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북 대학 체육·교육 교류 제의 남북간 지지부진했던 대학체육 및 교육 교류가 대구 U대회를 계기로 활성화될 전망이다. 윤덕홍 교육부총리가 28일 밤 대구 U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북측 대표단 전극만(55) 총 단장을 만나 남북 대학체육과 교육 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윤 부총리는 남북 선수단 격려 차 선수촌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남북 교육 당국간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전 단장은 현재 북측 대학생체육협회위원장 및 교육성 부상을 맡고 있다. 이날 참석자에 따르면 윤 부총리는 “대구 U대회를 계기로 남북 교육교류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우선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 축제인 U대회의 순수한 정신을 살려 남북의 대학체육과 교육교류를 추진해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 단장은 “대학 체육과 교육 교류 등은 상호 이해를 높이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남에는 남측에서 신일희 선수촌장, 김달웅 경북대 총장, 이상천 영남대 총장, 김재훈 금오공대 총장 등이 배석했으며 예정보다 긴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2003-08-29
- 수도권매립지 역사, 책으로 엮어 매립지공사, 드림파크 창간호 발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정주)가 2000년 7월 공사 창립 이후 3년간 추진해온 주요업무 추진실적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수록한 ''드림파크 백서''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번 창간호는 국가 공사로서 출범된 후 어려운 현안들을 풀어온 과정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매립지 운영 및 관리의 새 틀을 짜는 주요사업들의 추진성과와 비전 등을 담았다. △총론 △분야별 업무 추진실적 △향후 역점 추진과제 △부록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기술했다. 백서는 지역주민 환경관련 유관기관, 환경단체, 교육기관, 수도권 3개시·도 행정기관 및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사는 앞으로 격년 또는 3년 주기로 백서를 발간, 매립지관리공사의 역사를 수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2003-07-22
- “평생 소비자 교육 뒷받침 되야” 사회학을 전공해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하다 40대의 나이에 소비자 운동에 뛰어든 김자혜 사무총장은 소시모에서 피해사례 상담부터 시작, 2년 전 사무총장을 맡았다. 소비자 운동이 ‘기업과의 전쟁’이다 보니 위협을 느끼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김 총장에게 “멀쩡한 기업 죽이려고 작정했나, 집안 일이나 돌보라”는 폭언을 듣는 것은 다반사였다. 화학조미료 안먹기 운동을 펼치던 86년에는 기업체의 로비를 받은 정보기관에게 회계장부를 압수당하는 곤욕을 치른 경험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럴수록 소시모 활동가들은 정확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산출해 제시하는데 주력한다. 이는 이러한 위협을 이겨내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보통 하루 20여건의 소비자 피해 사례를 접수한다는 김 총장은 상담과정에서 조금만 정보를 알고 있어도 소비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고 했다. 내용증명을 서류상으로 작성해 해당 업체에 보내면 피해구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 총장은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생활경제 교육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소비자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평생 교육이 되야 하는 소비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원이 내는 회비와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서 따낸 프로젝트의 용역비로 재원을 충당하는 소시모의 활동에 있어 자원봉사자와 법률자문을 해주는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한 김 총장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대표적 소비자 운동 단체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애선 기자 2003-07-21
- ‘참여정부에 대한 지지 철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후문 광장에서 약 7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영만 위원장의 구속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전교조는 “원영만 위원장에 대한 구속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나 있던 폭거이자, 전교조 활동에 대한 비열한 탄압”이라고 전제하고 “정부는 두 차례에 걸친 ‘NEIS 중단’ 합의를 파기하고, 그로 인한 파국의 모든 책임을 전교조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일을 기회로 전교조에게 족쇄를 채우고 개혁의 목소리를 잠재우려는 적반하장의 ‘정치 보복’”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또 “현 정부는 더 이상 개혁을 감당할 의사도 능력도 없으며, 자신이 바로 개혁의 대상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 정부는 더 이상 ‘참여정부’가 아니라 국민의 참여를 가로막는 ‘걸림돌 정부’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이날 집회에서 원 위원장의 즉각 석방과 연가 투쟁 조합원 징계 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또 현 정부에 대한 지지 철회와 하반기 교육개혁 운동 전개 계획 등과 함께 NEIS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폐기 운동을 벌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집회 후 일부 조합원들은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이동, 구속 수감중인 원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의 몸싸움이 발생, 일부 조합원이 연행되고 부상당하는 마찰을 빚었다. 2003-07-21
- LG, 지도선배가 신입사원 직접 교육 “신입사원교육에 최정예 인재들이 나선다!” LG가 각 계열사에서 전문분야별 최정예 인재들을 선발해 신입사원교육을 맡게하는 ‘지도선배제’를 8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는 종래 LG인화원을 비롯해 각 계열사의 교육부서 담당자들이 맡아오던 신입사원 교육방식을 대폭 바꾼 것이다. 이를 위해 LG는 우선 각 계열사의 영업·구매·생산·기획·R&D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대리, 과장급 직원 가운데 LG인으로서의 로열티가 강하고 업무성적 상위 20% 내에 속하는 인재를 선발한 뒤 강사 육성교육을 실시, 2주 과정의 신입사원교육 전과정을 6일로 압축해 그대로 받으면서 진행강사로서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40여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LG브랜드 교육과 60km 한계돌파 행군 등 극기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신입사원들에게 바람직한 역할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직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등LG 달성을 위해 뛰는 현업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효과도 거둔다는 계획이다. LG 관계자는“우수한 선배사원들의 경험과 역할모델이 자연스럽게 신입사원들에게 전달되어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2003-07-20
- 민간통일단체 릴레이인터뷰 ④ 이김현숙 평화여성회 상임대표 이김현숙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평화여성회) 상임대표는 “여성이 배제된 채 남성중심으로 통일이 되면 통일 이후 국가에서 여성은 소외된다”며 “통일국가는 성차별이 없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김 대표는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 자문위원회의 “여성 비율을 30%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는 97년 3월28일 출범했으며 평화·통일운동과 대중교육운동, 정책제시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여성주의 관점에서 평화운동을 한다는 의미는 안보를 여성주의입장에서 본다는 것은 안보를 재정의 하는 것이다. 여성을 중심에 놓고 안보를 재정의 한다. 여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정책을 평등하게 결정하는 것이다. 통일도 여성이 배제된 채 남성중심으로 된다면 통일 국가는 남성중심으로 되고 여성이 소외된다. 여성을 고려하지 않은 사회시스템이 될 수 있다. 통일 국가는 성차별이 없는 사회가 돼야 한다. -여성평화운동의 과제는 여성의 시각·가치·입장을 주류화하는 것이다. 정책에 참여하는 여성의 수를 늘리고 여성이 주장하는 바를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 자문위원회 여성 참여 비율 30%를 주장하는 이유는 이 숫자가 정책의 내용을 바꿀 수 있는 최소한의 임계선이기 때문이다. 또 평화·통일운동진영에서 남성의 생각으로 정책과 내용이 결정될 때가 많다. 현실적인 안타까움이 있다. -북한여성과는 어떻게 연대하고 있나. 남북여성은 상호보완적인 입장에 있다. 북한여성은 거대담론에는 준비가 돼 있다. 꼬마부터 할머니까지 통일의 주체라는 의식이 확고하다. 반면 남측 여성들은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여성문제에 대해서는 그 반대다. 우리가 원하는 통일체제는 가부장적 군사주의가 해체된 사회다. 양쪽이 힘을 합칠 경우 상호보완적이고 완전한 것을 만들 수 있다.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평가는 실망스럽다. 대선운동 때 너무나 강력한 목소리를 냈던 사람이 당선 이전과 이후 정책에서 너무 큰 차이를 보여 실망이 크다. 한반도 위기상황이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불안감이 있다. 또 미·일의 대북압박정책에 휘둘리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북한 정권교체 내지 붕괴론 등이 있는데 평화적 해결 원칙을 강력히 주장해야 한다. 2003-07-18
- 단신 전남 청소년과학경진대회 전남도내 초·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청소년과학경진대회’가 18일 전남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다. 1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과학경진대회에는 학교대회와 시·군 경진대회 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 150명과 중학생 150명 등 300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과학그림, 항공과학(고무동력기, 글리이더),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 등 모두 5종목 12부로 나누어 실시된다. 금메달을 수상한 26명(초등 13, 중학생 13)은 전남도를 대표하여 오는 9월 2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과학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전남, 성교육 담당교사 연찬회 전남도교육청은 18일 전남도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찬회를 갖는다. 1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희롱 및 성폭력 문제와 여성의 사회진출에 따른 능력개발 등 양성평등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교육 담당교사 연찬회를 연다. 연찬회에서는 전남대 생활복지학과 김경신 교수가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 광주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 조영임 소장이 ‘청소년의 성교육 및 성상담’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한다. 또 순천 청암고 신경은 교사도 ‘양성평등’에 대해 강의하는 등 실제 성상담의 사례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문제 등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찬회에 참석한 성상담 교사는 연수 후 학교에서 학부모들을 상대로 한 성교육과 교직원을 상대로 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전남도내 각 학교는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사도 마을’ 조성 충남도교육청은 농어촌 지역에서 근무하게 되는 교직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내년 말까지 시·군교육청별로 ‘사도 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사도 마을은 10∼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형태로 조성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도서, 벽지 등의 노후한 129개 교직원 관사 보수와 72개 관사의 신·개축도 마칠 계획이다. 충북, 농촌 폐교 문화학교로 활용 충북도교육청은 제천 덕산초 월악분교, 보은 산외초 장갑분교, 진천 성암초 연곡분교 등 폐교된 3곳을 ‘문화학교’로 지정, 여름·겨울방학 등을 이용해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덕산초 월악분교에서는 초등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물고기잡기, 과일따기, 모닥불놀이, 된장담기 체험, 전통 놀이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산외초 장갑분교에는 전통 예절익히기, 전통 물감 만들기 등, 성암초 연곡분교에서는 계절별 생태체험, 야생 전통차 만들기, 열린 미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2003-07-18
- 차(茶)를 노래합니다 차(茶)와 함께 우리 음악을 음미하며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다악집이 새로 나왔다. 한국창작음악연구회(회장 김정수, 추계예대 교육대학원장)는 다악(茶樂)음반 제7집 ‘차를 노래하는 작곡가 박일훈의 동다송(東茶頌)’을 선보였다. 동다송은 조선후기 다도의 중흥에 크게 공헌한 초의선사가 우리 차의 미덕을 찬양한 송시. 이번 음반집은 다악 작곡가 박일훈(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의 초연작품 ‘끽다향(喫茶香)’과 그 동안의 다악 작품들을 수록해 만들었으며 차향처럼 은근하게 감겨들어 듣는 이들을 편히 쉬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차문화의 소중한 흔적을 만나게 한다. 박일훈은 1998년 ‘초일향(草日香)’, 2000년 ‘겨울(冬)-다우삼매(茶友三昧)’ 등 지금까지 6편의 차 음악을 발표, 새로운 음악장르로서의 다악 발전과 자연스럽고 편안한 차 음악으로 차와 우리 음악의 다리놓기에 힘써왔다. 박일훈 실장은 “하얀 다기(茶器)에 투명하게 담긴 녹빛의 차 한잔, 우리 고유의 소리와 함께 그 은은한 향기의 세계를 음미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음반집을 펴냈다고 말했다. 2003-07-18
- 미래엘리트양성교육 개요와 의의 전경련국제경영원(원장 현명관)은 9월 첫째 주부터 12월 넷째 주까지 16주간에 걸쳐 본격적인 자유시장경제교육을 실시한다.미래 엘리트 양성교육Elite Intensive Course)이라는 이름으로 서강대학교 경영관 강의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13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을 한국경제연구회, 글로벌정치경제연구회, 한국민주정치연구회로 나누어 분과별로 매주 1회 3시간씩 교육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각각 1명의 전담강사가 참가자 연구발표, 교수강의,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한다. 기업과 시장경제에 대한 바른 인식을 위해서는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와 국제정치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기 때문에 정치, 경제, 국제정치를 포괄하는 종합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2003-08-28
- |전문가 기고|내실있는 교육훈련 자질향상 기여 최근 경기 침체로 대졸자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경찰공무원을 지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순경의 경우 대졸자 출신이 대부분으로 이들 신임 교육생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느냐가 향후 경찰자질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본다. 경찰교육훈련이란 경찰관이 직무수행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가치관과 태도를 발전적으로 형성·보충하여 주어진 책무를 보다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치안서비스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경찰교육훈련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쟁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선교육 후임용의 문제이다. 대부분의 일반공무원은 선임용 후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일반순경의 경우 24주 교육 후 임용해 사기저하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둘째, 사이버교육 또는 원격교육의 활성화이다. 지방대학의 외래교수들이 충주 중앙경찰학교와 부평 경찰종합학교에 직접 강의하러 오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이버교육 또는 원격교육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외부자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지방경찰학교와의 교육연계이다. 신임순경의 경우 중앙경찰학교에서 24주 교육을 전부 실시하기보다 8주 정도는 지방경찰청에 설치된 지방경찰학교에서 현장실습 및 마무리 교육을 맡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특채 경찰관 교육의 전문화이다. 외사경장으로 특채된 경찰관이 일반경찰관과 똑같이 교육을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 따라서 특채 경찰관은 특별채용의 목적에 적합하도록 해당 분야의 전문화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2003-08-27