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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고교수학 잘 준비하고 싶다면 평면기하 놓치지 말 것 수포자, 노력하면 극복 가능한 과정일 뿐몇 주 전 갑작스러운 부탁을 받게 되어 급하게 중학교 시간강사로 수업을 하게 되었다. 고등학교에서 시간강사로 가끔 수업을 해오고 있었던 터라 오랜만에 중학교 학생들과 학교 교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는 사실에 설레기도 했다. 중1 수업이었다. 교생실습 이후로 처음 마주하는 아이(?)들과의 수업이다. 학생들을 수업하면서 느낀 점을 좀 적어보자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많이 다를 거라고 나름 마음의 준비도 했었지만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어서 적잖게 당황하기도 했다. 그런 반면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한 가지도 있었는데, 교실 안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그 수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존재했고, 교육부나 학교에서 그런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몇 가지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실효성은 미지수라는 것이다.유독 수학 과목 학습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경우 공부를 해야 하는 목적과 이유를 찾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의 부모님께 당부드리고 싶다. 본 게임은 아직 시작도 못 해본 아이들을 이대로 수학을 포기하도록 방치하지 마시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지속적인 관심과 방법을 아이와 함께 찾아봐 주십사 하는 점이다. 진로에 대한 고민과 탐색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수학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는 한 과정에 불과하다. 이 때 또래의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은 출발을 했다고 절대 조급해 하시지 말고,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라는 조언도 함께 드리고 싶다.중학 수학 평면기하, 고등학교 수학 받쳐 줄 중요 요소한 편, 초등학생 때 중학교 수학을 어느 정도 준비한 학생들은 그래도 수업의 내용을 어렵지 않게 따라오는 듯 보였는데, 이들에게도 평면기하 단원은 쉽지 않아 보였다. 기초 개념을 설명하고 간단한 질문을 꽤 여러 명에게 던져 보았는데 결과는 다소 예상 밖이었다. 도형은 연산과 달리 사고력을 동원해야만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용어를 정의하고 시작해야 하는 출발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많은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보였다.중1,2,3 학년의 모든 2학기에는 평면기하에 대한 단원들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고 이는 수학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수학을 받쳐줄 중요한 요소들을 담고 있다. 안타깝게도 다른 과목들과 달리 수학은 매 단원 시작단계에서 필요한 선수학습 요인들을 간단히 언급할 뿐 다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지는 않다. 이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후, 중학 수학의 평면기하 개념이 부실한 학생들은 몇 번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이렇게 중학 수학의 평면기하 부분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중3들은 고교수학을 준비할 때 이 부분을 종종 놓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학교시험점수를 잘 받는 데 급급하다보니 연산에 비해 학습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하 부분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는 것이다.고교 입시를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새롭게 바뀌는 내신체계로 평가받게 된다는 점에 걱정이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기존 내신 9등급에서도 여전히 어려운 점은 존재했었지만 바뀌는 첫 해의 시행착오를 온몸으로 겪어내야 하는 학생들이라는 점은 또 다른 걱정이다. 5등급 내신제에서 수학은 이전만큼의 강력한 변별력을 갖는 과목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그 중요성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오히려 전 과목 1등급이 서울 안의 대학을 지원하기 위한 최저학력 기준으로 기능할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1등급의 진입장벽은 낮아졌지만 반드시 넘어야 할 기본 장벽인 것이다. 특목고나 일반고 모두 수학 과목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때 고교수학을 선행하면서 반드시 중학 수학의 평면기하 부분을 한 번 더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길 권한다.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기하를 복습할 때, 첫째로 용어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한번 읽고 지나가기보단 백지를 앞에 두고 모든 용어의 정의를 혼자 힘으로 정리하며 쓸 수 있을 정도의 명확한 개념정리가 필요하다. 둘째, 기하의 모든 문항들은 연산 문항들에 대해 호흡이 길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늘 풀어내던 다른 문제들보다 소요시간이 길어지면 문제를 포기하거나 나중으로 미루는 학생들이 종종 보인다. 기하 문제들을 대할 때 예상시간을 좀 더 길게 잡는다면 당황하거나 포기하는 일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무엇이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학습 습관은 건강한 일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자. 일산 후곡 수학의기적2357학원 황윤정 원장문의 031-919-0916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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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의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선택 현 중3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중대기로에서 고민이 많다. 어떤 고등학교가 대학에 유리한지, 선택한 학교가 학습 분위기는 어떤지, 대학은 잘 보내는 학교인지, 진학시스템과 역량이 잘 갖춰진 곳인지 여러 고려사항으로 꼭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딱 떨어지는 곳이 없으니 고민은 다시 제자리이다. 고등학교 결정이 대학진학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것이어서 깊어지는 고민과 신중함은 가치 없지 않다. 고등학교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와 선택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함께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먼저, 지금부터 도는 근거 없는 학교에 대한 이미지와 소문에 혹하지 말아야 한다. 갑작스럽게 변하는 학교는 없고(분위기도 그러하다), 작년 좋았던 입결이 향후를 증명해주지도 못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고등학교는 집 가까운 곳이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 학습량이다. 통학하는 시간과 피로도 등은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하루 이틀이 아닌 3년이라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합해 학습에 쏟으면 성적을 1학년 때 상위권으로 가기에 충분하다. 피로도는 학습에 능률과 직결되니 중요한 건 매한가지이다. 내신성적을 잘 맞기 위해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한다는 것 또한 사실 그러한가를 따져볼 문제이다. 현실상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등학교를 선택했던 재학중의 고등학생도 대부분 그 이유로 그 고등학교를 선택했을 것이다. 공부의 결심과 각오를 쏟지 않는 것의 문제이지 약간 더 내신을 잘 딸 수 있는 고등학교에 가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는 입증되지 않는다. 공부는 시간을 쏟는 것과 매일 매일의 성실의 결과이다. 내신을 잘 딸 수 있으리라는 것은 학생 또는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면 확실히 공부에 전념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에 근거한다. 고등학교 선택 전에 학습적으로 습관이나 패턴에서 변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놓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나 더 해 보겠다. 지필고사 성적은 수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학교가 전 학년 석차등급을 고루 반영한다는 점에서 보면 1학년 때 성적은 정말 중요하다. 그 이후에 성적을 만회한다 해도 지난 1학년 성적을 높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 140여 일간의 시간이 고1 성적을 좌우하고 그 성적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대학 결과와 마찬가지이다. 고등학교 선택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향후 140일의 시간을 어떻게 녹여내는 지가 오랫동안 입시현장에 있는 필자로서는 더 중요하다고 단언한다. 현재로서는 감히 꿈꾸지 못하는 대학도, 꿈만 꾸었던 대학도 고등학교 선택이라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과 함께 이 기간이 열정을 쏟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필자는 그렇게 동기 부여했고 성과를 이루었다. 좋은 선택을 하길 바라고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제목과 상관없는 몇 자를 적으며 글을 맺는다 꿈을 펼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렇게 공부하자.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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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험에서 늘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라면 내신 시험에서 자기가 준비한 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반드시 자신의 내신대비에 대한 전반적인 체크가 필요하다. 막연히 공부를 더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다른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준비한 만큼 시험점수를 받을 수 없을뿐더러 자신감까지 떨어지게 된다.이번 기말고사는 시험지를 분석해서 다음 시험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문제점은 없었는지 확인보고 기억해두었다가 다음 시험에는 문제점이 해결되길 바란다.시간이 부족하다면?문제 풀이 과정을 이해하기만 하고 실질적인 반복 숙지를 하지 않는 학생이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학생은 시험 문제가 어느 정도 익숙하므로 본인이 풀 수 있다고 착각하고 계속 그 문제를 붙잡고 풀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남은 문제를 풀지도 못하고 시험 시간 조절 실패로 상당히 저조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일단 넘기는 것도 그 문제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넘길 수 있다. 즉 문제를 많이 다뤄보고 정확하게 숙지가 되어야만 시험 시간 조절도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해한 문제와 풀 수 있는 문제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실수를 많이 한다면?아는 문제를 시험마다 틀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평소에 문제 푸는 습관을 돌이켜 보는 것이 좋다. 틀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은 것은 문제를 처음부터 주어진 조건을 꼼꼼히 생각하면서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자체에서 주어진 숫자와 식이 먼저 눈에 들어오면서 과거 풀이 경험으로 순간적으로 문제를 풀어 버리는 경우이다. 시간이 부족할까봐 빨리 풀려는 생각으로 연습하기보다는 정확하게 푼다는 생각으로 연습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어려운 한 문제를 푸는 것보다 쉬운 문제를 틀리지 않아야 성적이 오른다는 점을 명심하자.‘킬러 문제’가 아닌 문제를 많이 틀렸다면?킬러문제가 아닌 문제를 3문제 이상 틀렸다면 실수가 아닌 실력일 가능성이 높다. 본인이 그러한 문제점을 인정하고 다방면으로 공부량을 늘려서 노력을 해야하는 데 실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긴다는 것이다. 옆에서 가르쳐보면 실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은 이러한 문제점들은 고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 이틀 연습해서 고쳐지는 습관이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어야 한다.킬러문제가 아닌 문제를 많이 틀린다면 전체적인 문제집의 오답을 충분히 정리해서 숙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 틀렸던 문제를 반복 숙지해야 내신 대비에 효율적이다.어려운 문제 위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기본기에 충실하자. 킬러문제는 학교마다 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 예측하기도 어렵거니와 예측한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결국에는 기본 실력이 평소에 뒷받침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킬러문제를 시험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그렇다면 킬러문제, 즉 어려운 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것보다 기본에 충실한 문제부터 반복 숙지를 했다면 응용 문제를 외워서 푸는 방법이 아닌 문제를 읽고 적절한 풀이 방법을 통해 다방면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문제를 읽고 이해하면서 식을 쓰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 여기에 주변 학교 기출 문제를 기준 삼아 관련 유사 문제 풀이를 통해 조금 더 빠르고 직관적인 내신 대비를 하는 게 가능하다면 더 좋겠다. 한 기출 문제에서 5문제 내외로 틀리는 문제가 없다면 킬러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유형부터 차례대로 풀면서 대비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내신은 수학 공부가 아니다내신은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렇기에 새로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틀렸던 문제 또는 풀었던 문제 중에서 시간이 걸렸던 문제는 여러 번 반복적으로 풀어 빠르게 풀수 있도록 연습해야 짧은 시험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 수 있다.오답 정리는 꼭 할 수 있도록 한다오답 문제 반복 숙지는 정말 중요하다.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틀린 문제 위주로 반복 숙지하는 게 좋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는 내신 시험에 어울리는 대비 방법이기도 하다. 틀렸던 문제는 색깔 펜으로 내가 놓친 조건이라든지 이해하지 못한 문장 및 단어를 반드시 정리해서 반복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꼭 문제를 풀어야지 수학을 복습하는 건 아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문제에서 표현한 여러 가지 기호와 단어의 뜻을 그 동안 배워왔던 개념과 매칭할 수 있도록 기억하고 숙지해야 한다.내가 맞은 문제는 남들도 풀 수 있는 문제이다. 틀린 문제가 다른 학생도 어려워하는 문제이므로 여기서 변별력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틀린 문제를 이해만 한다면 내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오답 정리를 한번이 아닌 여러 번 영어 단어 외우듯이 반복적 숙지해야 한다. 틀린 문제가 여러분의 성적을 올려줄 수 있는 문제들이다.목동 수학학원한별수학 강한규 원장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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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부천 생활 정보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서 무더위로 잠시 미뤘던 행사들이 열린다. 나무 그늘에서 산책을 좋아하는 경우 확대된 코스의 맨발 걷기가 기다린다. 또 4가구 중 1가구로 늘어난 반려견을 위한 문제행동 교정 교실도 활용해보면 좋다. 시내에서 열리는 가을 생활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부천 맨발 걷기 코스울창한 숲에서 맨발로 걸어보자.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확산하면서 안전한 흙길이 늘고 있다. 부천시에는 춘덕산(산울림 청소년수련관 일원 350m), 성주산(하우고개~여우고개 구간 400m), 작동산(영정천 약수터 일원 500m) 등 12개소, 약 5.4km 규모의 맨발 길이 있다.이 길들은 등산로로 조성된 흙길 중 황토 성분이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맨발로 걷기 좋은 구간에 등산객들의 자발적인 이용으로 자연 발생한 길이다. 시는 누구나 맨발 길을 즐길 수 있도록 빗자루 등을 배치해 시민 참여형 맨발 걷기길 이용 활성화했다.또한, 특조금 4억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까지 원미산(자연보호 동산~현충탑 사거리 일부 구간)에 노후 시설물 및 흙길 바닥 정비, 휴게시설 설치 등 맨발로 흙길 조성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반려견 문제행동 교정을 위한 문화 교실부천시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천대학교 소사 캠퍼스에서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문화 교실 2기를 연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 두 개 반 8회차로 운영되며, 오는 9월 27일까지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교육 대상자는 유기견 입양 가구, 민원 이력이 있는 가구와 다견 양육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착순 20팀이 선발된다. 부천시는 반려견에게 흔히 나타나는 분리불안, 짖기, 배변 등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결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1기 참여자는 “처음 수업에서 만난 다른 반려견과 짖음이 심해 걱정이었으나, 훈련과 교육을 받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차분해지고 행동이 교정되는 게 보여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수업이 지속해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교실은 반려동물 관련 법, 반려견 기본행동 습성 등 반려인이 가져야 할 기초 소양 이론 교육을 비롯해 반려견들의 주요 문제행동에 대한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특히,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실습할 수 있는 전용 공간에서 훈련하고, 공신력 있는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교육 시간,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10-0156여성을 위한 저녁 강좌부천시 일 쉼 지원센터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일과 삶의 균형 저녁 강좌 ‘늦여름, 이를 가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워라밸 저녁 강좌는 일하는 부천시민과 중소기업 노동자 및 기업인의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해 경기도 일 생활 균형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된다.대상은 부천시 거주 또는 재직 중인 일하는 시민이며 강좌별 선착순 15명이다. 저녁 강좌는 총 3개로 ‘안현정 작가와 늦여름 사진찍기’, ‘앨리초크(안의영)와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늦여름’, ‘이충원과 나누는 이른 가을 맥주 이야기’가 진행된다.신청은 QR코드 제출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bcilshim.or.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ilshim_cen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4188-8878카카오톡 채널 친구 영화관람료 할인부천시가 문화 혜택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영화관람료 할인 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시민은 부천점(신중동), 부평점, 부평역점, 부평 갈산점 롯데시네마 4곳에서 월 2회 1만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동반 1인도 같은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매점에서 팝콘 콤보를 구매할 때 2000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할인 혜택은 주중과 주말, 공휴일을 포함한 모든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또 10인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하는 경우 영화관람료는 9000원으로 할인되며, 매점 단체 콤보 세트도 할인된 가격인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쿠폰은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 홈 화면에서 내려받아 롯데시네마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사용하면 된다.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은 현재 2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마음 건강을 돌보는 기회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이모작 상담사의 안내로 신중년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이모작 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이모작 상담사와 일자리, 재무, 건강, 여가, 사회공헌, 대인관계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할 수 있다.상담 이후에는 내담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받거나 관련 기관을 연계해 심층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활동 외에도 이모작 상담사가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그동안 센터에서는 몸을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이며 소통하는 ‘힐링 커뮤니티 댄스’, 꽃차를 만들면서 소통하는 ‘메리골드 감성 꽃차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힐링 프로그램은 자신을 부담 없이 표현하며 공감하고 위로받는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시킨다. 9월 힐링 프로그램 신청은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2-625-4798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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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이 결과가 되는 전략 3 공부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공부할 의지도 충분하고, 계획도 잘 짰고, 학습하기에 좋은 공간도 있으면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집중력이다. 집중력을 의지나 계획과 환경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습하고 실행하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집중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 집중의 기술은 학습에 중요한 기술이다. 집중력의 기술을 훈련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물리적인 요소를 먼저 제거해야 한다. 카톡이나 인스타를 같이 보면서 집중을 할 수 없다.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을 곁에 두고, 집중이 될 것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 뿐이며 자신을 잘 모르는 상태이다. 인강을 들을 때조차 카톡창과 인스타 알람 등을 켜놓고 듣는 학생들이 있는데 ‘공부했다’라는 느낌만 받을 뿐 우리의 뇌는 오래 앉아 있건 강의를 들었건 시간에 비해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없으며, 심지어 뇌는 공부한 것이 없다고 받아들인다. 억울한 일 아닌가?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번에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는 자책을 한다. 열심히 앉아 있는 것과 집중력을 흩뜨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과는 별개이다. 집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면 외부의 연락을 차단하자.보상을 스스로 정하고 집중과 보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대로 실천해도 좋다. 집중의 시간을 1시간을 어떤 것도 하지 않겠다고 학습을 한 후에 10분가량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다. 보상은 휴대폰이나 패드를 보는 것을 하는 것이 일단은 가장 좋겠다. 하지만 집중을 하다 보면 딴 생각이 스멀스멀 드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이때 보상을 떠올리는 것이 훈련이다. 조금만 참으면 보상이 있다. 한 번을 넘기고 두 번을 넘기면 집중력이 길러진 사람이 된다. 하루 이틀만 훈련을 해도 신기하게도 된다.한 번 딴 생각하고 유튜브 보기 시작하면 관성의 법칙 때문에 계속 더 하고 싶어지게 된다. 그래서 꼭 시간약속을 스스로 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10분을 유튜브 보기로 보상하기로 하였다면 9분 59초는 괜찮지만 10분 1초는 안 된다. 10분 안에 다시 공부에 몰입해야 한다. 집중력은 학습의 효율성도 더해 주지만 고등학교 학습에 중요한 깊이 파고들기에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게 될까? 이게 맞을까? 내가 될까? 등의 다른 고민 말고 집중훈련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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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경영학과 권순규(양정고) 학생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권순규 학생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순규 학생은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힐링한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글쓰기를 좋아했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만들었다. 자기 생각을 말하고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는 토론에도 많이 참여했다. 순규 학생만의 논술전형 준비 방법과 학교 활동에 관해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나만의 글쓰기 스타일 만들어 순규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경영학과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했고 연세 특별장학생으로 1년 장학금 대상자다. 순규 학생은 기본적으로 글쓰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었고 논술을 배울 때도 ‘공부한다’라는 생각보다는 ‘힐링한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다니면서 독서 토론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고 중학교 때까지는 검도를 좋아해서 계속 운동했다. 고등학교에서는 과목들을 전부 겪어 보았고 수능 공부를 하면서 생긴 지식이나 공부법, 문제 풀이법까지 모든 스타일이 누적되고 자산이 되어 순규 학생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짧은 논술 준비 기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고 약점이나 오류를 보완하며 확립된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이 합격의 요인이라고 꼽았다. 논술 시험 내용-세계시민주의와 다문화주의 비교 분석 논술 시험은 세계시민주의와 다문화주의에 대해서 비교‧분석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순규 학생이 논술 시험을 본 이후 든 생각은 ‘재미있었다’였다. 원래 글쓰기를 좋아하고 논술 시험 연습을 해서 시험도 보고 긴 수험생활 중 원하는 공부를 해보았으니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규 학생은 논술 양식에 맞춰서 5번의 글을 써보았다. 그중 5번째가 바로 실전 시험에서 써 본 것이었다. 순규 학생은 그 원고 내용이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가장 잘 썼던 내용을 생각했다. 퇴고도 하지 못하고 허겁지겁 제출한 글이나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최선을 다했던 시험이었다.논술 시험 준비-자기 생각 말하는 토론에 참여하기 순규 학생은 “글쓰기도 좋고 읽기를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생각을 자주 말하는 토론에 꼭 참여해 보기를 바랍니다. 나만의 관점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생각을 많이 해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저는 논술학원을 다녔고 논술 형식을 연습했어요. 학원에 다니더라도 꼭 피드백을 받고 첨삭을 꼼꼼하게 해주는 학원을 선택하세요”라고 말했다.내신 대비-기본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순규 학생의 학교 세특 내용에서 가장 많이 보인 건 ‘성실’이었다. 내신 관리도 열심히 해왔다. 국어는 좀 힘들더라도 교과서를 열심히 암기했다. 참고서와 평가문제집을 풀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영어는 지문의 내용과 그 흐름을 먼저 잡고 세부적인 것을 온전히 모두 기억하기보다는 맥락 속에서 암기하니 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수학 또한 기출, 개념을 익혔고 문제를 손으로 풀어가면서 익혔다. 내신 준비는 일반적으로 1~2개월의 기간으로 집중했고 그전까지는 실력을 쌓는 방향으로 공부했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든 기본이 되는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동아리 활동-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검도 순규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검도를 아주 좋아했다. 검도부 동아리에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동아리 활동하면서 순규 학생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지만, 쉽게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 것을 검도하면서 느꼈다. 동아리 단장으로 단원들을 보면서 아무리 성실하게 연습을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친구와 순규 학생보다 재능이 뛰어난 친구를 보면서 느꼈다. 순규 학생은 “결국 노력은 직접적인 보상이 주어지지는 않을지언정 완전히 헛된 것으로 돌아가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했다.학습 동기 부여-계속 조금씩 발전하는 실력 순규 학생은 어려운 수험생활이었지만 계속 조금씩 발전하는 실력이 동기부여가 되었다. 갑자기 떠오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는 일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순규 학생은 “스스로의 실력을 믿고 시험 때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며 마음을 비우고 임하는 태도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힘들고 어려운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 정신력을 보존하는 데 도움 됩니다”라고 말했다.추천 도서<경영학 콘서트> 재미있게 읽었던 책. 돈의 흐름이라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었음.<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함.후배들에게-“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공부해야” 순규 학생은 예비 고3들이 보내게 될 2학년 겨울방학을 잘 보낼 방법을 이야기했다. 일단 휴대전화 바꾸기를 조언했다. 순규 학생은 모바일 게임을 줄이기 위해 고사양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낮은 기종의 휴대전화로 바꿔 효과를 보았다. 관리형 독서실을 다녀보는 것도 추천했다. 이런 유형의 독서실은 자신과 잘 맞는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더 잘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고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경우에도 다시 이런 독서실에 들어가기 싫어서라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순규 학생은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하루 전에 계획을 세우고 방학 동안 실천하려 노력한다면, 공부 습관도 잡히고 성취감도 생깁니다”라고 조언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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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⑧ 합격을 부르는 나만의 공부법 2학기는 1학기보다 훨씬 일정이 바쁘고 빠른 편이다. 중간고사 준비가 다시 시작된다. 수능 준비와 학기마다 치르는 중간, 기말시험을 준비하려면 평소 성실하게 수업 듣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하지만 학습 효율을 올리려면 나만의 공부 방법도 필요하다. 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들에게 ‘나만의 공부법’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들은 계획표를 만드는 방법, 노트 필기 하는 방법, 자투리 시간 이용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공개했다. 합격생들의 꿀팁을 전수받고 다가오는 2학기 중간고사부터 적용해보자.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김예찬 학생-저는 노트 필기를 좋아하지 않았기에 바로 노트에 필기하지 않았어요.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시험 기간에 교과서보고 제가 수업시간에 간간히 적어 놓은 글을 정리해서 노트에 요약했어요. 노트에 요약할 때는 3~4번을 반복해서 같은 내용을 적으면서 암기했어요. 한국사의 경우는 노트를 통째로 암기했어요.*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승현 학생-계획표는 시간별로 하는 계획표보다는 오늘 할 일을 세우는 계획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들과 todomate라는 앱을 활용해 공부 계획을 세우고 서로가 완료한 공부 계획에 공감 표시를 달아주는 활동을 통해 공부 효율을 높였어요. 노트 필기는 자신만의 필기 방법을 만들어 이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필기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여러 방법을 참고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필기 내용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안서영 학생-저는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 노력을 들이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는 편이라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했어요. 해야 할 일, 보완해야 할 점, 남은 시간 모두 고려해 앞으로의 대략적인 가이드 라인을 세운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짰어요. 머릿속을 정리하고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목적이기도 했어요. 학교 시험 기간에 짜는 계획은 구글 문서의 표를 이용해서 작성했어요. 공부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부족했던 것을 알게 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는 부분도 있어서 유동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모든 계획을 미리 다 짜거나 하루 단위로 계획을 짜는 것이 아니라 대략적으로 생각해 놓은 틀 안에서 계속 계획을 만들고 수정해나가면서 계획을 실행했어요.*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노해인 학생-계획 세울 때는 월 목표로 언제까지 무엇을 끝내겠다, 주목표로 이번 주간에 뭘 해야겠다를 계획 세웠어요. 이 계획을 6일 혹은 7일로 분량을 나누면 좋아요. 대신 하루의 공부량은 과하지 않게 계획을 세우면 좋아요. 노트 필기는 귀찮기도 하고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암기 과목시험 전날에 당일 아침에 볼 한 장짜리 자료 만들 때만 필기를 했어요. 가장 중요한 키워드나 헷갈리는 세부 내용 등을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했어요.*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안성현 학생-필기는 교과서에 필요한 내용 대부분을 적어두고 교과서를 볼 때 교과 내용과 함께 필기한 내용을 보았어요. 내신을 준비하며 공부하다 보면 학교 자습시간이나 학원 사이의 나머지 시간이나 문득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사전에 정해지지 않는 공부를 하기보다는 바로 핸드폰을 꺼내서 메모 앱을 활용했어요. 며칠 사이로 완료해야 하는 학교와 학원 숙제를 포함한 수행평가, 보고서를 전부 적은 뒤 우선순위를 정하면 좋아요. 목록 전체와 우선순위 선정이 완료된다면 필요한 공부를 적절하게 이어나갈 수 있었어요. 특히 미리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차례로 해결해나간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없어지므로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공부가 가능해질 수 있었어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경서 학생-저는 무계획형이었기에 계획을 꼼꼼하게 작성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다만, 포스트잇에 오늘 해야 하는 일이나 긴급한 일을 적어두고 그것을 해치운 다음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느낌대로 공부했어요. 또, 필기를 보기 좋게 잘하는 편이 아니기에 노트를 쓴다기보다는 잘 정리된 프린트에 추가적으로 적어서 단권화했어요. 내신 공부는 교과서와 프린트 위주이기에 교과서를 들고 다니면서 통암기가 될 정도로 지속적으로 보았어요.*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박혜인 학생-학습계획을 세울 때 실제로 실천 가능할지를 염두에 두었어요. 계획을 다 끝냈다는 성취감이 공부의 원동력이 되어주기에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실천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계획을 열심히 세워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계획을 무리하게 세우지 말고 자신이 실천 가능할 정도로 세우길 추천합니다.*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이다인 학생-학습계획 작성 및 노트 필기를 굳이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필기하다 보면 암기할 것을 놓치고 시야가 좁아져서 더 점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필기에 집착하다 보면 시간도 많이 필요해 교과서를 정독하거나 키워드만 쓰는 식으로 공부했어요.*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유정욱 학생-꼼꼼히 계획 세우는 것을 싫어해서 대략적인 일주일 스케줄을 짜고 공부하는 편입니다. 그 계획마저도 공부하면서 즉흥적으로 수정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너무 틀에 맞춰서 공부하기 보다는 공부하면서 계속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진단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학 때와 같이 긴 시간 공부할 때는 비교적 과목별 시간을 분배해 이에 맞춰 공부했어요. 과목별 공부양을 기록하면 공부량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다음 날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내신 시간에는 일주일 단위로 끝낼 일들을 정해놨어요. 예를 들어 시험 2주전까지 영어 2회독, 수학 무슨 문제집 끝내놓기와 같이 정리하며 대비했어요. 노트 필기는 꼼꼼하게 하는 편이라 내신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쓰면서 외우는 편이라 백지에 계속 단권화를 반복하면서 모르는 내용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백지 복습을 했어요.*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강민석 학생-한 달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먼저 세우고 이를 항상 생각하며 하루 동안의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별로 세우기보다는 분량으로 세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만약 계획을 세우고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 우선 계획을 세운 내용 중에서 무조건 해야 하는 내용을 따로 표시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오답 노트를 할 때는 자신이 틀린 이유를 적어두면 같은 이유로 인해 틀리는 경우가 많이 줄어듭니다.*한양대학교 의예과 한유진 학생-저는 학습계획을 짤 때 너무 빡빡하게 작성하면 많은 과제를 모두 수행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진행이 잘 안 될 때가 있었어요. 하루에 3개씩만 우선순위를 두고 학습계획을 작성했어요. 특히 수행평가처럼 과제형식의 항목들을 나열해 집중해서 수행할 수 있었어요. 노트 필기는 대부분 교사의 판서를 그대로 옮겨적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국어 문법은 한 노트에 3년 동안 누적 필기해 3학년 때 큰 도움을 얻었어요.*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박준한 학생-수능을 준비하면서 단권화 작업에 집중했어요. 수많은 책과 문제들을 풀어야 하니 어떤 책과 문제에서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찾기 어려웠어요. 수학과 정치와법 과목에 특히 집중했던 것 같아요. 수학 문제집 하나를 풀고 틀린 문제 혹은 배워야 할 개념이 있는 문제라면 어째서 틀렸는지 어떤 개념이 부족해서 틀렸는지 이후 어떻게 고쳐가야 할지 등을 분석해서 정리했어요. 또, 모의고사 점수 기록과 모의고사를 풀면서 어떤 지점에서 실수했는지 등을 정리하려 했어요. 정치와법 과목의 경우는 인강에서 쓴 필기, 모의고사를 풀면서 헷갈렸던 내용들, 마지막 2024-09-09
- 정밀한 1:1 맞춤 수업, 확실한 수학 성적향상으로 증명 성공한 입시에 수학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과목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그래서 대다수 학생들이 아주 일찍부터 수학 학습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단계별로 정확한 개념과 원리이해 심화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다.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선행학습에만 치우쳐 있어 정확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내신이나 수능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논리이다. 하지만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기한성 수학학원’은 철저하게 개인 맞춤의 단계별, 수준별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런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다른 동종의 학원들과 차별화된 1:1 밀착수업을 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적향상을 경험케 한다. 입시 수학, 해야 할 내용은 정해져 있다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거나 빠르게 선행학습을 한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이 아니다. 정확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심화학습이 반복되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기한성 원장은 “입시에서 출제되는 내용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습하면 당연히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단계를 뛰어넘거나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푸는 등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또 “학생마다 성향, 학습습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올바른 학습법과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많은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수준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한 후 학생에게 적합한 로드맵을 세워서 지도해야 입시에서 높은 성적을 낼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실력에 따라 속도와 수업 방식을 달리해기한성 수학학원은 4~6명의 소수정예 수업을 하며 무학년 반 구성으로 학생들의 각기 다른 성향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수준을 파악하여 1:1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맞춤 수업인 만큼 학생들의 실력과 이해도에 따라 수업의 속도와 방식이 달라진다.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은 질의응답으로, 중상위권은 학생이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발표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이지만 초등개념이 안 잡혀 있다면 6~12개월에 걸쳐 아주 기초적인 과정부터 지도가 가능하다. 하루에 소단원 한 단원씩 진행해서 초·중등 3년 과정이나 고등 3년 과정(인문계열 기준)을 12개월 안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입시전문가철저한 학생 맞춤 수업은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으로 증명되는 경우가 많다. 본 학원생이었던 세화여고 학생의 경우 중간고사 9등급이었지만 기말고사 직전 기한성 수학학원을 찾아 2개월 만에 2등급까지 성적이 향상된 경우도 있었다. 이런 입소문이 나면서 서초·반포지역뿐만 아니라 거리를 막론하고 멀리서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다. 서초 메가스터디 부원장, 구반포에서 엠베스트학원과 메카학원 운영, 고속터미널 5동 상가에서 블랙라벨수학에서 기한성 수학학원까지 오랫동안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또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면서 쌓아온 입시 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학원 블로그를 통해 유용한 대입정보와 교육뉴스를 업로드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와의 입시 상담으로 더욱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기 원장은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는 꼼수가 없습니다. 쉬운 기초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심화 문제는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행학습을 몇 번 반복한다고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급급한 문제 풀이 보다는 개념과 원리를 알 때까지 반복하는 학습이 상적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라고 조언한다.문의: 02-533-7379(반포쇼핑타운 5동 5층) 2024-09-05
- 나만 몰라? 3·4등급 학생이 의대 진학하는 방법! 25년 이상 의대 전문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해온 ‘대치임팩트수학학원’이 드디어 반포점을 오픈한다. 의대 증원 이슈로 묻지마식 의대 진학 바람이 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서초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내실 있게 의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아무리 의대 정원이 늘어도 3등급인 채로 의대에 진학하기는 쉽지 않다. 1등급으로 성적이 수직으로 상승해야 비로소 의대 진학의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현 3등급 학생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일까? ‘대치임팩트수학학원’의 이동태 원장을 만나 3・4・5등급 학생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1:1 몰입학습으로 하루 한 과목 끝내기이동태 원장이 수십 년째 고수하는 학습전략은 하루에 한 과목을 마스터하는 몰입학습이다. 주말 혹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동안 한 과목을 확실하게 정복하는 시스템이다. 수학을 예로 들면 수Ⅰ, 수Ⅱ, 미적분 등 수능 과목별로 나눠 하루 한 과목씩 완벽하게 끝내는 방법이다. 과목별로 정리되어 있는 같은 문제를 4세트 정도 풀게 되는데 처음에는 선지가 주어지는 문제로, 다음에는 주관식으로, 과정을 말로 설명하는 형태로 계속 바꿔서 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빈틈이나 약점 단원이 체크되면 바로 1:1클리닉이 들어간다. 3분 이상 걸린 문제, 계산 틀린 문제, 문제 잘못 본 문제, 해설보고 풀거나 질문한 문제 등을 모아서 3번씩 반복하는 오답 클리닉도 진행한다. 교재는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 중 하나를 골라 진행하며, 킬러문제에서의 시간 단축과 실수 줄이기에도 집중한다. 세트 문제를 4회독 하는 동안 학생들은 점차 푸는 속도가 빨라지고, 신유형이나 변형 문제를 만나도 즉각 반응하게 된다. 이동태 원장은“강의만 듣고 집에 가면 전혀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공부한 이론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 고난이도 문제까지 풀 수 있는지 확인해야 비로소 실력이 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는 조금씩 복습만 해줘도 실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3·4·5등급이어도 단기간 1등급 가능 단기간 성적 상승의 비결은 취약 부분만 골라서 진도를 나간다는 데 있다. 실제로 대형학원의 10배 속도로 학습효과를 보기 때문에 한번 몰입수학의 맛을 본 학생들은 스스로 쉬는 시간도 반납하고 몰입학습을 즐긴다. 또 의대 진학의 열망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의대 전 과목 3개 이하 틀리기반’을 개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의대는 수학 점수만으로 진학할 수 없기에 과학이나 국어 등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학습해 전 과목 성적을 단기간에 상승시킨다.) 강남 D고등학교 A학생은 고2 수학 3등급에서 몰입학습을 시작해 수능 수학 만점으로 의대 진학에 성공했고, O고등학교에 다니던 B학생의 경우는 2학년 수학 4등급에서 시작해 서울대 약대에 진학했다. 킬러 문제 시간 단축이나 실수 줄이기를 목표로 한 트리플 클리닉 수업과 일요일 8시간 몰입 수업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다. J고등학교에 다니던 C학생은 2학년 수학 3등급에서 시작해 건국대 수의대와 약대를 동시에 합격했다. 올해도 그 어렵다는 6월 모평에서 수학 영역 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경우가 여러 명이 나왔다. 고1·2, 중등이라면 의대 진학은 반드시 성공 “현재 수학 3・4・5등급 학생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수학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학습방법과 전략을 못 찾았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거죠. 몰입학습으로 학습 요령을 알고 나면 성적이 쭉쭉 상승하게 됩니다.” 이동태 원장의 말이다. 그러니 고1・2 학생이나 중학생의 경우는 현재의 성적이 어떤 상태이건 간에 의대 진학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고3이나 N수생처럼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니 현재 학생의 수준에 맞고, 개념을 탄탄하게 하는 내용 중심으로 몰입학습을 진행한다. 하루 8시간 최대한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공부하게 되니 집으로 가져가는 과제는 전혀 없다.상담문의: 010-5055-6025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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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에어, 실내 산소 농도 높아지니 성적도 쑥쑥 아이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학교나 학원의 실내 공간. 단 15분만 경과하더라도 실내는 아이들의 호흡으로 내뱉어진 이산화탄소가 가득하다. 한 명 두 명 아이들은 서서히 집중력을 잃어간다. 피로와 졸림 증상도 많아지고, 심하면 두통, 현기증에 불쾌감까지 발생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상태로 수업이 끝날 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다.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산소. 몸 건강과 집중력을 지켜줄 산소를 내 아이 곁에 꽉 붙들어 두는 방법은 없을까? AI 기술과 공기 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최적의 산소를 공급하는 프리미엄 산소 공급 서비스 ‘지니 에어’에 대해 알아봤다. 쉽고 편리하게 쾌적한 실내공기 관리숨을 쉬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산소가 혈액 속 헤모글로빈 단백질과 결합하여 몸 구석구석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이동한 산소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숙취 해소는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판단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한마디로 깨끗한 피로 인해 우리의 뇌와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산소가 부족해지면 뇌나 심장 등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에 산소가 충분히 보내지지 않는다. 기관지 질병, 간/폐 기능 약화, 우울증, 두통, 집중력/기억력 감퇴, 졸음, 안구건조, 관절통, 근육통, 피로, 면역력 감소 등등. 이 모든 게 산소 부족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학생은 물론 직장을 다니는 어른들의 경우에도 우리는 하루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게 된다. 그래서 거주하는 실내 공간의 산소를 지키는 일이 바로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그런데 보이지도 않고, 잡을 수도 없는 산소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지니 에어’는 산소공급시스템을 통하여 공기 중 산소와 질소를 분리하여 깨끗한 산소만 실내로 공급하는데, 이때 인공 지능이 스스로 알아서 실내 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한다. 또한 ‘지니 에어’의 경우, 웹과 앱으로 환기 디바이스를 자동 제어할 수 있고, 기가 지니 음성 제어 기능을 통해 더욱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제 “지니야~”라고 부르기만 하면 된다. 보이지 않는 산소를 잡아 보이는 성적을 올리다 산소의 긍정적인 효과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운동선수의 재활 치료나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 등에게는 고압산소치료가 활용되어 왔다. ‘지니 에어’는 이렇게 뛰어난 기능을 갖춘 산소를 병원뿐만 아니라 일상으로 불러와 누구나 쉽게 건강을 관리하고, 학습이나 업무 능률을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맞춤 산소 관리 서비스 ‘지니 에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똑똑하게 관리하여 365일 24시간 일상 속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대치동 학원가 한 복판에 위치한 ‘브래인 맵’학원은 일찌감치 ‘지니 에어’를 갖춰놓았다. 학원의 커리큘럼 상 재원생이면 누구나 릴렉스 시간을 20여 분 거친 후 몸과 마음이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 뇌파훈련인 뉴로피드백 수업에 들어간다. 그런데 ‘지니 에어’ 설치 후 본 수업에서의 집중도가 확실히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집중도가 높아지니 바로 성과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 중3 학생의 경우, ‘지니 에어’ 설치 2개월 후 국어는 52점에서 82점으로, 수학은 32점에서 58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니 에어만의 프리미엄 서비스 구성‘지니 에어’의 서비스 구성은 산소토출기, loT 컨트롤러, 산소공급시스템, 웹/앱/기가 지니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산소토출기는 천장형과 스탠드형이 있으며, loT 컨트롤러에는 환경 센서가 포함되어 있다. 산소공급시스템은 4.5L와 8L 두 가지로 준비되어 있다. ‘지니 에어’는 화재, 소음 공인시험기관을 통한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살균(멸균)필터 또한, 시험 성적서를 완료했다.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춘 스탠드형 산소 디퓨저의 경우, 2023 Red Dot Award과 2023 IF Design Award를 수상했으며, 유명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서명이 기재되어 있다.문의: 1588-0114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