데, 특이한 점은 3년간 학생회 활동을 지속하면서 2,3학년 때는 선도부장을 열심히 하며 학교장 표창도 받았다. 축구 농구를 비롯해 운동도 잘해서 교내외 대회에 팀을 조직해서 이끌었고, 학교생활도 성실히 하며 특히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좋았던 학생이었다. 중앙대 다빈치전형에서 요구하는 다섯 가지 요소를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해서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냈다. 마음 속으로 인하대 공대만 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지원 학교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중앙대학교만 붙었던 케이스다. 부족했던 학업 성적을 교내 활동과 친구들뿐 아니라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 등으로 보완해냈던 것이다.일산 후곡 고등부 전문 클라비스수학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5-08-09
- 2025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추천 인강 및 인강 활용법’ 인터넷 강의(인강)은 언제든 예습과 복습이 가능하고 무한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내가 필요한 부분만 듣거나 내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고, 국내 최고 강사의 수업을 내 책상 위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인강 수업 장점을 200% 살리려면 ‘나만의 활용 노하우’가 필수다.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를 제공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기 때문이다.2025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추천하는 인강은 무엇이고, 인강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들의 공부법을 정리해보았다.일산내일신문 리포터 공동정리고난도 문제에 대한 자신감 갖게 돼현우진의 드릴 시리즈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드릴은 매번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 수능 대비 연습에 최적화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의고사에서 21번이나 30번과 같은 고난도 문제에 큰 부담을 느껴 1등급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드릴을 풀고 모르는 문제의 해설을 보면서 ‘내가 복잡한 문제를 보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습관만 고치면 풀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드릴에는 21번, 30번과 같은 고난도 문제가 많이 실려 있어 이를 대비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현우진샘이 문제를 여러 방법으로 푸는 것을 보고 제가 너무 어렵게 푼 부분을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을 확인했고, 덕분에 수능 시험에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인강을 들은 후 문제를 풀 때는 오랜 시간이 결려도 이를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혼자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무전공) 송민준 학생(일산동고 졸)인강 들으며 수능 문제 푸는 방식 터득수능 국어는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분-독서, 강기본-문학을 추천합니다. 저는 수능 국어를 고3때 처음 시작해서 읽는 방법을 하나도 몰랐었습니다.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선지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이 두 강의를 통해 몸에 익혔습니다. 수능 국어에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수학은 한석원 선생님의 4의 규칙-season2를 추천합니다. 저는 수학을 풀 때 발상은 빨랐지만, 발상을 식으로 풀어 답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잦고 헤매기도 했습니다. 한석원 선생님의 강의는 생각의 흐름이 매끄럽고 깔끔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영어는 이명학 선생님의 빈칸을 추천합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 빈칸 문제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 문제를 못 푼다고 1등급을 놓치진 않겠지 하는 안일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이 다가올수록 영어 1등급의 중요성을 실감하면서 보완할 필요성을 느껴 이명학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명학 선생님의 강의는 명확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는 주로 문맥에 의존해 답을 찾는 경향이 있었으나, 강의를 들으며 한 문장 안에서도 논리를 찾는 연습을 하니 점점 논리적으로 문제를 풀게 됐습니다. 수능 날엔 논리를 의심하지 않고 자신 있게 풀 수 있었습니다.고신대 의예과 임수연 학생(대화고 졸)여러 번 복습하고 체화하려 노력하면 결국 실력 상승현우진 선생님의 강의가 도움이 됐습니다.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 평가원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2등급을 받아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계속 성적이 오르지 않자 학원을 그만두고 겨울방학 때 보다 만 뉴런 강의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뉴런이 강의 수도 많고 강의가 길어서 완강하기 위해 수능 직전까지 강의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내용이 정말 알차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생각해내지 못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서 알려주고, 한 문제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강의 내용을 여러 번 복습하고 익히려 노력한다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가천대 의예과 내윤하 학생(일산대진고 졸)인강을 자습이 아니라 수업이라 생각하세요메가스터디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분, 새기분, 우기분이 도움이 됐습니다. 국어 지문을 읽는 태도와 문제 풀이 방법을 유형별로 알려주십니다. 수강 전에는 국어 등급이 불완전하게 나왔었는데 강기분만 수강하고도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메가스터디 조정식 선생님의 The Day Is Your Day1.5와 2.0도 도움이 됐습니다. 수능 전 마지막으로 영어 시험을 대하는 자세를 교정해주시고, 자체제작 모의고사 퀄리티도 좋아서 감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인강은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라면 수강하고 아니면 수강하지 않는 게 시간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 또한 인강을 자습이라 생각하지 말고, 학원 수업이라 생각하며 들어보세요. 특정 시간엔 반드시 인강을 수강하는 것으로 정해 두고 학습하면 분량이 많은 인강도 빠르게 완강할 수 있습니다.동국대 한의예과 이건우 학생(일산대진고 졸)본인의 역량 잘 파악하고 인강 결정해야 고교 때 인강 수업은 듣지 않긴 했지만,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인강을 수강한다면 자신이 필요한 개념 부분이나 문제 해설 부분만 들으시고 자습 시간을 온전히 확보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완강에 집착하는 것도 본인의 역량을 잘 판단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3 때 인강을 시도했다가 제 지나친 꼼꼼함 때문에 30분 강의를 2시간에 들어서 결국 그만두었습니다.연세대 생화학과 정지윤 학생(안곡고 졸)도움 된다고 느낀다면 자연스럽게 완강 가능 김승리 선생님의 ALL OF KICE 중 Origin(오리진) 강의가 처음 수능 국어 공부를 시작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려면 먼저 작년도 수능을 풀어봐야 하는데, 24 수능이 어려웠던 터라 고1, 고2 모의고사와 수능의 차이를 확실히 깨닫고 들어갈 수 있었고, 아주 기본적인 글 읽기의 방법부터 가르쳐주는 김승리 선생님의 해설 또한 수능 국어를 제대로 공부해보는 것이 거의 처음인 저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지구과학1에서는 이훈식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는데, 강의와 자료가 좋았고, 지구과학이라는 과목 자체에 대한 설명과 팁도 무척 공감되고 유용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강에서 다루는 내용이 정말로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완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강의는 과감하게 안 듣기로 선택했었기 때문에 저도 완강한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강 자체가 지루하고 집중이 안 되는 면이 있긴 한데, 그래서 저는 유튜브 창을 작게 띄워서 가사 없는 배경 음악을 틀어놓고 강의를 듣기도 했습니다.이화여자대학교 의예과 이제인 학생(안곡고 졸)수업 진도표를 맞추려 노력, 나의 공부 호흡과 맞아야 저는 인강 수강 시 과목을 편식하지 않고 시간을 배분해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각 강의서 제시하는 수업 진도표를 최대한 따라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그 진도표에 맞춰 공부해야지 수업과 호흡이 잘 들어맞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특별히 인강 하나를 꼽자면, 저는 대성마이맥 영어 션티T의 강의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전체 커리큘럼 중 제게 필요한 강의만 수강했는데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70분 동안 문제를 풀어나가는 저만의 방법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김리나 학생(백마고 졸)인강 수강 시, 자신만의 즐거움 만들어 보세요 먼저 자신이 완강할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해야 합니다. 강의별 OT나 맛보기 강좌를 보면서 인강 선생님의 설명 방식이나 말하는 속도 등이 자신에게 맞는지 미리 확인하면 더 즐겁게 수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인강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학습플래너 앞에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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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인트영어학원, 8월 신규 및 추가 모집반 운영… 정원 3명 소수정예 수업
고양시 일산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에이포인트영어학원이 2025년 8월을 맞아 신규 및 추가 모집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 반은 ‘정원 3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운영되며, 학생의 수준과 학년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이번 추가 모집에는 △저현고 1학년반 △신일중 2학년반 △초6 독해활동반 △초6 문법정리반 등 총 4개 반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업은 주 2회 각 2~3시간씩 진행된다.‘저현고 1학년반’은 고1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유형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실전 경험을 목표로 한다. 고3 난도의 실전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며, 수능형 독해와 내신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실력을 끌어올린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신일중 2학년반’은 중등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고등 수준 독해·어휘 수업으로 구성되며, 내신 성적이 A등급 이상이거나 상위권 유지가 목표인 학생에게 적합하다. 주 2회 저녁 시간에 운영되며, 수준별 교재와 원서 자료(Almanac, Inventions 등)를 활용해 독해력과 배경 지식을 동시에 키운다.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6 독해활동반’은 중등 문해력 준비를 위한 독해 중심 수업이다. 수업 교재로는 『The World History』, 『Science Encyclopedia』, 『Almanac of World History』 등을 활용하며, 중1 수준 문제를 통해 본격적인 내신 대비를 시작한다. 수업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또한 ‘초6 문법정리반’은 중등 영어 문법 입문과 독해 기초를 다지는 과정으로, 품사와 문장 성분, 문장의 구조에 대한 기본 이해를 목표로 한다. 독해 및 문법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 고학년 학생에게 적합하다.에이포인트영어학원 안정준 원장은 “정원 3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개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며, 학생들의 성향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수업 조정이 유연하게 이뤄진다”라며 “각 반은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도를 목표로 하기에 철저한 관리와 전략적인 학습 설계를 병행한다”고 전했다.위치: 후곡 학원가 스타벅스 맞은편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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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메가스터디학원, 2026 윈터스쿨 설명회 개최
학부모와 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 전략’ 공개일산 메가스터디학원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현 중3·고1·고2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오는 23일 오후 4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문화센터에서 ‘고등부 학부모 입시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교 학년별 준비 포인트, 수시·정시 개념 이해, 학생부 관리 전략과 겨울방학 학습전략 및 윈터스쿨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9월6일 오후 1시에는 일산 메가스터디학원 4층 대강의실에서 ‘2026 윈터스쿨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 1부에서는 국어 허다연 강사가 ‘국어 만점 공략’이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국어 학습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며, 2부에서는 황성현 입시전략 연구원이 나와 ‘겨울방학 학습전략’을 통해 전 학년에 적용할 수 있는 과목별 공부법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임선영 원장이 직접 나서 ‘윈터스쿨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인 수업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대입 맞춤형 프로그램과 수준별 반 편성일산 메가스터디학원의 윈터스쿨은 ‘4+4 시스템’을 통해 변화된 2028 대입에 맞춘 커리큘럼과 학생들의 실력에 따른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윈터스쿨은 개강 전 학습 진단과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반을 편성한 뒤, 단계별 학습 과정으로 운영된다.1월 4주간은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쌓고, 2월 2주 동안에는 실전 문제풀이 수업을 통해 심화 문제를 연습한다. 이후 남은 2주는 개학 후에도 진행 가능한 시간표를 구성하여 3월 모평 대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전 과목에 걸쳐 균형 잡힌 학습과 선택형 심화 수업 구성으로 상위권부터 기초반까지 아우를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특히, 학년별·수준별 수업 운영을 통해 학습 동기 부여는 물론, 2026~2028학년도 대입 흐름에 맞춘 전략적 학습이 가능하며, 반별로 담임 시스템이 도입되어 매일 학습 피드백과 상담도 함께 이뤄진다.학습 환경과 관리 시스템까지 ‘UP GRADE’일산 메가스터디학원은 관리형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권 강사진의 직강, 상시 자습이 가능한 환경, 철저한 생활 관리 등 전방위 학습 지원 체계를 갖췄으며, 실제 수강생 후기와 학부모들의 반응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2026 윈터스쿨은 오전 7시 50분부터 야간 자율학습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일정 속에서 주 6일 간 집중적인 수업과 철저한 학습 관리가 이뤄진다. 학생들은 실제 학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실천하고, 겨울방학을 실질적인 실력 향상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윈터스쿨 종강 이후에도 학교별 내신과 수능 대입반을 연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습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이번 일산 메가스터디학원 설명회는 대입 전략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겨울방학을 통한 반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일산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성로247 4층~7층문의 031-8073-9600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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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 과학수학학원, 2학기 내신 대비반 모집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제피로스 과학수학학원이 2025년 2학기 내신 대비를 위한 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수학과 과학 전 과목을 아우르며, 중등부터 고등까지 학생의 실력과 진도에 맞춘 탄탄한 커리큘럼이 특징이다.제피로스 수학팀은 △공통수학 내신대비반 △중등 내신+공통수학 신규반 △수2 내신 대비 정규반 △개인 맞춤형 화/목 내신대비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중등과 고등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통합 수업 및 세부 맞춤 수업을 함께 제공하며, 기초부터 실전 유형까지 촘촘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과학 영역 역시 충실한 라인업을 갖췄다. △중등과학 주말 내신대비반 △중등 전과정 신규반 △고등 과탐 물리1·화학1·생명과학 내신대비반 △고1 통합과학 내신대비반이 개설돼 있으며, 과탐 준비반은 난이도별로 기본 대비와 심화 대비 수업을 구분해 운영한다. 고3 수험생을 위한 ‘2026 수능 대비 파이널 지학/물2’ 강좌도 함께 개설돼 있어, 수시와 정시 모두를 고려한 전략적인 학습 설계가 가능하다.제피로스학원 측은 “단순한 문제 풀이에 그치지 않고 개념부터 꼼꼼히 짚어주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유형 문제 훈련을 통한 실력 향상은 물론, 내신과 수능을 모두 아우르는 실질적 성과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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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입시영어 전문 ‘YSD 너희의봄날영어학원’ 9월 2일, 중등 정규반 개강
프리미엄 중고등 영어전문학원 YSD 너희의봄날이 오는 9월 2일(화)부터 2025년 9월학기 중등 정규반 수업을 개강한다. 이번 정규반은 M1부터 M4까지 4단계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 수준별로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M1반(Basic)은 중1·2 수준의 문법과 구문, 중등 독해를 다루며, M2반(Inter)은 중2·3 문법과 고등 구문, 고등 독해 기초를 학습한다. M3반(Advanced)은 중3 문법과 서술형, 고1·2 수능 모의고사까지 대비하며, M4반(Mastery)은 고등 문법과 서술형, 고2·3 수준의 수능 모의고사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수업은 화요일, 목요일 또는 수금 중 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YSD 너희의봄날영어학원은 원장 직강의 체계화된 학습 관리, 레벨별 통합 강의와 1:1 맞춤 관리까지 제공하며, 구체적인 학습 피드백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 궁금증을 최소화하는 등 프리미엄급 강의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정규반 입반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02-2646-0320 또는 카카오톡 채널(YSD너희의봄날)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위치 양천구 신정동 296-14 남원추어탕 별관 2층문의 02-2646-0320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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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서울 주요대 신설 학과 엿보기
대학은 산업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추어 새로운 학과를 신설한다. 올해도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신설학과가 다수 등장했다. 2026학년도에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과들은 반도체공학과뿐 아니라 바이오 분야,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가 대부분이다. 2026학년도 신설학과는 고3에게 수시 지원을 앞두고 한 번쯤 눈여겨 볼만하며, 고1과 고2 학생들에게는 전공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다. 2026학년도 서울권 주요 대학 중 일부 대학의 신설 학과 모집 현황을 살펴봤다.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 서울 주요 대학 신설 학과 현황서울권 주요 대학의 신설 학과는 대부분 첨단학과에 집중돼 있다. 2026학년도 신설학과는 동국대 의료인공지능공학과,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 서강대 반도체공학과,서울과기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성균관대 배터리학과,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 세종대 양자지능정보학과,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 연세대 모빌리티시스템전공, 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이다. 동국대 동국대는 2026학년도에 ‘의료인공지능공학과’와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의료인공지능공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3명(Do Dream 11명, 기회균형통합 2명), 교과전형으로 5명, 논술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의 선발인원은 Do Dream 8명, 기회균형통합 2명, 교과전형 4명이다.서강대 서강대는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SK하이닉스)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달리, 신설된 반도체공학과는 일반학과로 운영된다. 2026학년도 정원 내 입학생에게는 일정 요건(입학 후 두 학기 재학, 매 학기 15학점 이상 이수, 평점평균 2.5점 이상인 재학생)을 총족할 경우, 2027년 1월 중 1천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이 지급된다. 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는 ‘바이오메디컬학과’를 신설해 교과전형으로 7명, 학생종합전형으로 16명(창의융합인재 14명, 농어촌학생 2명)을 선발한다. 혁신신약, 나노바이오시스템, 디지털헬스를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실험·설계 중심의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성균관대성균관대는 ‘배터리학과’와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를 신설했다. 배터리학과는 삼성SDI와 연계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3명(탐구형 8명, 과학인재 5명), 교과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는 수시에서 17명을 선발한다(학생부종합 탐구형 12명, 교과전형 5명).세종대세종대 ‘양자지능정보학과’와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를 신설했다. 첨단학과인 양자지능정보학과는 수시에서 교과전형 8명, 세종창의인재(면접형 8명, 서류형 6명), 기회균형전형 3명, 논술전형 6명으로 총 31명을 선발한다.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는 해병대와 협약해 설치·운영되는 학과로, 사이버국방학과(육군), 국방AI융합시스템공학과(해군), 항공시스템공학전공(공군)에 이은 장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국방AI로봇융합공학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 외로 24명을 선발한다.연세대연세대는 인공지능융합대학 소속 ‘모빌리티시스템전공’을 신설해 수시에서 15명을 선발한다. 교과전형 4명,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7명,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 1명, 논술전형 3명이다.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자동차 SW, 친환경 자동차와 같은 미래 자동차 핵심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초점을 두며, 4년의 일반 교육과정과 3년 속진형 교육과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조기졸업 요건 만족 시 3년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중앙대중앙대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CAU탐구형인재) 전형으로만 10명을 선발한다. 타 대학과 달리 교과전형은 실시하지 않는다. 2026학년도 서울권 일부 대학 신설학과 선발 현황 올해 신설학과, 자유전공 입학 시 진입 불가2026학년도에 신설된 학과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규모가 교과전형보다 2배 이상으로, 해당 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 특히, 수학,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학업역량이 충분히 드러나는지, 교과성적 외에 전공(계열)분야에서의 깊이 있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 등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검토해 봐야 한다.다만, 신설된 학과들이 대부분 첨단학과여서, 자유전공학부 등 전공자율선택제에 따른 무전공 모집단위로 입학한 경우에는 진입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2025학년도에 무전공 모집이 확대된 후 학과 선택에 확신이 없는 수험생들이 자유전공을 택하곤 하는데, 첨단학과의 경우 많은 대학에서 제한을 둔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예외적으로 동국대가 열린자유전공학부 입학생들에게 첨단학과 진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서울과기대 바이오메디컬학과도 ST자유전공학부 대상 학과로 포함된다.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중앙대는 자유전공(전공개방) 입학 시 올해 신설된 첨단학과를 선택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신설 학과들은 대체로 산업계의 수요에 맞춰 개설되는 만큼, 졸업 후 진로 전망이 밝은 편이지만 2026학년도 수시 지원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우 소장은 “신설 학과들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과거 입시결과가 없기 때문에 유사 학과들의 전년도 입시결과와 경쟁률 등을 참고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자유전공으로 입학 시에는 해당 학과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고려하여, 자신에게 더 유리한 전형/모집단위를 신중히 판단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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