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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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종로학원 2025 수능 대비 ‘재수정규종합반’ 2월 19일 개강 과학적이고 치밀한 재수 전략 수립과 재수 기간 효율적인 학습 및 생활 관리 등은 재수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혼자 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 때문에 재수종합반은 여전히 재수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 중 종로학원은 60년 전통과 명성으로 입시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아 높은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마두동 백마학원가에 자리한 일산종로학원이 2월 19일에 재수정규종합반을 개강한다.‘교과담임제’ 등 수강생의 목표와 요구에 맞는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일산종로학원은 수험생 중심의 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정규일반반(수준별 2개 반) 의·약학 계열(의치한수약)반, 수학몰입식 집중반, 국영탐반(실기위주반), 독학반까지 총 6개 반을 각각 특징적으로 운영, 수강생의 목표와 요구에 맞는 학습과 관리가 이루어진다.‘교과담임제’ 또한 일산종로가 내세우는 특장점이다. 국어와 수학 교과 수업 담당 강사가 각 반 담임을 직접 맡아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성취도 등을 직접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해준다.오세박 원장은 “반당 정원이 30명 이내, 총 인원이 200명을 넘지 않는 중형학원으로 일산종로학원은 최상의 학습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고 장시간 학습에도 쾌적한 학습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질의응답 시스템의 최적화 등을 통해 개별 학생 관리를 보다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1:1 무한 질문 시스템’ ‘수업과 자습 공간의 분리’로 학습 효율 극대화일산종로학원은 ‘1:1 무한 질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이 누구든지 부담 없이 1:1로 질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한 질의응답 체계다. 학생들이 각 과목 질문지함에 질문 내용을 적어 제출하면, 각 과목 강사가 개인별로 시간을 맞춰 약속된 시간에 직접 질문을 해결해준다. 또한 수강생들이 질문을 바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시스템을 이원화했다. 정규 수업 후 저녁시간 6시 이전까지는 모든 과목 강사가, 저녁 시간 이후에는 당직 강사와 종로학원 출신으로 의치한약학 계열 대학에 진학한 TA(Teaching Assistant)들이 학생들의 질문을 1:1로 해결해 준다.본 수업은 강의실에서, 자습은 독서실로 이동해 실시하는 ‘수업 및 자습 공간의 분리’도 학습 효율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이다. 재원생들은 모두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자기주도학습에 몰입하며 질문을 해결하고, 학습 관리 강사들은 학생들의 학습과 태도를 밀착 관리해 양질의 학습 분위기를 유지한다.수강생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학기별 커리큘럼 구성일산종로 재수정규반 시스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강생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학기별 커리큘럼 구성이다. 1학기(2~6월)에는 수준에 맞는 개념 정리 및 문제 풀이가 이루어지고, 6월 모평 이후 2~3학기에는 공통필수과목의 시수를 줄이고 개인 맞춤식 수업인 과목별 선택수업을 늘린다. 재원생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반을 구성해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선택 수업을 골라 듣거나 자습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이렇게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는 ‘완전 학습’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 학생들의 학습 효율과 성적 향상 최대화를 꾀한다. 이동(선택) 수업 역시 각 반 정원 30명 이내로 구성하며, 담임 강사는 매달 치러진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업 선택을 코칭한다.다양한 평가시스템 & 종로학원의 빅데이터 활용한 수시 및 정시 컨설팅일산종로학원은 다양한 평가시스템을 촘촘히 갖추고 있다. 일일 영단어테스트와 국·수·영 핵심 체크, 실전 주간 평가(국,영,수), 매월 종로 모의고사 등을 통해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자기 진단을 하고 학습 컨설팅을 받는다. 수강생들은 일산종로 홈페이지 멤버십을 통해 개별 성적 자료와 분석 내용은 물론 오답 정리와 유사 문제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부모들 또한 자녀의 학습 성취도를 수시로 점검할 수 있다.오 원장은 “일산종로학원은 본원 직영으로 동일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또한 종로학력평가원 평가 시스템과 컨설팅 프로그램 활용, 종로학원이 지닌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성을 최대화하는 수시&정시 컨설팅이 가능하다. 이렇게 소형과 대형학원의 장점, 종합반과 단과반의 특징을 다 갖춘 것이 중형학원으로서 일산종로가 가진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마두동 세경빌딩) 2, 3층(상담실 3층)문의 031-916-1881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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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2025 대입정규반 모집 국어, 수학, 영어, 어느 과목도 쉽지 않았던 2024학년도 수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능 기조의 변화다. 기존 수능에서 등급을 결정 지었던 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이 배제되면서 난이도가 쉬워진 것이 아니라 보다 정확한 개념과 확실한 문제적용실력을 갖춰야만 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난이도를 높였기 때문이다.이런 수능의 변화에 맞춰 개별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는 시스템을 강화한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자율 선택수업 확대와 4학기 반복으로 수능 고득점을 완성하는 2025 대입정규반을 모집한다. 2월 11일 개강하는 이번 대입정규반은 200여 명 소수정예로 운영되기에 철저한 학습과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시기별 최적의 학습으로 구성된 4학기로 대입경쟁력 UP!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정규반은 2월 11일부터 수능일까지 4학기제로 운영된다. 수능까지의 큰 틀에서 중요한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나누어 학습의 효율을 높인 4학기제는 시기별로 필요한 학습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수준별로 세밀하게 편성된 반에서 진행되는 6월 중순까지의 1학기는 1:1 학습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학습전략에 따라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수업이 진행된다. 철저히 개별 학생에게 중점을 두고 개별 학생의 약점 과목을 극복하는 멜팅수업, 1:1 질문지수업, 1:1 맞춤상담, 논술특강 등으로 수능실력과 함께 대입경쟁력을 높인다.6월 모의평가 이후부터 9월 중순까지의 2학기에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문제유형 접근방법을 완성하고 학습전략을 점검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수시원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국어, 수학, 영어 과목특강으로 부족한 부분을 반복해서 채우며 고득점 토대를 구축하는 수업이 진행된다.10월 말까지의 3학기는 목표대학에 대한 최종학습전략 점검과 전 과목 등급별 FINAL 학습,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변형문제 대비, 그리고 모의고사로 수능 적응훈련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수능에 대한 기본 실력을 다진 후 수능까지는 실전적중 모의고사 풀이와 최근 수능출제패턴 분석으로 신유형까지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4학기가 시작되면 점심시간 이후 모든 학생과 모든 선생님은 1:1 질문답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바로 해결해 점수로 이어지도록 하며, 수능 직전 화룡점정 프로젝트로 고득점을 완성한다. 이렇게 잘 짜여진 4학기 반복수업을 성실하게 따라가면 수능성적은 오를 수밖에 없다.소수정예 기숙학원으로 맞춤 학습과 관리 제시또 한 번 대입에 도전하는 재수생 중에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내게 맞춰진 학습만이 실제 성적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에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개별 학생에게 초점을 둔 1:1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먼저 입시전문가의 1:1 맞춤상담을 통한 학습과 입시전략을 토대로 멜팅수업, 1:1 질문지수업, 1:1 질문답수업 등 개별 학생의 질문을 빠르게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덧붙여 자율 선택수업을 확대해 각기 다른 취약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실력을 높이고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자율학습과 개인지도 시수를 높여 실제 점수가 향상되도록 한다.또 하나, 개별 학생에게 최적의 학습을 제시하는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매월 시행하는 모의고사와 일일 TEST로 학습상황을 점검하고, 최적의 학습을 위해 성적에 따라 월반시스템도 진행된다.이처럼 섬세한 학습+자율학습+컨설팅이 가능한 것은 200여명 소수정예 기숙학원이기 때문이다.2월 11일 대입정규반 개강202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의 대입정규반은 2월 11일 시작된다. 그동안의 풍부한 지도 경험으로 구축된 재수생들을 위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대입정규반은 쾌적한 학습환경과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과 콘텐츠, 그리고 1:1맞춤 학습관리로 목표대학 합격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또한, 7천여 평 규모에 조성된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2인 1실의 생활공간, 체력단련 시설, 참나무 숲 산책로,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식당 등으로 학생들이 수능까지 지치지 않고 24시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이번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은 1:1 밀착 개인관리와 1:1 학습컨설팅을 비롯해 국수영 담임선생님 배치로 수시 학습상담 및 전문가 동행으로 효율적인 대입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특전도 주어지니 재수성공을 목표로 한다면 놓치지 말자.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227-1문의: 031-322-4422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4-01-19
- 독학, 재수·자습 전문, 독재자 스터티카페 킬러가 없어졌다지만 정작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수능을 거쳐 정시 지원까지, 길었던 2024학년도 입시가 마무리되었다. 학생들은 새로운 학년의 시작이든, 아니면 다시 수능에 도전이든 다시 한 번 전력질주를 해야 할 출발선에 섰다. 지난 1월 8일, 서래마을에 새롭게 오픈한 ‘독재자 스터디카페’는 그동안 출결관리만 해오던 관리형 스터디카페에서 벗어나 취약 과목별로 1:1 학습 멘토와 학습 방향성 제시, 실전 모의고사 실시 등 체계적인 학습과 성적 관리로 원하는 입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담임멘토와 시간별 학습계획‘독재자 스터디카페’는 출결체크, 핸드폰 관리 정도만 이루어지는 다른 관리형 독서실과는 차이가 있다. 철저하게 학생 맞춤별로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먼저 담임멘토가 지정되고 8주 단위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별 주차별 상세 계획을 세우게 된다. 여기에 과목별로 취약한 부분을 메꿀 수 있는 교재, 강의를 추천하고, 실제로 학습을 했는지 까지 체크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영단어와 수학 테스트. 테스트 후 오답과 클리닉 진행이 진행된다. 대치동 유명 종합재수 학원의 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으로, 불필요한 강의를 반드시 수강해야 하는 단점은 없애 시간 낭비를 줄인 것도 ‘독재자 스터디카페’의 장점이다.전문가 집단이 모여‘독재자 스터디카페’를 관리·운영하는 김승아 원장은 반포 쇼핑타운에서 고등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학원 원장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블랙라벨 집필, 메가 스터디, 블루스카이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친 경력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직접 가르친 세화고, 세화여고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학습멘토 선생님들은 대치 시대인재, 대치 러셀 출신 학습관리 멘토와 서울대, 의치대 출신 조교 선생님들로 학생 개인별 학습 성향과 성적을 분석해 매주 개별 상담이 이루어진다. 또 과목별 질문과 응답이 바로 바로 가능하다.다른 재수 종합학원과 마찬가지로 방대한 사설 모의고사를 제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김 원장은 “올해 다시 수능에 도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면밀하게 파악한 다음,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약점을 최대한 보완해야만 원하는 수능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될 것 같아 무턱대고 재수종합반을 다니게 되면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는 강의를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등의 시간낭비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지, 또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 지에 대한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새롭게 오픈한 곳인 만큼 쾌적한 환경이 눈에 띈다.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책상배치에서부터 개인 사물함, 눈의 피로를 줄이는 조명, 휴식공간과 카페테리아, 상담실까지 갖추었다. 또 요즘 트렌드에 맞는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역시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를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독재자 스터디카페’는 입반은 모의고사와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시간표 별로 학습과 생활관리가 이루어지고 벌점부과제도 있어 일정 벌점 초과 시에는 학부모와 상담 후에 퇴원여부가 결정된다. 벌점은 결석, 핸드폰 미제출, 인강 외 다른 사이트 접속. 시험 미응시 등 생활과 학습관리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특히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재수생들의 호응도가 높다.상담 및 문이 02-6402-4777 2024-01-18
- 이투스247독학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최근 대입에서 재수생 및 N수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의대 정원 증가, 고려대 논술전형 부활, 상위대학에서의 수능 선택과목 필수응시조건 폐지 등 여러 변화를 예고한 2025학년도 대입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이처럼 변화된 대입을 대비하려면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다시 한번 재도전을 결심한 재수생과 N수생들이라면 지난 대입의 결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내게 맞는 학습과 자기주도학습, 그리고 달라지는 입시상황을 고려한 학습전략이 필요하다.이런 이유로 이투스247독학기숙학원은 지금까지의 독학기숙학원과는 다른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개별 학생의 학습상황에 맞는 완벽한 자기주도학습과 함께 전문가의 세밀한 맞춤지원이 합격의 차이를 만드는 비결이다.독학의 장점에 전문가의 지원을 더하다재수 유형 중 하나인 독학재수는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내게 필요한 학습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아졌으나 생활관리나 학습계획, 입시정보 및 학습전략 등에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수년간 여러 재수생의 대입성공을 함께 한 이투스247독학기숙학원은 이런 독학재수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독학기숙학원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투스247독학기숙학원의 시스템은 학생이 스스로 공부해 실제 자기 실력을 높이는 자기주도학습은 극대화하면서 전문적인 학습과 생활지도, 그리고 입시전략까지 더해 최상의 결과를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가장 큰 강점은 개인별 정밀진단으로 학습성향과 성적을 분석해 성적을 올리기 위한 맞춤 계획을 설계하고 과목별 진도 및 학습시간에 대한 주기적인 학습점검을 통한 시간표 조율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수능까지, 자기 실력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입시 전문가가 학습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보완하도록 제시함으로써 학습효율을 높인다. 대입을 위해 필요한 과목별 맞춤수업과 질의응답 프로그램 진행독학재수를 선택한 학생 중에는 현재 나의 학습법이 올바른지에 대한 불안과 부족한 과목에 대한 도움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어려움을 꼽는다. 이에 이투스247독학기숙학원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우선 국어·수학 전문멘토링으로 학습법에 대한 불안을 말끔히 해결한다. 이투스247독학기숙학원 학생들은 전문가와 정기적으로 학습상황 점검 및 피드백을 통해 학습에 대한 불안은 물론 수능까지 안정적으로 성적상승을 이룰 수 있다.성적상승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목을 공부하며 생기는 질문은 별도의 수업을 듣지 않아도 대치·강남 전문강사케어단이 함께 하는 질의응답 프로그램인 1:1 Q&A와 필요한 과목의 성적을 집중적으로 올리도록 과목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쌍방향 소규모 수업이 대표적이다. 올해 난이도가 높아진 국어의 독해력을 높이기 위한 국어 베이스 코칭과 영어 Voca 완성코스, 단기간에 수학 기본을 완성하도록 해주는 수학 마스터반 코스와 반영비율이 높은 과학탐구 실력을 높이는 그룹형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으로는 한계가 있는 부분을 단기간에 빠르게 보완해 실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이외에도 수능 전초전이라 불리는 6월과 9월 모의평가 대비 주말 원샷특강과 논술강좌, 전문가를 초빙한 입시특강 등 대입에 필요한 학습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2025 대입성공을 위한 재수정규반 개강정시 결과를 발표하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빠르게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증가하는 재수생 및 N수생의 수를 고려하면 이제 1년 더 공부한다고 대입성공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내게 맞는 학습계획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내게 필요한 집중학습으로 성적을 올리고 싶지만 혼자 공부한다는 불안감으로 고민한다면 충분한 자기주도학습과 함께 전문가의 학습케어와 수업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이투스247독학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을 선택해보자.스마트 진단프로그램으로 정확한 학습상황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1:1 맞춤 학습전략을 바탕으로 학습 스케줄과 관리로 24시간 내게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오랜 시간 학습에도 지치지 않도록 상황에 맞춰진 다양한 공간을 갖춘 이투스247독학기숙학원은 1월 중에도 수시로 입학할 수 있다.위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두둘기길 68-21문의: 031-766-0247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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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미대 수시 합격을 축하합니다”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기초조형, 기초디자인 등 미대입시의 다양한 실기과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수시는 내신도 중요하지만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2025학년도 미대입시 수시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부터 본인에게 맞는 실기를 선생님들과 상담 후에 선택해서 체계적으로 집중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핵심이다.뿐만 아니라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전형으로 맞춤 준비를 해야 하는데 올해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 실기대회 수상실적 특기자 전형으로도 합격한 학생들이 있어서 만나보았다.지금부터 입시에 돌입해야 하는 예비 고3들을 위해, 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미대 수시전형에서 당당히 합격한 미대 합격생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선택받을 수 있는 그림 그리는 노하우, 논리적으로 배워”김혜연(청주여고 졸업, 성신여대 디자인과 합격)올해 2024 성신여대 수시 디자인과 실기 주제는 레일할로겐과 헤어커트 가위가 나왔고 성신여대는 수시전형 실기 70%, 내신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성신여대는 소묘로 지원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 명도를 살려서 그리면 되기 때문에 명도를 최대한 살려서 형태가 정확하게 보이도록 그렸습니다. 소묘 사진인 만큼 출제문제를 꽤 디테일하게 찍어서 주시는데 사진 보다 더욱 더 디테일을 살려서 그렸던 것이 합격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성신여대 디자인과에 합격한 김혜연 학생은 작년 고3 겨울. 청주에서 특강을 진행하는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의 선생님 권유로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을 알게 됐다.고3 겨울에 정시특강을 듣고 대학에 합격했지만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어 다시 입시를 결심했다.“10월 실기 시험 전 까지는 그림이 마음 먹은대로 잘 그려지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선생님께서 조언을 해 주시면 틀린 것은 알겠는데 아무리 잘 그려보려고 해도 안 고쳐지더라고요. 밤늦게까지 수정해서 선생님께 피드백 받고, 다음 날 일찍 학원에 와서 또 수정하기를 반복했어요.”혜연 학생은 고1 10월에 미술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미술을 결정했다. 부모님께서 미술과 관련된 일을 하셔서 장점과 단점을 모두 알기에 오히려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시면서 응원해주셨다.실기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그림이 예쁘고 잘 그렸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많은 학생의 그림 중 선택 받을 수 있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혜연 학생은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눈에 띄는 구성을 하는 방법을 논리적으로 가르쳐 준다. 합격하는 그림을 그리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덕분에 수시 경쟁률이 높아도 최초 합격을 할 수 있었다”며 “실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수시 합격 가능한 성신여대를 추천해 주신 전임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포기하지 않고 결국 이뤄낸 미대 합격, 앞으로 더 노력할 것”김기탁(인천영선고등학교 졸업, 수시 단국대 패션산업 디자인 합격/ 인하대 의류 디자인 합격/ 삼육대 아트앤디자인 학과 합격)김기탁 학생은 2024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과와 인하대 의류디자인과, 그리고 삼육대 아트앤디자인 학과에 최초 합격했다.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과 수시 실기 시험에는 전자시계와 피젯큐브가, 인하대 의류디자인과는 셔츠, 시계, 리본 등 패션과 관련된 소재들이 출제됐다. 삼육대는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이 출제됐다.“단국대 실기에서는 시계를 과감하게 배치했습니다. 시계의 모양이 복잡해서 크게 그려야 그 안에 있는 복잡한 구조를 섬세하게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께서 평소에 작은 부분을 크게 확대해서 디테일을 살리면서 형태력을 보여주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났어요. 색상도 빨강과 파랑을 넣어 색 대비와 명도대비를 이용해서 그렸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잘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기탁 학생은 재수할 때 미대 정시전형에 합격했지만, 본인이 원하는 학교가 아니었기 때문에 군대를 다녀와 제대 후 다시 또 도전했다.2024학년 드디어 다니고 싶었던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과와 인하대 의류디자인 학과, 그리고 삼육대 아트앤디자인 학과 3곳에 동시 합격했다. 기탁 학생은 고1 때부터 입시 미술을 시작했고, 고2부터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전임선생님께서 굉장히 꼼꼼하게 그림을 봐주세요. 저에게 엄청난 역량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표현력이 부족한 친구들도 그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면 충분히 잘 그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론을 강조해 지도해 주셨고, 개인별로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해 줍니다.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기초로 군대에서도 틈이 날 때마다 스케치하며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기탁 학생은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자기 꿈을 기억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이루게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라며 “평소 옷을 보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디자인이 될지 생각할 때가 많다. 앞으로 아름다운 의류를 디자인하고, 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싶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배운 내용 매일 정리하며 반복 복습, 독하게 공부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박미나(인천초은고 졸업, 인하대 디자인융합 학과 합격/ 상명대학교 생활예술 전공 합격)박미나 학생은 2024학년도 수시에서 인하대 디자인융합 학과와 상명대학교 생활예술 전공에 동시에 합격했다. 인하대 수시전형 디자인융합 학과 실기 주제는 돋보기, 꼬마전구, 회로기판, 줄자가 출제되었고, ‘확대’가 주제어로 제시됐다.“인하대는 실기 시험 당일 문제지에 주제어를 못보고 그림을 그리다가 ‘확대’가 주제어인 것을 그리는 도중 알았어요. 주제어를 뒤늦게 확인해서 순간 당황했지만 회로 기판을 돋보기로 확대해서 보여주기로 하고 추가해서 그리기 시작했죠. 그리고 보니 어둡고 지나치게 많이 그린 느낌이 있어서 선생님께서 항상 단점으로 지적하셨던 부분이라 신경써서 완성했어요.”미나 학생은 “어렸을 때는 집 근처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입시 미술은 고3 때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 시작했다. 고3 수시때는 입시를 실패하고 미대의 벽이 높음을 실감하고부터는 거의 매일 학원에서 생활하며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작년 수시를 지나 정시에 14: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지만 원하는 학교가 인하대였기 때문에 다시 올해 입시를 시작했다. ”라며, “그림을 그린 후 학원 선생님이 조언을 많이 해 주시는 데 집에 가서 가르쳐 주신 내용을 매일 정리하고, 이동하거나 시간이 날 때마다 복습했다”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다.미나 학생은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그림을 선명하게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학생들끼리 구도가 겹치지 않게 하고 스스로 구도와 화면 연출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신다. 채색도 단계별로 선명하게 보이도록 그리는 방법을 설명해 주어서 어렵지 않게 점차 실력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다시 입시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가 항상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됐다. 또 기본기가 없을 때부터 독하게 공부시켜 주신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의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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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결심한 이에게 보내는 편지 지난 11월 수능시험이 끝나고 어느새 2024학년도 정시 모집 기간이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지원할 대학과 전공을 탐색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일찍 재수를 결정한 학생도 있을 것이다. 이 지면을 빌어 우선 재수라는 힘든 결심을 한 모든 이들을 격려해주고 싶다. 지금 당장은 자신이 낙오자, 패배자처럼 느껴지겠지만 주어지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면 얼마든지 지금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제 재수를 고민 중인, 그리고 결심한 학생을 위해 재수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할까 한다.당신은 왜 재수를 시작합니까?“재수 왜 하니?” 재수하고 싶다며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필자가 반드시 건네는 질문이다. 가장 흔한 대답은 “수능 잘 보고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요.”이다. 이에 다시 묻는다. “왜 좋은 대학에 가고 싶지? 어떤 대학이 좋은 대학이지?” 여기서부터 학생들 대부분이 말끝을 흐린다. 자기가 왜 다시 공부하는지도 모른 채 다시 공부한다며 학원 문부터 두드리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의 미래는 보통 새드 엔딩이다.재수에 성공하려면 1년여의 기간 동안 매일 공부에만 집중해야 한다. 말은 쉬워도 실천은 어렵다. 이 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한결같은 자세로 공부만 할 수 있는 학생은 드물다. 학생마다 빈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누구나 긴장의 끈을 놓고 조금은 편하게 늘어지고 싶을 때가 있게 마련이다. 이때 재수에 대한 자기만의 분명한 이유가 있는 학생은 이런 순간을 이겨낼 수 있다. 재수를 시작한 이유와 목표를 떠올리며 풀어진 마음을 다잡는 것이다. 학원과 독서실, 강의와 교재, 공부 방법을 고민하기에 앞서 자기를 돌아보며 마음가짐부터 새로이 할 것을 당부한다.본인의 진짜 실력을 알고 있나요?작년 초, 한 학생이 학원에 방문했다. 전년도 수능 성적을 물으니 “아니 제가 6모, 9모에서는 전부 1등급 아니면 2등급이었는데 수능에서 2등급씩 떨어졌어요.”라고 답하더라. 당시 필자는 이렇게 말해주었다. “과거의 영광은 잊어라. 아쉽지만 수능 성적이 네 본 실력이다.”많은 학생이 모의고사에서 받은 점수 중 높았던 것을 본인 실력이라고 믿는다. 특히 그것이 평가원에서 치르는 6, 9모의 점수라면 더욱 그렇다. 이제 수능 성적이 그보다 낮으면 수능 당일 긴장을 많이 해서, 시험 중 멘탈이 흔들려서 등 핑계를 대며 수능 점수는 본인 실력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항변한다. 그러나 모의고사에서 몇 번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해서 내 실력이 그 점수만큼이라고 믿는 것은 위험하다. 겸손한 자세로 모의고사 점수에 가려진 내 진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내 수능 전까지 더 키워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제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지 않고 주변 요인으로 합리화하는 태도도 문제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다.혹시 ‘정각병’ 환자는 아닙니까?필자가 ‘정각병’이라고 부르는 증상이 있다. 지금이 오후 2시 40분이라고 가정해보자. ‘20분만 쉬었다가 깔끔하게 3시부터 공부해야지!’ 그러나 놀다 보니 어느새 3시 15분. ‘아 진짜 15분만 딱 놀아야지. 이번에도 안 하면 사람 아님.’ 그러다 다시 시계를 보면 3시 40분. 결국 4시쯤이 되어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는데, 그때에도 곧바로 공부를 시작하지 않고 책상을 정리하거나 공부 계획을 세운다며 시간을 쓴 다음에야 책을 펼친다.자기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분명 많을 것이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수능에서 성공해보겠다고 마음먹은 수험생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재수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부터 모두 공부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 활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해보니 잘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알게 된 것이고, 그걸 알기에 행동이 그에 알맞게 변화하는 것이다. 재수를 시작할 거라면 결심한 날부터, 공부를 할 거라면 마음먹은 그 시각에 곧바로 시작해야 한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다 지나간 뒤 후회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부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자.목동 수능 전문 독학재수학원리더스소사이어티 정현준 대표원장문의 0507-1444-1129 2024-01-05
-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학생부종합전형이란 무엇일까?대학입시, 그중 수시의 한 전형으로서 내신 성적을 포함하여 학생의 다양한 활동 기록을 보는 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한다. 학교 수준, 재산 정도에 따른 차별이 있기에 형평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기는 하지만 학생들이 선호하는 이른바 인 서울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2023년도 입시를 보더라도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전형이기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전형이기도 하다.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통계자료에서도 나오듯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 학생들이 중도 탈락률(5.5%)은 가장 낮고(정시 15%, 수시 교과 8.2%), 반면 대학교에서 평점(3.74점)은 가장 높게 받기 때문이다. (정시 3.33점, 수시 교과 3.65점)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기준은?학생부종합전형, 이른바 ‘학종’의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서울대학교의 기준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는 학생부를 정시에도 일부 반영할 정도로 학생부의 비중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서울대가 학생부에서 찾고자 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⓵ 학업능력폭넓은 지식을 깊이 있게 갖추고 활용할 수 있는 학생인가? 주어진 여건에서 교과 및 학업 관련 활동의 성취 수준과 논리적 사고력, 과제수행 능력 등의 역량을 평가한다.⓶ 학업태도스스로 알고자 하며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학생인가? 자기 주도적 학습 경험에서 나타나는 지적 호기심과 탐구 의지, 깊이 있는 배움에 대한 열의, 학업수행 과정에서의 적극성 및 진취성, 진로 탐색 의지 등의 학업 소양을 평가한다.⓷ 학업 외 소양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지니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학생인가? 학교생활을 통해 드러난 개인의 품성뿐만 아니라, 리더십, 공동체 의식, 책임감,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기여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서울대는 학과별로 핵심 권장과목과 권장과목들을 홈페이지에 일람해 두고 있으니 타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한 번쯤 참고하기를 권한다.일반고도 학종이 가능할까?학종은 현역 고등학생에게 압도적으로 우수한 전형이다. 수시 학종에서 80% 이상의 합격생을 현역 고3이 차지할 정도로 재수생에게 오히려 불리한 전형이다. 그래서 특목고, 국제고, 자사고 학생들의 경우 학종을 최우선 전형으로 하지만, 일반고 학생들의 경우 학종을 입시 주 전형으로 선택하는 것에 소극적인 경우를 많이 본다. 특목고, 국제고, 자사고의 경우 지난 칼럼에서 말했듯 내신 성적 산출에 있어서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하지만 그런 학교들의 경우 커리큘럼이나 교과 외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에 학종에 필요한 생기부 작성에 있어서는 오히려 큰 장점을 갖게 된다. 자사고 4~5등급으로 의대에 진학하거나 5등급으로 서울대에 진학하는 사례가 드문 케이스가 아니다.개인적으로 청심국제고 학생들을 대학입시 지도를 하고 있는데 청심국제고의 경우 미국의 대학교 과목 선이수제인 AP(Advanced Placement) 과정을 학교에서 들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수학, 과학, 사회 등 미국 대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을 영어로 배우는 것이 대학입시에서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본다.일반고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의대나 명문대를 진학하는 학생들이 있다. 일반고 3등급으로 의대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고, 4등급으로 인 서울 약대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일반고 학종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일반고 정규 과정에 특별한 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학생 본인이 대학 입학사정관에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 수업과 관련된 내용을 심화 탐구해서 생기부에 자신만의 탐구 능력을 어필하면 된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해서 생기부를 풍성하게 채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다면 특별한 세특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수업 내용과 연계된 독서활동이 우선 일차적으로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업과 연관성이 있으면서 학생의 학습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도서 선정이 우선 중요하다. 의대 및 상위권 대학 이과 전공 진학을 원한다면 학교에서 가능한 과학 실험에 최대한 활발하게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독서, 실험 등과 같은 활동들은 자신만의 탐구 능력의 깊이를 보여줄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는 강력한 요소이기 때문이다.결국, 오늘의 결론도 독서로 귀결이 된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희망 전공 관련 도서와 추천도서들을 충분히 읽고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학생 시기부터 책을 읽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요구된다. 이런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아비투스 대치 임현주 원장문의 02-563-9846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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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인 편입이 수능 재수보다 쉽다고? 지난 11월 16일 12년 학창 시절 노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수능이 끝났다. 학창 시절에는 수능이 끝나면 마치 인생이 끝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끝나보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살아보니 인생에서 대학교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 같은 이야기들이 12년이란 시간이 배신당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마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아무리 대학의 중요성이 예전보다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좋은 대학교를 졸업했을 때의 이점은 무시할 수 없다. 예전처럼 좋은 학교만 나오면 어디든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라지만, 성실하고 뛰어난 학생들과 대학 생활을 보내면서 보고 느끼며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는 것, 높아진 기준점에 맞춰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 것 등이 여전히 존재하는 좋은 대학 진학의 중요성 중 하나이다. 그래서 혹시 다시 대학입시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재수 또는 편입이다. 편입이 재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한 전형임에도 여전히 편입은 바늘구멍이라 수능이 낫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렇다면 수능 재수보다 편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자.한두 과목만 공부하면 된다 수능을 위해서는 여섯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상위권 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모든 과목을 잘해야 하는데, 꼭 나를 고생시키는 약한 과목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과목마다 시간 배분도 골칫거리이다. 수학 좀 공부하면 영어성적이 떨어지고, 영어를 좀 공부하면 국어 성적이 말썽이다. 그러나 편입은 간단하다. 인문은 영어, 자연은 수학까지 두 과목만 공부하면 된다. 심적으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특히나 영어와 수학은 자신 있었으나 다른 과목이 발목을 잡았던 학생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시험의 난이도보다 경쟁자가 중요하다 편입영어가 매우 어렵다고 해서 미리부터 겁을 먹는 학생들이 있다. 실제로 편입영어는 국내에서 응시 가능한 모든 영어 시험 중 가장 어렵기로 유명한 것이 맞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이 시험은 상대평가이기에 시험의 절대적인 난이도가 아닌 경쟁자들의 수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수능 결과가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자신이 수능 평균 3~4등급 정도만 되었었다고 해도 상당히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편입, 정말 조금 뽑을까? 편입은 조금밖에 안 뽑아서 재수보다 오히려 어렵다고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이 또한 절대적인 모집 인원만 보면 수능보다는 적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당연히 지원자 수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50만 8,000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3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 모집 인원은 1,749명이며, 편입학 모집 인원은 446명이다. 편입이 과연 적게 뽑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편입의 엄청난 경쟁률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원래 경쟁률이란 실제 경쟁자의 수를 말한다. 편입은 정시처럼 지원 대학 개수가 정해져 있지 않고 원하는 만큼 지원이 가능하다. 그래서 평균 13~15개의 대학을 지원한다. 그 말은 합격하기에 점수가 한참 모자란 학생들뿐 아니라, 어차피 붙어도 다른 학교를 붙어 합격 취소를 할 학생들까지 포함해 실제 경쟁자가 아닌 지원자가 매우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 학생들을 다 제외하고 나면 보통 편입의 실질 경쟁률은 3~5 대 1 정도로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만 보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처럼 하나씩 살펴보면 편입학은 분명 수능 재수보다 유리한 점이 많은 전형이다. 그렇다면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단어, 문법 등의 암기와 편입 수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많은 양의 계산 문제를 정복하려면 기간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본격적인 개강이 시작되는 1월이 가장 적당하다. 물론 편입은 2학년을 마쳐야 응시가 가능하기에, 2년이란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학점은행제 등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도 있다. 수능에서의 아쉬운 마음은 이제 접어두고 편입학을 잘 활용해 내년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맞이해 보자.나강훈 상담실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12-22
- 2024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1. 정시 지원 Process(과정)1) 지원 원칙과 방향 설정 : 대학 우선 / 학과 우선?, 합격 우선/ 재수불사?2) 수능/ 학생부 성적 분석 후, 지망대학의 영역별 가중치 분석하여 지망 희망군 설정하기3) 입시기관(공교육/사교육) 배치표 활용하여 지원 대학 구체적 설정4) 모의지원을 통해 합격/ 불합격 판정2. 정시 지원 유의 사항1) 총점으로 판단하지 말라☞ 각 대학별, 지원 전공별 국수영탐 과목 반영 비중이 상이하기 때문에 총점은 큰 의미가 없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훨씬 중요하다.2) 지원 원칙과 계획을 수립하라 ① 올해 반드시 입학 : 안정적인 지원(2승 1무 또는 2승 1패) → (가),(나)군 소신 또는 적정지원 1곳, 하향지원 1곳, (다)군 소신지원 ② 재수 감수 : 공격적인 지원(1무 2패) → (가),(나)군 소신 지원 1곳, 상향지원 1곳 / (다)군 상향지원 ③ 반수 고려 : 안정 지원 1곳, 상향 소신지원 2곳(1승 2패)3) 추합 인원, 수시 이월인원, 최근 경쟁률을 확인하라 ① 전년도 추가합격 인원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 ② 수시 이월 인원 확인은 필수 ③ 최근 3년간 경쟁률을 확인해야 한다4) 군별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 ? (가), (나)군에서 승부 ① (가), (나)군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상위권 대학이 대부분 위치 ② (다)군의 경우, 자연계 의예과를 제외하면 상위권 대학이 거의 없다. 따라서 추가 합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 인문 최상위권의 경우, (나)군 이화여대 의예인문(8명), 원광대 치의예인문(4명), 경희대 한의예인문(13명), (다)군 동국대 한의예인문(4명) 상지대 한의예인문(15명) 지원도 고려할 것5) 사교육기관 총점 기준 배치표를 신뢰하지 말 것 ☞ 표준점수나 백분위 총점은 전체적인 지원 수준 파악에만 활용할 것6) 모의지원(진학사, 이투스 등)을 통해 경쟁자의 지원 흐름을 파악할 것 ☞ 모의지원 서비스는 대부분 수험생이 사용하기 때문에 유용한 판단 기준이 된다7) 학생부 반영 여부와 반영 방법을 확인할 것 ☞ 서울대와 고려대는 학생부 반영방법을 파악하고 유불리 여부를 판단하여 지원해야 함 서울대는 정시지역균형과 일반전형 학생부 반영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유념할 것. 3. 정시 지원 Q@A1) 이번 정시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불수능이 실시된 올해는 수능점수를 정확히 분석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매해 정시 지원의 일반적인 사항이었지만 특히, 올해는 국어 영역 난이도가 매우 높아 표준 점수 역시 다른 영역에 비해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국어 성적이 매우 중요한 지원 기준이 되고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간 표준점수 차이가 크다는 것도 고려 대상입니다.2). 이번 정시 지원에서 고려해야 할 다른 중요한 요소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전년도 지원 경향과 추가합격인원입니다. 전년도 합격선은 사실상 크게 의미 없지만 가, 나, 다 군별 지원 경향과 조합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올해도 흐름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지원의 중요한 참고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나)군에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서강대와 성균관대의 충원율은 매우 높습니다. 이는 두 대학 지원자가 (가)군에서 연세대나 고려대에 동시 지원하여 합격함에 따라 발생한 현상으로 실제 합격선 하락을 초래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측면은 (나)군 서울대의 충원율이 매우 낮다는 것인데, 이는 서울대를 안정 지원하고 의대를 상향 지원자가 적거나, 아니면 의대 불합격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대 도전-서울대 안정 지원 공식이 깨졌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원 경향 분석은 많은 것을 시사해주기 때문에 필히 고려해야 합니다.☞ 두 번째, 문과생들은 이과생들의 교차지원을 변수가 아닌 상수로 고려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이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은 100점 만점 기준 표준점수가 148점인데 비해 문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확통은 137점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미적분-확통간의 커다란 격차로 인해 올해는 교차지원 추세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김정년 컨설팅팀장조재필수학학원 2023-12-22
- 중고등 국어교육 전문기관 언희당, 202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2024학년 신학기를 앞서 준비해야 할 시기다. 중계지역 국어교육 전문기관 언희당에서는 지난 16일 2024학년도 예비 중1~ 예비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2024학년도 교육과정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재윤 대표원장의 환영사와 2024학년도 언희당 교육계획 발표, 부서별 교육 과정 및 운영방식, 학부모 대면 후속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학년도 학원법인 언희당의 교육계획 _ 이재윤 원장2019년에 개원한 언희당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분의 사랑으로 성장해왔다. 그만큼 신뢰받는 교육, 책임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며 서두를 열었다.현재 언희당의 750여명의 재원생과, 교사 34명, 행정직 10명의 현황을 공유하며, 대형 학원이라 한 반의 인원이 많을 수도 있다는 학부모의 걱정과 달리, 언희당은 한 반 정원이 5명~ 최대 10명 이내의 소수정예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언희당의 교육 가치관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언희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가는 교육 기관, 개인적으로 북학 교육의 터전이 되길 소망한다는 포부도 밝혔다.“언희당은 잠시 지나가는 학원이 아니라, 진실성 있는 교육, 정직한 운영을 통해 실력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교사로서 아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교육 기관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시기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 진로와 꿈을 갖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자리에 언희당이 있겠스브니다.”2024년 언희당의 교육 목표도 소개했다. 첫째, 선한 영향력으로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결과를 선사할 것을 지향한다. 교사는 바른 교사가 되어 소중한 학생들에게 도덕적 기준을 지도할 역량을 키울 것이다.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여기서 10등 학생이 오면 5등이 되고, 3등 학생이 오면 1등이 되는 최고의 결과를 지향한다.둘째 오직 국어교육과와 국어국문과를 전공한 분을 우선 선발한다. 3단계를 거쳐 시강, 면담을 통해 선발하여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잘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고 바른 인적성을 겸비한 교사로서의 인재를 선발한다. 아울러 중1, 중3, 고2, 고2, 고3에서 연장선상에서 지도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뽑고, 언희당이 좋은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 법인의 경쟁력까지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셋째, 언희당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먼저 중1부터 고3까지 연계되는 교육 과정을 추구한다.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 과정을 만들어 학생이 중1, 중2, 중3, 고1, 고2, 고3에 등록하면, 학생의 성적 분포, 상담 일지가 기록되고, 이를 기반으로 담임 간의 학습 정보 공유와 안정적인 지도로 이어갈 수 있다. .넷째, 중등부에서는 많이 읽기보다 제대로 읽기 정독을 추구하여 학생이 활자와 더 가까워지고, 중3 때는 낯설고 난해한 글 읽기를 통해서 양적으로 성장하고, 고1, 2학년에는 학생 스스로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정확한 독해를 해서 질적으로 향상하는 게 목표다. 고3 때는 EBS 어떤 수능에서도 출제자의 눈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서 시간 내에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이어 ‘청란반’과 학교 위클래스 역할처럼 교육심리학 전공 선생님이 상담하는 프로그램도 도입, 언희당의 독학재수학원 승해서원을 소개하며, 언희당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책임 있는 교육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언희당은 국어의 모든 영역을 가르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이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성적향상의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남보다 뛰어나고 우월한 능력을 갖춘 학생을 개발하는 수월성 교육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중등부 교육 과정_ 중등 3부 엄여울 전임교사 언희당의 중등부 교육과정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과 IE 티칭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해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2주에 1권 책을 읽으며, 의미 이해를 추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독서로 학생은 낯선 글도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중등 1, 2부 프로그램은 내용 이해, 필사, 도식화 그리고 실전 연습의 4단계로 구성되며, 사전 독서 후 수업을 진행하며 함께 읽기 활동을 통해 문단별 키워드, 중심 문장을 찾는 활동과 관련 문제 풀이 기회도 제공한다. 선정된 훌륭한 글감을 필사하는 단계에 이어 도식화 과정에서는 문단별 핵심 내용 요약, 전개 방식에 따른 글 정리, 소설이라면 인물 관계도도 작성해본다. 이어 실전 연습 단계 등에 관한 상세한 활동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중등 3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은 가장 큰 고민인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적응에서 출발했다. 따라서 중1, 2부의 수업과 글감에서 논문 및 서적의 원문을 활용해 자체 교재를 만들어 사실적 이해와 추론적 이해, 실전 모의 연습까지 연계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15개 정도의 섹션을 구성하고, 교사와 함께 읽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관련된 모의고사 문제 풀이까지 진행하면 학생들은 문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중등 3부 IE티칭 프로그램은 반별 6명의 소수정예 수업이다. 입학 고사를 통해 개별 수준에 적합한 교재를 선정, 문학, 문법, 비문학, 어휘 4개 영역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언희당의 중등 국어 커리큘럼의 연계성도 강조했다.“언희당에서는 학교별 내신 기간을 제외하고, 영역별로 필수 학습 요소를 선정하여 3년간의 교육 과정을 설계했습니다. 중1부터 중3까지 예 복습이 이어지고, 심화 학습으로 연계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화되고 구체화된 만큼 꾸준히 참여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고등1~2부 교육 과정_ 김수휘 책임교사먼저 고등1~2부는 학교별 반 편성과 1년 단임제를 원칙으로 한다. 이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학교별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를 바탕으로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며 고등부 1년 커리큘럼을 공유했다.이어 김 교사는 학부모가 국어학원을 선택할 때 고민하는 지점을 공감하며, 언희당의 고1~2부 수업 방식은 대형 학원의 강의식 수업과 소수정예 1:1 과외식 학원을 결합한 형태라고 강조한다. 주 2회 수업으로 1차시는 최대 정원 10명으로 학습에 필요한 영역별 이론과 개념을 강의식 수업을 진행한다. 2차시 수업은 최대 정원 5명으로, 개별 티칭을 진행한다. 기계적인 티칭이 아닌 아이 특성을 반영해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학생별 효율적인 수업을 지원한다.고등1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1차시에는 강의식으로 문학과 문법 수업을 진행하는데, 수업의 특징은 교과서에 국한된 수업이 아니라, ‘진달래꽃’이라는 시를 배울 때 주제나 정서에서 유사한 수많은 작품을 연계하여 시험에 출제되는 외부지문까지 수업에 반영한다.문학은 최대한 빨리 많은 작품을 실력 있는 선생님께 배워서 문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익히고, 문학적 감각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든 작품을 읽고 파악할 수 없지만, 낯선 작품에도 문제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문법은 고1-1학기 내신과 직결되어 있다. 모든 학생이 열심히 하는데, 우리 아이가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겨울방학 개념을 다져놓아야 한다. 문법은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진다며 언희당의 커리큘럼의 강점을 설명했다.독서는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한 학습이 추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