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 검색결과 총 4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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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수학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여름방학과는 다르게 겨울방학 기간은 깁니다. 이에 따라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방법도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많은 학모님들께서 윈터스쿨을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윈터스쿨 의 장점이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 수업처럼 진행되는 수업량일 겁니다. 그러나 이때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과연 반 편성이 얼마나 수준별로 이루어 졌는가를 따져보는 것입니다.종합반을 운영하는 학원에서 교무선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가 바로 학생들의 과목별 반 편성에 대한 불만족입니다.학생 개인별로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간 성적 차이가 있게 마련인데, 평균적으로 수준을 평가해서 반 편성을 할 수밖에 없는 종합반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겨울방학 동안 양과 질을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다음 학기를 미리 배우게 되는 시기이므로 수준에 따른 수업과 반 편성이 진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공부 시간을 늘린다고 다 능사는 아닐 것이기 때문인데, 부모가 학생을 윈터스쿨과같은 프로그램에 보내는 속사정은 따로 있습니다.방학이라 시간은 많은데, 헉생이 집에서 놀기만하고 좀처럼 공부를 하지 않는 걸 관리할 수 없기 때문인 것이죠.쉽게 말씀드리자면 학생을 붙잡아 놓을 수 있는 시설을 원하시는 마음이 크게 작용하는 듯합니다. 이런 면에서 윈터스쿨은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학습 수준이 높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윈터스쿨은 시간 낭비가 많은 시스템입니다.오히려 과목별로 자기 수준에 맞춰줄 수 있는 전문학원을 잘 선택해서 다니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특히 수학 과목에서는 학기 중 학교 수업과 내신 대비를 염두에 둔 빌드업 작업이 겨울방학 동안 진행되는게 중요합니다.수학 학습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모두가 간과하는 부분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데, 연습하고 실행할 기회가 바로 방학이라는 기간이므로 이를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산 후곡 송수학학원 김명수 원장031-923-2113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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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은 학습 습관과 노력에 달려 있다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 공부 방법을 모르기 때문자녀가 열심히 공부했는데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실망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실망감을 넘어 포기하고 싶은 감정이 생긴다는 학부모도 상담 과정에서 많이 만나봤다. 필자가 지난 25년간 수많은 학생을 지도해 본 결과, 성적 향상이 되지 않는 것은 공부 습관과 관련되어 있다. 믿기 힘든 얘기지만, 학생들 대부분은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영어 공부는 언어 논리 사고에 중점을 두고 해야 한다. 언어 논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지문을 해석해 봐야 한다. 지문을 해석할 때는 절대로 ‘직독직해’로 해석하면 안 된다. 학교 시험 문제에는 문법 또는 어법 문제가 많이 나온다. 그렇다면 문법과 어법은 어떻게 익히는 것일까? 바로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문법적 개념을 접목시켜 해석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해석하는 논리를 스스로 익히게 된다. 해석이 매끄럽게 되지 않을 때 내가 알고 있는 단어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단어는 품사에 따라 뜻이 달라지거나 글의 소재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그렇게 나의 한계를 확인하면서 내가 부족하고 보충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인지하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영어 공부를 할 때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는 이러한 약간의 변화는 나비효과처럼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올바른 공부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틀린 문제가 있다면 왜 틀렸는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교과서나 모의고사의 원문을 찾아서 확인해야 한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문제가 왜 틀렸는지를 모르겠다면, 반드시 학교나 학원 선생님께 질문을 통해 그 이유를 들어 봐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오답노트를 정리해야 한다. 틀린 문제는 또 틀릴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오답 노트 정리는 매우 중요하다.학생들의 잘못된 공부 습관은 하나의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다. 일종의 루틴처럼 연속적으로 잘못된 사고 과정이나 공부의 과정이 발생한다. 공부는 소위 가성비가 좋아야 한다.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큰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하지만, 이를 스스로 찾는 것이 분명 쉽지는 않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공부의 양도 중요하다. 중,고등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들은 집중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 필자의 학원에서도 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의 자습 시간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은 집중 시간이 2시간이 넘는다.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집중 시간이 짧아도 너무 짧다. 공부를 하다 어느새 교재에 낙서를 하고 있다거나, 공부를 하나 싶으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물을 마시러 간다. 물을 마시고 오면 조금 있다가는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한다. 이러한 학생들의 생체리듬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공부에 흥미가 떨어지니 낙서를 하게 되는 것이고, 집중이 안 되니 물을 마시러 간다는 핑계로 조금 몸을 움직여 보고 싶은 것이며, 물을 마셨기에 이내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이다. 이렇듯 하나의 잘못된 패턴은 다시 연속적으로 몰입과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패턴으로 확장된다.이러한 중하위권 학생들의 집중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관리가 필요하다. 시간 관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공부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밀착하여 지도하는 것이 최선이다. 처음에는 필기를 하는 방법으로 시작하여, 영어 문장을 분석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을 전문가가 옆에서 함께 지켜보면서 교정 작업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학생은 과외를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과외가 일대일 교습이므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외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지식을 쏟아 붓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주일에 한두 번의 짧은 시간으로는 학생의 습관을 바로 잡아 주기가 어렵다. 결국 공부 습관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성향, 그 동안의 공부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관찰과 대화가 필요한 것이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중학생이라면, 기말고사가 끝났거나 곧 끝날 예정일 것이며, 고등학생은 20일 경에 시험이 모두 끝날 것이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 시험을 준비하면서 혹은 겨울방학 학습 계획을 세우면서 우리 자녀가 올바른 학습 방법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관찰하고 대화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2025년 새 학기 중간고사에서는 반드시 좋을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2024-12-06
- 박정용국어학원 일산 백마, 후곡에 이어 12월 파주 운정캠퍼스 개원 박정용국어학원이 파주 운정 산내마을 학원가에 일산 백마와 후곡에 이어 3번째 캠퍼스를 개원한다. 현재 일산 백마캠퍼스와 후곡캠퍼스에는 1,000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 운정을 비롯해 파주 학생이 늘어나면서 이번에 운정캠퍼스 개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12월 8일 예비 고1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말 고등부 겨울방학특강을 시작한다. 박정용 원장을 비롯해 14명의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박정용 원장은 대치, 송파 등 유명 학원의 대표 강사와 온라인 강의 경력이 있다. ‘박정용국어학원’은 무학년제로 학생의 학업 성취도에 따라 기본반, 상위반, 최상위반으로 운영된다. 매주 1:1 클리닉을 통한 과제 수행 점검은 이곳의 큰 강점이다. 현재 상담 문의가 많아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위치 파주시 교하로87 삼성프라자 7층문의 031-935-5722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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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영어 성적별 고등학교 영어 준비 방법
중학교 3학년의 내신 성적 산출을 위한 시험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이번 주에 끝난다. 이제는 단 3개월 남은 다음 학년의 공부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중학교 3학년은 예비 고등학생이므로 점수대에 따라 공부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필자는 내년 25년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현 예비고등학생이 공부 방향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를 얘기하고자 한다.영어 평균 90점 이상영어 평균 90점 이상의 학생은 중학교에서는 상위권 학생에 속한다. 하지만, 이 중학교 영어 점수가 오히려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다. 필자가 경험한 바로는 중학교 영어 점수가 90점이 넘는다 하더라도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시험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을 상당히 많이 보아왔다. 중학교 영어 시험은 본문과 대화문을 암기하고 시중에 출판되는 내신 대비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따라서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 과신하는 학생이 많다. 결국 중학교 상위권 점수를 받았다 하더라도,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과 문법, 어휘력의 수준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경우, 학생 스스로 자신의 영어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지금 즉시, 고등학교 1학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모의고사 문제는 교육청 홈페이지나 EBS 사이트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모의고사 점수가 90점 이상이 나오면, 고등학교 내신에서 받을 수 있는 점수는 1등급 또는 2등급이 나올 확률이 높다. 하지만, 90점 이하로 점수가 나온다면, 고등학교 내신에서 2등급 또는 3등급이 나올 것이다. 이는 지문의 내용을 읽고 이해했다 하더라도, 선지 해석이 안 되거나, 어휘가 약해 38번 이후의 문장삽입, 순서배열, 장문 등의 문제 유형을 틀렸을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경우에는 지금부터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지 말고, 어휘-어법–유형별 독해 문제를 공부하면서 부족한 실력을 채워 나가야 한다. 그리고 매주 적어도 한번은 정해진 날짜에 맞추어 모의고사 문제를 계속 풀어보면서 나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영어 평균 90점 이하영어 평균 90점 이하의 학생은 중상위권에 속한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영어 점수 90점 이하는 결국 아쉽게 1~2개 문제 차이로 90점을 받지 못했던 경우를 빼고는 영어 수준이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영어에서는 중학교에서 70점을 받았거나 80점을 받았거나, 내신 등급이 거의 비슷한 양상을 띤다. 이러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 공부 방식과 습관을 바꿔야만 한다.중학교 영어 점수 70점대 기준으로는 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평균 4등급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 학생들은 영어 공부 방법을 잘 알지 못하거나 단순히 암기 위주로 풀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형의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성적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교과서 본문을 암기할 수 있다 하더라도 EBS 외부지문이나, 모의고사 문제 유형을 암기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형 문제도 외운다고 해서 서술형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건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금부터 다시 영어를 처음 공부한다는 각오로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중학교 기말고사 시험이 끝난 지금! 당장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등학교 영어 공부의 시작은 논리적 사고력이다. 논리적 사고력이 있어야 영어 공부에 흥미를 갖고 공부 할 수 있다. 논리적 사고력은 고등 문법, 구문 공부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단어를 단순히 암기하는 수단이 아니라, 언어를 습득한다는 관점에서 어휘 공부를 해야 한다. 고등어휘는 하나의 뜻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품사별로 그 단어의 의미가 달라지는 것도 있다. 따라서 단순 암기의 관점에서 고등 영어 어휘를 공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어를 제대로 학습하려면 품사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품사는 고등 기초 문법을 통해 그 용법과 문장 속에서 그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공부하는 방법도 매우 다르지만, 영어의 수준 또한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고등학교 입학까지 매우 긴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여유롭게 공부한다는 생각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고등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고를 전환하고, 공부 습관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절대적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영어 공부가 걱정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고등영어 공부를 시작할 것을 필자는 강력히 권하는 바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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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의고사 경향과 예비 고등학생들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 모의고사가 지난달 중순에 치러졌다. 아무래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실시되는 모의고사라서 고3은 물론이고 고1, 2의 향후 수능의 방향성을 타진해 보는 시험의 성격이 강한 편이라 귀추가 주목되었다. 현재 실시되는 수능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은 편이었고, 특히 불과 3~4년 전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난도가 높은 문제들로 가득했고 그 결과 킬러문항들의 축소와 향후 출제 방향에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다. 영어 교과가 절대평가제로 바뀐 이후 축소된 변별력을 그나마 확보할 방향으로 지문의 난도를 높였던 것을 점차 보기의 변별력 강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었던 터에, 이번에 치러진 10월 평가를 다시 평가해보면 의아스럽게도 다시 예전의 방향으로 선회를 하게 될 것 같다는 기시감이 든다.점차 학생들의 수가 줄고 입학 정원도 그에 따라 축소해가지만, 그럼에도 좀처럼 제도와 문제 난이도는 변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국어 교과에 비유한다면 교과과정 외에서 출제되는 비문학 부분의 난이도가 점점 그 내용과 분야를 파괴해 나가듯이, 영어 과목 역시 비문학 부분에서만 거의 출제가 되며, 그 난이도도 점점 닮아가는 추세이다. 정규 학습 기본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으로 학습을 진행한 학생들이라면 2등급 80점 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성격의 시험이 아니라, 학교 교과 내용과는 관련 없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다루는 원서 내용에 준하는 난도의 내용들이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부분은, 수능 영어 문제에서는 유추를 요구하는 문항은 없고, 지문의 내용만을 가지고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된다.이번 10월 고1, 고2 모의고사를 보면서 다소 당황스러웠던 것은, 마치 고2, 고3 모의고사를 보는 듯한 착시현상이 일어났다. 내용면에서도, 거의 일반인들이 다루는 상식에 준하는 내용들인데다가, 어휘나 표현 어구 역시 상당수의 비유적 표현들과 함께 전문적인 분야에서나 즐겨 사용되는 지엽적인 단어들이 각주 없이 내용 안에 포함되어 나왔다는 것이다. 평소 학원 수업 중에 연습해 보는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오는 고2 학생들이, 2등급 초, 중반의 점수를 받아온 것을 보면,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난도는 더욱 높았으리라 사료되고, 이것은 다소 성급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년에도 그 출제 난도를 하향으로 조정하진 않을 것이란 전망을 해 볼 수 있다. 모의고사가 고등부 과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적지 않다. 일단 추가로 지정되는 각종 부교재들이나 아니면 각 학교별로 배부되는 소위 외부 지문들이 일단 전국 모의고사 기출 문제들이고,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학년보다 일찍 고3 교재들을 채택해 사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더구나 내신 등급이 아무래도 중시되다 보면, 궁극적으로는 수능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뀐 것일 뿐, 영어 과목, 특히 모의고사의 비중이 절대 줄어들었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새로 진학하는 새내기 학생들이 고1 생활을 경험해보고 찾아와 상담하는 내용 중 상당 부분이, “중학교 시절까지는 줄곧 A등급을 받았고 나름 영어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과 관심을 가졌었는데, 고등학교로 진학한 이후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과목에 대한 관심도 줄어든 상태다”라는 것이다.일단 모의고사 부분은, 일선 학교에서 정규 수업시간에 다뤄지기가 힘들다. 정해진 학습 교과 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대부분은 학생들에게 맡겨지거나 말 그대로 보충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오롯이 학생 스스로의 부담으로 돌아가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 난도와 내용이 학생의 자습 능력만으로는 해결되기가 힘들다. 다만, 모의고사도 결국 언어의 범주에 들어가는 지라 습관적 학습과 노출 난도를 높이면 또 그만큼 익숙해지게 되고 여기에 더해 부족한 어휘력이 함께 추가되면 비로소 수능 난도에 대한 적응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부족한 시간인데, 최소한 6개월~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지라 가뜩이나 참을성이 줄어들어 가는 세대들에게는 여간 귀찮고 힘든 작업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입학을 앞둔 예비고 학생들은 최소한 향후 1년 후를 내다보고 이에 적응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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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 교육과정 개편! ‘고교 학점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어느덧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제 기말고사 시험을 치르면 겨울방학이 시작할 것이다.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이니 만큼 매우 중요한 기간이라 볼 수 있다. 이번 가을 학기와 겨울방학은 그 어느해 보다도 중요한 시기임은 분명하다. 2025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이 전면 개편되기 때문이다. 바로 ‘고교 학점제’ 시행이 그것이다.고교 학점제는 논란의 여지가 분명한 교육 시스템이지만 시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교 학점제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 고교 학점제 도입은 현 중학교 3학년, 예비 고1 학생에게 적용되는 만큼 현재의 고등학교 내신과 달라진 고교 학점제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우선 가장 큰 변화는 내체 등급 체계의 변화이다. 9등급제인 현 내신 등급 체계가 5등급제로 바뀐다. 9등급제에서는 1등급이 4%, 2등급이 누적 11%, 3등급이 누적 23%였다. 하지만 달라진 5등급제에서는 1등급이 10%, 2등급이 34%, 3등급이 66% 이다. 1등급의 비율이 대폭 높아졌으며 각 등급 간 누적 비율의 차이가 커져 등급 간 성적 격차가 더 명확해졌다.이렇듯 달라진 고교 등급제 시행으로 2가지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첫 번째로 고교 내신 중요성의 약화, 두 번째로 수능 및 대학별 고사의 중요성과 확대이다. 아무리 학령 인구가 감소했다 하더라도 전체 학령인구 수 대비 서울권 대학의 진학자 수는 여전히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숫자이다. 따라서 달라진 고교 등급제는 오히려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가 되어버렸다.과거에는 고등학생들이 대학 입시 과정에서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선택하면 됐었다. 고교 내신 성적을 잘 챙겨서 수시 즉, 고교 내신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 하든지, 아니면 수능 성적을 잘 받아 정시로 대학을 진학하든지 둘 중 하나였다. 하지만, 달라진 고교학점제 하에서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대학별 고사 모두 챙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왜냐하면, 내신 등급이 5등급제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내신 변별력이 그만큼 약해졌기 때문이다.내신이 2등급이면 24% 내의 성적을 말하지만, 과거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의 평균 내신 등급은 11% 내외였다.고교학점제, 영어 준비 방법그러면 달라진 고교 학점제를 현 예비 고1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필자는 영어 과목의 관점에서 얘기하고자 한다. 우선 충분한 어휘력을 익혀야 한다. 어휘력은 단순히 단어장을 달달 외운다고 해서 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어장으로 단어를 익힌다는 것은 단순 암기를 하는 것과 같다. 단순 암기는 시간이 지나면 머릿속에서 모두 사라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익혀 나가야 한다.그렇다면 단어는 어떻게 익힐 수가 있을까? 영어 독해와 단어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독해 지문을 많이 읽고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를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이를 이용해 학습하는 것이다. 지문에 나오는 특정한 단어를 모른다면, 품사를 포함하여 단어의 뜻을 익혀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어휘력은 좋아지게 된다.두 번째로 서술형 영작 시험을 위해, 문장 구조와 영어적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중학교에서 영어 시험이 90점 이상인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60점대의 성적이 나오는 것이 비일비재하다.이것은 중학교 때 영어에 대한 변별력과 사고 능력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문법과 구문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처럼 고등학교와 중학교의 학습 과정과 수준의 격차는 매우 크기 때문에 지금부터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고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고교 학점제 시행 하에서 영어 과목 학습량은 매우 많아 질 것이다. 5등급제라는 ‘넉넉한 등급제’에서는 내신 평가에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시험 문제는 더욱더 까다롭게 출제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앞으로 6개월의 시간은 매우 긴 시간이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기초가 없거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영어 학습 습관을 키우고, 지금부터 기초를 차근차근 쌓아 올린다면 고등학교에서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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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입시 전략과 심층면접 대비법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층 면접 시 태도의 중요성10월 5일에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창의적문제해결력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 발표는 10월 28일에 있다. 그리고 바로 그 주 토요일 11월 2일에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층 면접이 있다. 동국대 영재원에 제출하기 위한 연구 활동 보고서가 뚝딱 준비되지 않아 미리 준비하시라고 당부 드리듯 심층면접도 월요일 발표하고 토요일 바로 면접이므로 창의적문제해결력 발표 여부와 상관없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동국대학교영재원과 대진대학교 영재원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참여해 온 터라 어떤 문제 유형인지 잘 알고 있는 경험자로서 보면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층면접은 사뭇 다르고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필자처럼 영재원 시작부터 함께했고 오랜 경험이 되면 어느 정도는 예측할 수 있고 영재원 심층면접 내용도 축적되어있다.결국 지원자의 영재성을 알아내기 위한 문제이고 지식적인 면과 태도가 겸비되어야 해서 시선 처리 등의 연습도 필요하다. 올해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설명회에서 동국대학교 영재원장인 금나나 교수도 필자와 똑같은 말로 강조했다.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대비법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층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내가 제출한 연구 활동 보고서의 검토가 필요하다. 연구활동 보고서를 숙지하고 질문에 대비한다. 그리고 내 전공과 관련된 지식 정보를 준비하고 기본적인 심층면접 에 대비한다. 지원 동기, 장래 희망, 하고싶은 것, 본인의 장점, 최근에 읽은 책 등 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시선 처리에 신경 쓰며 연습한다.1. 지원 동기: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 지원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과학에 대한 열정, 특별한 경험, 혹은 영재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순간 등을 정리해 본다.2. 장래 희망 및 꿈: 장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구체적인 직업이나 분야를 언급한다. “저는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하고 그 이유와 함께,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를 연결 지어 설명하면 좋다.3. 진로 및 희망 직업: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이를 위해 환경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좋다.4. 본인의 장점과 단점: 장점은 과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 등을 언급할 수 있고 단점은 개선하고자 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말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강조하면 좋다.작가 한강의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본 ‘노벨상 두 번 수상 최초 여성’ 마리퀴리최근 우리나라 최소,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한강 씨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노벨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층면접 대비를 위한 지식 정보로 ‘노벨상 두 차례 수상 최초 여성’에 대해 언급해 본다.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과학자는 마리 퀴리이다. 마리 퀴리는 자신의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라듐과 폴로늄이라는 두 가지 원소를 발견했고 두 차례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이다. 1903년에는 물리학상을, 1911년에는 화학상을 수상했다. 마리 퀴리는 방사선 치료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이는 암 치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마리 퀴리는 과학적 업적뿐만 아니라, 여성의 권리와 과학 분야에서의 평등을 위해 싸운 점에서도 많은 영감을 준다.존경하는 과학자나 수학자를 언급할 때는 그들의 업적과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저는 마리 퀴리를 존경합니다. 그의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 정신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원자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층면접은 자신을 표현하고, 과학에 대한 열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예상 질문을 미리 준비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해 보자. 진정성 있는 답변이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것이다.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길 바란다.일산 후곡 윤사이언스 과학학원윤정애 원장031-916-0022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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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영어와 수능 영어
고등학교 영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내신 지필고사와 수능 영어이다. 중학교 과정과는 또 다른 내용과 난이도이고, 거기에 더해 매 학기 수행평가의 양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외부 지문 혹은 비문학이라고 불리는 내용으 로 가득한 수능영어가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두려움의 진앙일지도 모르겠다.오히려 교과서는 현행 중학교 영어 과정과 비숫하게 진행되고 내용에서도 길이에서 차이가 조금 있을 뿐, 학생들이 다루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문제는 추가되는 외부 지문이나 부교재가 일단 낯설 것이고, 모의고사를 경험해 보지 못한 친구들은 매우 당혹스러워 질 수도 있다. 중학교때 영어를 A등급만 받아왔다는 학생들도, 시작부터 외부 지문이나 모의고사에 적응하지 못하면 내신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교과서 지문과 관련된 평가들에서는 그다지 큰 변별이 나지는 않을 듯하고, 결국에는 전국 모의고사 지문과 그 와 관련된 부교재에서 발췌하여 출제되는 부분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학생들에게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가 있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가장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야할 부분이 결국 어휘와 모의고사 유형 문제이다.실질적으로 모의고사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는 3학년을 제외하고는 매우 드물다. 어찌 보면 그 공부는 학생들 몫으로 돌려지지만, 단순히 혼자서 공부를 진행해 왔다고 해서 그 형식과 내용에 익숙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수능 영어에 출제되는 지문은 난도가 높은 경우에는 대학원 수준의 내용과 난도, 어휘들이 사용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그 분야도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출제된다. 물론 최근에 와서는 소위 킬러문항들을 배제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이지만, 실제 학생들의 학업 수준과 비교해 보면 그렇다 해도 여전히 쉽게 이해하고 풀어낼 수준은 아니다. 다시 말해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해서 전공 과목을 공부하면서 고학년이나 대학원에서 다룰 내용을 고3학생과 N수생들에게 풀이하도록 요구한다는 것이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낼 수 있는가?상황이 그럼에도 또 한편으로는, 이른 시기에 수능과 모의고사를 다루고 진학한 학생들 가운데에는 의외로 적응도 빠르고 고득점을 어렵지 않게 받은 경우도 적지 않았다. 내용이야 어떤 학생에게도 쉽지는 않지만, 그나마 많은 풀이 경험과 강독을 반복하고 동시에 관련 어휘를 꾸준히 학습한 결과라고 하겠다. 즉, 얼마든지 대비가 가능한 부분이고 그만큼 꾸준한 학습만이 그러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아울러 시험이라는 평가는 결국 요령이 필요하다. 무조건 풀이만 한다고 해서 상황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매번 경험치를 늘려가면서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풀이 습성과 버릇을 고치고 다시 스스로를 테스트 하는 과정이 꽤 오랜 기간 반복되어야 앞서 말한 학생들과 같은 결과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무엇보다도, 고등학교 학업에서 벼락치기는 통하지 않는다. 특히 언어 과목인 국어와 영어는 중학교 시절처럼 하루 잡아서 처리해 버릴 정도의 정보량이 아니다. 그런 만큼 장기간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매일 학습을 하면서 학습 부담을 줄여가는 공부 습관이 몸에 배어야 다룰 수 있는 학습량이다. 따라서 진학을 앞두고 제일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학습을 해나갈 수 있는 지구력과, 문제 풀이 경험을 정기적으로 쌓아가면서 ‘순간 풀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마음만 앞서서 고3 수준부터 다룰 수는 없는 일이다. 특히 고2와 고3 학생들이 다루는 문제의 내용적 난도와 길이는 상당한 격차가 있다. 따라서 단기간에는 그러한 적응력을 키우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 최소한 1년 반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학습을 진행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지금까지 수업을 해오면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2등급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받을 수 있게끔 수업을 진행해 왔다. 물론 이에 아쉽게 못 미치는 경우들도 적지 않았지만, 수치상으로만 보면 2등급도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1등급의 경우, 아무래도 진학 전까지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받을 수 있었으므로 무엇보다 고교 진학 전 가장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 기간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요령은 없다. 다만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치를 늘려가는 것뿐이다. 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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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1 학생들의 영어 학습 방향
최근 몇 차례 상담 후 수업을 시작했다가 바로 수업을 그만두는 사례들이 있었다. 대체로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고 이미 영어 학습에 어느 정도 노출되어 온 터라 기대가 많았음에도 요즘 세대들의 취향이 아닌 탓에 심화 독해 수업을 오래 버티지는 못하는 듯하다. 물론 AI 기술의 발달로 향후 영어 소통에 대한 많은 부분이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밝지만, 간단한 소통보다는 보다 심화된 정보의 해독과 사용을 위해서는 개인적인 언어능력의 확대가 아직까지는 필요한 시절인 것은 분명하다. 말이 심화 독해이지, 미국이나 영국 중고등부 수준에 해당하는 원서이다 보니 다소 생소한 단어들과 표현들이 등장하지만, 실질적으로 내용은 보편적인 역사와 과학에 대한 글들을 강의하고 있다.고3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실제 교과과정과 수능 영어 사이에 꽤 심한 괴리감을 느끼곤 한다. 정규 수업 과정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다 보니 실제 고등학생들이 체감으로 느끼는 난이도는 교과서와는 상당히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중학교 때까지는 내신이 A등급이었기 때문에 영어 과목 만큼은 자신 있어 하던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영어에 대한 흥미를 상실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그러한 괴리감을 고등부에 올라가서 없애려 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어린 시절부터 영어 회화와 실용 영어를 배워왔어도 글로서 접근해서 문제로 푸는 내용이란 사뭇 어색하게만 느껴질 뿐이다. 다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야 하는데, 주위의 분위기와 평가에서 오는 부담이 쉽사리 그 간극을 좁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중학교 1, 2학년, 빠르게는 초등부 고학년 때부터 시작하는 친구들에게는 여유가 넘친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무엇인지 알 리는 없지만, 그다지 밀어붙이는 식의 수업들은 아니기에 그저 조금씩 익혀지는 원리와 용어, 그리고 품사에 대한 부담이 그리 크지는 않아 보인다. 그렇게 기초학습에 몰입되어 가는 과정이 궁극적으로는 가속도를 붙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처음부터 독해교재를 염두에 두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응당 채워야 하는 임계량이 채워져 간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그래서 더욱 초등학교 5, 6학년, 늦어도 중학교 1학년 시기는 놓치기 아쉬운 때인 것은 분명하다. 일단 내신 시험과 그 일정에 대한 부담만 덜어도 학습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특히 수행평가의 부담까지 겹치면, 중2, 중3 시절은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정기적으로 치루는 내신평가가 어린 학생들에게는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매번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들을 테스트해보고 선발해 공부를 시작해보지만, 항상 그 끝이 성공으로 매듭지어지는 것도 아니다. 꾸준히 참고 견디는 과정들을 통해 습관이 몸 안에 들어서는 학생들이 대부분 진학과 학습에 성과를 내고 본인이 원하는 실력을 습득하는 것이다. 학원이나 과외는 어디까지나 보습의 차원이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그 기반이 되어주는 것은 습관이며, 결국 습관이 학생들의 학습을 밀고 나아가 준다. 그러한 가운데 학원과 강사들은 그 학생들이 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옆에서 함께 보조를 맞춰주고 알맞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문법이 아닌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게 중요하며, 특히 본인들이 어린 나이임에도 영어를 통해 지식을 습득해가는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채득할 수 있는 거구나’라는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 문법 문제를 쉽게 맞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것보다 훨씬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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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우등생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험이 끝나고 자녀가 성적표를 가져오면, 학부모의 반응은 다양하다. 학생의 성적에 만족하는 학부모가 있고, 반복되는 낮은 성적에 좌절과 걱정이 앞서는 학부모가 있다. 하지만, 그러한 다양한 반응에도 이후 걱정은 거의 동일하다. 다음 시험에도 우리 아이가 좋은 성적을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떨어질 것인가?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긴장감은 있다. 하지만. 우등생 학생의 시험 이후의 생활 루틴은 변하지 않는다. 반면에 중하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은 시험이 끝나면 긴장감이 풀어지고 학습루틴이 바뀐다. 시험 기간에 잠깐이라도 들여다본 교과서나 문제집은 한쪽 구석에 쳐 박아 두고 책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것이 우등생과 중하위권 성적 사이의 차이다.그렇다. 우등생과 중하위권 학생의 차이는 생활 루틴에 있다. 생활 루틴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 이론적으로는 누구나 알고 있다. 공부를 잘하는 자녀를 두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학원을 바꾸어 보거나 과외를 시키거나 마찬가지이다. 학습 방법을 바꾸어 보면 우리 아이의 성적이 좀 좋아질거란 기대를 해보지만 결국 이내 좌절과 절망만이 있을 뿐이다.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우리 아이의 성적 향상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적이 향상될 확률은 적다. 이유는 간단하다. 학습루틴 즉 학습 습관은 점점 더 고착되어 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습 습관인 루틴을 바꾸기 위해서는 전환점이 필요하다. 그 전환점은 시기적인 부분이 있고, 학생 스스로 자각함으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필자는 이 두 가지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우선 시기적인 부분에서의 학습 전환점은 중학생의 경우에는 매 시험이 끝난 시점에 얼마든지 가능하다.다만, 학년별로 학습해야 할 부분이 다르다. 중학교 1학년의 학습 전환점은 어휘력에 있다. 아직 중학교 1학년이라면, 영어에 자신이 없고 영어를 싫어하는 자녀라도 지금부터 영어 단어를 익히는 방법을 지도하고 영단어 학습에 흥미를 갖게 된다면, 전환점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중학교 2학년의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중등 문법에 좀 더 비중을 두고, 문법을 익힌다면 그 역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수준의 영어를 익히는 과정에 있으므로 기초가 약하다. 기본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중2 과정까지는 영어의 수준이라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오히려 영어 학습을 하는 루틴이 중요하다. 중학교 영어 공부를 위한 학습루틴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꾸준히 노력을 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있다면 충분히 평생 이어지는 학습루틴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오히려 시기적으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시기는 중3, 고1 시기이다. 중3에서 고1 시기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학습 전환점이 있다 이때는 시기를 놓치면 절대로 회복 불가능한 시기를 겪게 될 것이다. 기초는 부족하고 해야 할 선행 과정은 많기 때문에 절대로 원하는 등급이나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없는 것이다.이때는 부모의 욕심으로 억지로 공부를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학생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어야 하며, 공부에 방해를 받는 모든 요소들을 스스로 없애고 공부에 집중하고자 하는 의지력이 가장 중요하다. 스마트폰이 공부에 방해가 된다면, 과감히 스마트폰을 없애고 2G 폰으로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족한 과목이 영어라면 매일 시간 투자를 통해서 기초과정을 익히고 스스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자기만의 학습 노트를 만들어 공부하는 습관과 루틴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루틴은 한결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2 학년이라면, 당연히 중학교 학생이나 고1 학생들보다 해야 할 일이 더욱 많다. 그리고 더욱 치열하게 공부해야 한다. 고2 학생의 부족한 영어 과정은 따라잡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매일 2시간 이상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 영어 단어가 약한 것이 성적 향상의 걸림돌일 가능성이 크고, 문법적 개념이 약해 문장 해석이 안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2 학생의 경우에는 영어를 공부하는 학습량도 상당해야 한다.이렇게 학년별 수준별로 영어 학습의 전환점과 시기가 매우 다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학습 방법과 공부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학생, 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라면, 무조건 성적이 떨어졌다고 학원을 바꾸거나, 공부방법을 바꾼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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